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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세계 1위로…뚝심·집념으로 고려아연 키운 故 최창걸 2025-10-06 19:27:55
소재·전략 광물 공급 기업으로 '미래 50년' 준비 현재 고려아연을 이끄는 3세 경영인 최윤범 회장은 고인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회사를 또 다른 도약의 시대로 이끌고 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실천하며 온산제련소와 해외 현장을 두루 거친 뒤, 미래 성장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BS그룹, 재무총괄 사장에 강순배 전 국민은행 부행장 선임 2025-10-01 10:56:22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기업 금융, 투자 관련 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전문성을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BS그룹은 강 사장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폭넓은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그룹의 재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도시 및 청정에너지 등 미래성장동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 송전망 4년 앞당긴다…용인 반도체 단지에 '태양광 전력' 공급 2025-09-30 17:29:38
에너지 생산량을 모두 소비하고도 부족한 규모라는 의미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수도권은 자체 발전 여력이 제한적이고, 호남은 재생에너지가 풍부하지만 송전망 부족으로 전력을 제때 올려보내지 못하고 있다”며 “신해남~신장성 선로는 삼성, SK하이닉스의 RE100 이행과 글로벌 공급망...
다시 뛰는 혁신 공기업,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간다 2025-09-30 15:56:37
에너지 사용량도 13% 절감했다. 남동발전은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글로벌 진출을 내세우고 있다. ‘2040 미래로’ 비전을 통해 해상풍력 10GW, 청정수소 혼전소 7GW를 확보해 2040년까지 전체 설비의 70% 이상을 신재생 전원으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파키스탄·네팔·칠레·불가리아 등...
한국중부발전, 오만·미국서 태양광 사업…해외로 에너지 영토 확장 2025-09-30 15:54:28
사업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포석이다. 중부발전은 국내 발전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2024년 해외사업 순이익으로 301억원을 기록했다. 발전공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해외사업 순이익이 200억원을 웃돌았다. ◇ 오만 발전사업 전력판매계약 체결중부발전은 이달 22일 오만 현지에서...
한국남동발전, 친환경 중심 에너지사업 재편…노조와 '안전경영위원회' 운영 2025-09-30 15:54:15
에너지를 10GW 확보하고, 청정수소 혼전소 설비도 약 7GW 구축할 계획이다. 전체 발전설비의 70% 이상을 신재생 전원으로 구성하는 것이 목표다. 남동발전은 파키스탄과 네팔, 칠레, 불가리아 등 해외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운영 및 추진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세계 20여개국의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일대일로의 중추에서 레드테크의 거점으로 떠오른 산둥성 2025-09-29 13:08:33
확장하고 있다. 탄탄한 전통 산업을 발판으로 미래 산업을 본격 육성해 기술·산업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옌타이는 청정 에너지, 바이오의약품 등을 중점적으로 키우고 있으며, 칭다오는 차세대 정보 산업, 신에너지 신소재, 첨단 장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은 차세대 정보 기술, 스마트 제조, 바이오 의약품을, 빈저...
"기후변화는 사기" 트럼프 겨냥…시진핑 "온실가스 감축" 2025-09-25 17:18:18
“미래 세계 경제가 청정에너지로 운영될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라고 환영했다. ◇기후 리더십까지 노려전문가들은 중국의 감축 목표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유엔총회에서 기후변화에 대해 “전 세계에 저질러진 최대 사기극”이라고 비판한 뒤 나온 점에 주목한다. 기후변화 분야에서 미국이 놓아버린 리더십 자리를...
시진핑 "온실가스 7~10% 감축"…중국 첫 구체적 목표 제시(종합) 2025-09-25 08:55:21
미래의 세계 경제가 청정에너지로 운영될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라면서 "이는 모든 나라에 더 강하고 신속한 기후 행동이 더 많은 경제 성장, 일자리, 안전한 에너지, 깨끗한 공기, 건강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중국의 감축 목표가 충분히 높지 않다는 반응도 나왔다. 국제 원로그룹 '디 엘더스'의...
신한은행, 글로벌 임팩트 펀드 투자…국내 금융권 최초 2025-09-24 17:11:00
허브 전략과 연계해 미래 성장 진출 기반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서승현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은 “가장 어려운 시장에 자본을 공급하고 청정 에너지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참여는 신한은행의 ESG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