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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탄소중립 ‘10대 핵심기술’ 육성 나선다 2025-09-03 06:01:06
계획이다. 인프라 부문에서는 차세대 전력망, ESS, 히트펌프, 에너지 AI가 중심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전력망은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완화하고 전송 효율을 높이며, ESS는 잉여 전력 저장과 최대(피크) 수요 대응의 핵심 장치로 활용될 수 있다. 히트펌프는 산업·건물 부문의 난방·냉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이재명 정부의 5개년 기후 계획 베일 벗었다 2025-09-03 06:00:55
운영 5개년 계획이 발표됐다. 국가 비전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다. 국정 목표 5개 중 기후 목표는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중 하나에 포함됐다. 혁신 경제 분야 키워드는 인공지능(AI), 과학기술, 산업 르네상스, 기후 대응과 에너지 전환, 금융혁신 등으로 이뤄졌다. ‘기후 위기 대응과...
LS그룹, 해저케이블로 美 전력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2025-09-01 16:02:39
미국에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금은 LS전선의 해저케이블·소재 사업, LS일렉트릭의 전력기기·솔루션 사업, 미국의 전선 계열사 SPSX(슈페리어에식스)의 권선·통신선 사업에 투입된다. LS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 해저케이블 공장을 준공하고 배전 솔루션, 변압기용 특수 권선 기술을 공급하는 등...
[사설] 전력망 투자 없인 AI 시대 못 연다는 IEA의 경고 2025-08-27 17:32:41
초고압 직류송전(HVDC)망인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전력도 2038년까지 송·배전망 구축에 72조8000억원을 투자하고 총 23GW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를 갖추기로 했다. 문제는 재원이다. 한전의 누적 부채가 200조원을 넘은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 없이 이 모든 계획을 이행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
한전, 에너지 슈퍼위크에서 '직류 배전' 전력망 청사진 제시 2025-08-27 11:15:30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류 배전은 매우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사업화를 가속해 직류가 에너지 전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전은 앞으로 직류 배전 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전력망을 선도적으로 구현해 재생에너지 수용 확대와 출력제어...
구글도 엔비디아도 아니다, AI 산업의 진짜 주인공 [AI 시대 금맥 전기의 재발견①] 2025-08-18 07:07:37
배전반)처럼 다른 무언가를 팔며 진짜 돈을 버는 기업들을 조명했다. AI 시대의 경쟁은 연산 능력보다 전력 확보 능력에서 갈린다. 그리고 이 전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하나의 기업이 아닌, 발전→송전→배전→저장→소비로 이어지는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전체다. 기술이 미래를 바꾸지만 인프라 없이는...
[아프리카는] (70)전기차 전환 '가속페달' 에티오피아…中 진출 박차 2025-08-18 07:00:03
내 전기차 대수를 최대 50만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에티오피아의 총 차량 보유 대수는 120만대가량으로 중고 수입차가 대부분이다. 상당수가 20년 이상된 구형으로 검은 배기가스를 내뿜는다. 아프리카에서 제2의 인구대국인 에티오피아는 단계적으로 내연기관차를 퇴출할 방침이다. 모든 연료 보조금을 단계적으...
"올리면 반발, 안 올리자니 적자"…전기료 인상 딜레마 2025-08-15 14:51:22
한국전력은 제11차 송·변전 계획에서 2038년까지 송·변전 설비에 72조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 저수지'인 ESS에도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2038년까지 총 23GW의 ESS 설비가 필요한데 시장에서는 약 40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李,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 언급…"국민 동의 구해야" 2025-08-15 12:23:39
수 있다. 2038년까지 전망을 담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23년 8.4%에서 2038년 29.2%로 높아진다. 이를 위해 2023년 30GW(기가와트)인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은 2038년 현재 4배 수준인 121.9GW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기술 발전과 투자 확대로 재생에너지 전기 단가는 점차...
"전기료 오를 수밖에" 언급한 李대통령…실제 인상 가능성은 2025-08-15 11:50:16
한다. 한국전력은 제11차 송·변전 계획에서 2038년까지 송·변전 설비에 72조8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 저수지'인 ESS에도 막대한 투자가 따라줘야 한다. 2038년까지 총 23GW의 ESS 설비가 필요하다. 시장에서는 약 40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