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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탓 환경파괴?'…멕시코 국정교과서 좌편향 논란 2023-08-09 06:07:52
제기됐다. 예컨대 4학년 교과서에는 '자본주의 문화 아래에서 자연과 사회의 악화'라는 장이 삽입돼 있는데, 자본주의 국가에서 환경 파괴가 가속한다는 취지로 읽히는 단락이 있다는 식이다. 다국적 기업이나 소비 중심 문화를 본질적으로 '나쁜 것'처럼 묘사하는 문장도 들어 있다고 야당 등은 주장했다....
정치성향 드러내다 위기 맞은 디즈니 2023-07-28 17:55:12
같은 고전 애니메이션에 ‘이 콘텐츠는 문화 등과 관련해 부정적인 묘사가 포함돼 있다’는 경고문을 넣었다. 디즈니의 최신작과 할리우드 영화 대부분이 이렇게 좌파 진영의 메시지를 반복한다. 아이거 CEO는 디즈니가 고전하는 이유를 스트리밍에서 찾는다. 틀린 말은 아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때문에 사람들이 케이블...
"가장 극단적" 바이든 발언에 이스라엘 우파 정치인들 발끈 2023-07-14 16:41:34
오츠마 예후디트 소속의 아미차이 벤 엘리야후 문화유산 장관은 현지 매체 와이넷(Ynet)과 인터뷰에서 "바이든이 미국 내 급진적 좌파의 영향을 받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스스로를 관리하는 방법을 안다. 미국과 관계가 가치 있지만, 우리의 가치도 있다. 대통령(바이든)이 이곳에서 진행되는 절차를...
수상 후보작 읽어보지도 않고 문학상 심사한 伊 문화부 장관 2023-07-08 03:25:27
중도좌파 성향 정당 '비바 이탈리아' 대표인 마테오 렌치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난 산줄리아노 장관이 왜 18세 청년에게 주던 문화 바우처를 없앴는지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렌치 총리 집권기인 2016년부터 만 18살이 된 청년들에게 모두 500유로(약 63만원)에 달하는 문화 바우처를 지급했다....
[이응준의 시선] 감옥에 대한 사색 2023-07-06 18:34:11
명징한 증거들로 인해 북한은 물론 남한 좌파 계열에서도 반박이 불가능한 공안 사건들 가운데 하나다. 몇 번의 변명과 부인의 시도가 있었으나 제풀에 사그라졌고 이후 오히려 재검증으로 인해 팩트가 널리 퍼질까 봐 그들 스스로 꺼린 것은 그 때문이다. 대신 그들은 ‘문화콘텐츠와 성인군자(聖人君子)’로 화장(化粧)을...
경찰, 대구시청 압수수색...홍준표 "경찰 아니라 깡패" 2023-06-23 15:26:31
지난 17일 대구퀴어문화축제의 도로점용 여부를 둘러싸고 홍준표 대구시장 측과 대구경찰청 측이 충돌한 지 6일 만인 23일, 대구경찰청이 대구시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홍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과 관련해 지난 16일 영장이 발부된 후 일주일 만이다. 홍 시장은 "보복 수사"라며 경찰 측을...
대구 시청 압수수색 두고…홍준표 "경찰 아닌 깡패" 반발 [종합] 2023-06-23 11:37:57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17일 대구퀴어문화축제의 도로점용 여부를 둘러싸고 홍 시장 측과 대구경찰청 측이 충돌한 지 6일 만에 이뤄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번 압수수색이 대구퀴어문화축제 당시의 충돌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좌파 단체의 응원 아래 적법한 대구시 공무원의...
경찰, '홍준표 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 대구시청 압수수색..홍 시장 "보복수사" 주장 2023-06-23 11:01:58
이번 압수수색이 지난 17일 발생한 대구퀴어문화축제의 도로점용 여부를 둘러싼 홍 시장과 경찰과의 갈등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퀴어축제 때문에 강압 보복 수사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2월 홍 시장과 유튜브 담당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
가스레인지에까지 불붙은 美 보혁 문화 전쟁 2023-06-15 16:28:39
규정을 "급진 좌파와 바이든 행정부의 권력 장악"이라며 "공공 안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연방 정부가 어떤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지, 어떻게 난방해야 하는지에 이어 요리하는 방식까지를 규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천연가스보다 더 비싼 대체 에너지로 바꾸라고 강요하면 비용이 증가하고 빈곤·저소득층 가구에...
"親 동성애·트랜스젠더 강요하지마"…초토화된 기업들 2023-06-12 11:00:05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벌인 성정체성 문화 전쟁이 분수령이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 집단이 조직적인 방식으로 기업을 공격하는 의지와 능력을 과시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시민단체의 캠페인이나 소비자들의 보이콧은 좌파 진영의 의제였다. 2011년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완구제조사 마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