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대한민국 1세대 유학파 발레리노 2025-02-18 18:12:47
발레뿐만 아니라 안무가, 연출가로서 능력을 갖춘 그는 출연하는 무대를 직접 디자인하고 무대의상과 소품을 만들었다. 해외 여러 나라에 자신의 비디오를 보내 비디오 오디션을 했으며 미국 내셔널발레일리노이에 입단해 국립발레단 남성 무용수 최초로 외국 발레단에 진출했다. (정답은 하단에) 도서 이벤트 - 유물멍:...
200년전 리스트 신드롬을 연상케한 발레리노 전민철 2025-02-18 08:36:16
무대였기 때문일까. 발레리노 전민철을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은 200년 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1811~1886년)를 향한 리스트마니아들의 열기와 맞닿아 있었다. 지난 14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프란츠 리스트의 밤'을 통해 전민철은 리스트의 명곡 '사랑의 꿈'을 토대로 자신이 직접...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처럼, 사랑에 녹아든 이 몸짓 2025-02-13 17:14:30
꼽을 수 있다. 올해는 16세의 발레리노 박윤재가 왕관을 차지했다. 밸런타인데이의 초콜릿, 스위스와 발레로 이야기를 이어가다 보면 발레의 동작 중 퐁뒤(fondu)를 떠올리게 된다. 퐁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단어가 아닌가? 그렇다. 치즈와 와인, 초콜릿을 녹여 고기와 채소를 푹 담가 찍어 먹는 스위스의 대표 요리다....
16세 박윤재 "그랑프리상은 발레와 내가 더 친해졌다는 증거" 2025-02-12 18:32:15
로잔'에서 한국인 발레리노로 처음 1위(그랑프리) 기록을 쓴 서울예고 박윤재(16)군은 12일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교실 풍경을 이같이 전했다. 서울예고 교문에는 그의 수상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글로벌 무대에서 최고 기량을 뽐낸 발레리노지만, 교실의 박윤재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韓 발레리노 첫 로잔 콩쿠르 우승…16세 박윤재 '금의환향' 2025-02-11 19:56:31
최초로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한 발레리노 박윤재(16·서울예고·사진)는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로잔 발레 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발레 대회다. 15~18세 학생만 참가가 가능하고 입상자는 연계된 해외 발레단 및 발레학교에 갈...
꿈의 무대 '프리 드 로잔'…韓 발레리노가 새 역사 썼다 2025-02-09 18:30:15
발레리노로서는 첫 우승이다. 프리 드 로잔은 발레 꿈나무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유서 깊은 콩쿠르로 올해 53회째를 맞았다. 지난 7일 발표된 결선 진출자는 총 20명. 20명 가운데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 발레 무용수는 14명으로 70%를 차지했다. 한국인 무용수로는 김보경(17·부산예고) 박윤재(16·서울예고)...
16세 발레리노가 해냈다…박윤재, 로잔 발레 콩쿠르 우승 2025-02-09 11:43:14
16세 발레리노 박윤재(서울예고)가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우승했다. 한국 남자 무용수로서는 최초다. 박윤재는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발레콩쿠르(Prix de Lausanne) 결승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한국인 발레리노가 로잔발레콩쿠르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1985년 강수진 발레리나가...
한국 발레의 비상을 증명한 2025년 프리 드 로잔 2025-02-09 09:51:26
로잔'에서 사상 최초 한국인 발레리노가 우승한 사례가 나왔다. 주인공은 한국인 발레리노 박윤재 군(16). 한국어 수상 소감을 들으며 가슴 한 켠이 뜨거워졌다. 현장은 우승자 발표를 향해가며 점점 열기를 더해갔고 장학생들의 이름이 호명되면서 절정에 달했다. 스위스의 작은 도시 로잔은 매년 2월 초 프리 드 로잔...
16세 박윤재, '프리 드 로잔'서 한국 발레리노로 첫 우승 2025-02-09 09:12:38
박윤재 군(16)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발레리노로 기록한 첫 1위이기도 하다. 프리 드 로잔은 발레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유서깊은 콩쿠르로 올해 53회째를 맞는다. 콩쿠르의 취지는 15~18세 발레 무용수들에게 세계적인 발레 컴퍼니 및 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경험을 쌓도록 돕는 데 있다. 보통 매년...
발레리노 전민철 "아빠는 내가 행복한 건 안 보여?" 한국의 빌리 엘리어트, 세계로 날다 2025-02-05 17:50:20
마린스키 발레단에서는 한국인 발레리노 김기민이 수석무용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기민의 입단(2011년) 이후로는 발레리노 가운데 동양인이 선발된 적이 없었다. 입단이 결정되던 때마침, 전민철이 어린 시절 ‘영재발굴단’이란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