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침공] 돈바스 전쟁에서 존재감 높아진 드론 2022-04-21 16:07:15
드론 '바이락타르 TB2'를 돈바스 전장에서 적극적으로 쓰기 어려운 상황이다. 동부지역의 지형적 특성상 드론의 식별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데다 러시아군의 대공 방어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잘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의 저스틴 브롱크 연구원은 "동부지역에선 러시아의 방공망이 더...
[우크라 침공] 존재감 키우는 터키…무기도 팔고, 협상도 중재 2022-04-13 16:57:14
바이락타르 TB2 무장 드론'과 초계함을 주문했다. 지난 2월 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을 때 양국은 TB2 드론과 차세대 공격용 무인기 안카(ANKA) 등을 생산하는 시설을 우크라이나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우크라이나는 앞으로도 기존에 구매한 무기뿐 아니라 군용 통신 장비,...
[우크라 침공] 유행가에도 등장한 터키 드론…"우크라 저항 상징" 2022-04-12 10:42:49
우크라이나인이 애완동물의 이름을 바이락타르로 지을 만큼 터키제 드론에 대한 우크라이나에서의 반응이 뜨겁다고 CNN은 전했다. 지난달 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 출신인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시내 동물원에서 태어난 여우원숭이의 이름이 바이락타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바이락타...
'나고르노-카라바흐'서 아제르-아르메니아 또 충돌 조짐 2022-03-27 05:17:17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에 전쟁이 벌어졌던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지역에서 무력 충돌이 재개될 조짐이 나타났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군이 지난 24~25일 사이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러시아 평화유지군 책임 구역 내로 진입해 (터키제) '바이락타르 TB-2'...
[우크라 침공] 터키 드론에서 대전차미사일까지…서방이 지원한 무기 2022-03-19 07:35:00
명성을 얻은 무기 가운데 하나인 터키제 바이락타르 TB2 드론은 2019년부터 우크라이나에 판매됐으나 정확한 판매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외부 추정으로는 최대 50대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분석가는 이 드론을 '드론계의 도요타 코롤라'라고 지칭했다. 일제 베스트셀러 소형승용차 코롤라가...
[우크라 침공] '서방·러시아 간 줄타기' 터키, 평화중재 잰걸음 2022-03-17 14:40:06
우크라이나에 합작공장을 설립해 터키제 바이락타르(Bayraktar)를 잇는 차세대 공격용 무인기 안카(ANKA) 등을 공동 생산하기로 합의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쟁 발발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물론이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전쟁 3주만에 러군 6천명 사망…"푸틴의 전략, 완벽히 실패했다" 2022-03-13 17:36:53
내부 소통을 위해 암호화되지 않은 중국산 무전기와 휴대폰을 썼다. 아마추어 무전 동호회원들이 도청해 트위터 등에 파일을 올렸을 정도로 허술했다. 러시아의 대공미사일은 값싼 터키산 무인항공기 바이락타르(TB2) 공격에 힘을 쓰지 못했다. 대규모 지상전 경험이 없는 러시아군이 육군과 공군을 함께 통솔하는 데...
[우크라 침공] 전투 참여 안 하는 미국, 무기공급·사이버 작전으로 돕는다 2022-03-07 16:15:29
1등 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 터키산 무장드론 바이락타르 TB2는 러시아 탱크와 전투 차량을 사냥하고 있다. 전투기 지원 방안도 논의 중이다. 미국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다룰 수 있는 러시아제 미그(MiG)-29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넘기는 대가로 폴란드에 F-16 전투기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크라 침공] 결사 항전 부딪힌 러, 회담 추진 중 '핵 위협' 2022-02-28 06:25:01
북부 체르니히우시 인근에서 터키제 공격용 무인기 바이락타르 TB-2 3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작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탱크와 장갑차 254대, 지상에 있던 항공기 31대, 다연장포 46문 등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 벨라루스 국경 지역서 회담 합의…젤렌스키 "전망은 회의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
러, 우크라 軍 기반시설 74개 파괴…전투용 헬기·무인기 격추 2022-02-24 23:09:53
우크라이나의 74개 지상 군사 기반 시설이 무력화됐다. 국방부 대변인은 또 "우크라 지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S-300과 BUK-M1-2 중거리 방공 미사일 시스템 레이더 기지 18개도 파괴됐다"면서 "우크라 전투 헬리콥터와 공격용 무인기 '바이락타르 TB2' 4대도 격추됐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