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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가 고환율 범인" 지목했는데…한은 발표에 '깜짝' 2025-12-01 12:00:03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르는 가운데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3분기 해외증권투자 잔액이 250억달러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고환율의 원인으로 지목한 개인투자자 외에도 기관 등 다른 부문의 해외 투자 증가세도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3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중국인 직원들, 문제 생기면…" 쿠팡 내부서 불만 폭주한 까닭 2025-12-01 11:58:41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을 일으킨 범인으로 중국인 전 직원이 제기되면서 "쿠팡이 해외 직원을 통제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쿠팡에서 물류 직원을 제외한 사무직·개발직 등 내근 인원은 약 1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외국인 임직원은 10%인 1000여 명...
미군 총격범은 'CIA 협력' 이민자...정부 또 '바이든 탓' 2025-12-01 08:03:32
병사 2명에 대한 총격이 벌어진 것을 두고 범인의 범행 동기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범인인 라마눌라 라칸왈(29)가 자신의 주거지인 미 북서부 워싱턴주까지 왜 대륙을 횡단해 범행했는지 연방수사국(FBI)의 발표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 CIA에 협력하기도 한 이민자 출신이다. 한편...
프랑스 극우 유력 대선후보, 사인회 중 날계란 테러 2025-11-30 18:45:40
농업 박람회에 참석했다가 밀가루를 뒤집어썼다. 범인은 17세 고등학생으로, 현장에서 연행됐다가 이튿날 석방됐다. 바르델라 대표는 법적 리스크로 차기 대선 출마가 불투명해진 RN의 마린 르펜 의원을 대신해 2027년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 25일 공개된 오독사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르델라 대...
AI로 물류 혁신했다더니…기본도 못 지킨 '테크 쿠팡', 해킹사태 5개월간 몰랐다 2025-11-30 17:52:20
쿠팡 사례는 범인이 5개월간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면서 데이터만 조용히 빼냈다. 쿠팡 시스템의 구조와 취약점을 훤히 꿰뚫고 있는 내부자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 중국 국적의 전 쿠팡 직원이 정보를 유출한 뒤 해외로 도주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경찰은 쿠팡이 신고한 ‘성명불상자’를 추적하는 동시에 임의...
뻥 뚫린 쿠팡…3370만명 정보 털렸다 2025-11-30 17:48:21
접근해 정보를 탈취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범인은 중국 국적의 전 쿠팡 직원으로 추정되며, 이미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의 최초 인지 시점은 정보 유출 후 약 5개월이 지난 11월 18일로 파악됐다. 당초 쿠팡은 유출된 개인정보 계정을 4536건으로 확인하고 신고했다. 하지만 추가 조사 결과 피해 규모가...
'주홍글씨' 찍는 트럼프, 가짜뉴스 순위사이트 공개 2025-11-30 11:13:05
멍청한 사람인가?"라고 반문하며 인신공격을 가했다. 또 자신의 노화 징후를 분석한 뉴욕타임스(NYT) 기자에 대해서도 "겉과 속이 모두 추한 삼류 기자"라고 비난했다. 지난 14일에는 미성년자 성 착취범인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의혹에 관해 질문한 블룸버그 통신 여성 기자에게 "조용히 해, 돼지야"라고 폭언해...
"술 취하기 싫어요" MZ 돌변하더니…대박 터진 '핫템' 정체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025-11-30 07:00:01
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범인들은 결국 모두 체포됐고, 이 스토리는 2015년 ‘미스터 하이네켄’이란 이름으로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하이네켄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럭비 월드컵, 포뮬러 1등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장기간 후원했습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청주 실종 여성, 전 연인이 살해...마대째 수조에 은닉 2025-11-28 09:28:24
전 연인에 의해 살해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범인인 김모(50대)씨는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해 시신을 마대에 넣어 폐기물처리업체 오폐수처리조에 담가 은닉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실종된 전 연인 A(50대)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A씨의 SUV에서 흉기로 10여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
백악관 인근 주방위군 쏜 범인 "차로 대륙 횡단" 2025-11-28 06:15:04
사건의 범인은 범행을 벌이기 위해 미 서북부 워싱턴주에서 동부의 워싱턴DC까지 대륙을 횡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프가니스탄 국적으로 2021년 9월 입국한 남성 라마눌라 라칸왈(29)이 범인이라며 제닌 피로 워싱턴DC 검사장은 27일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칸왈은 전날 오후 2시15분께 백악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