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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에 코인 낸 '그놈'들, 단순 유료 회원 아니라 성착취 범행자금 제공자 2020-05-06 17:37:59
강씨를 포함한 조주빈 일당 36명의 범죄단체조직죄 혐의를 인지해 수사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박사방에 범행자금을 제공하면서 피해자 물색과 유인, 박사방 관리 및 홍보, 범죄수익금 인출 등 범행에 적극 가담한 이들이 대상이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유료회원’이란 표현은 적법하게 돈을 내고 가입했다고 볼 수...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구속기소…여죄 수사 계속 2020-05-06 15:52:14
이상 관여한 사람을 범죄단체조직의 구성원으로 볼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두고 수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유료회원 중 일부는 조씨 일당의 성착취 영상물 제작·유포에 공조하면서 필요한 자금을 지급한 공범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이들에 대해서는 `유료회원` 대신 `성착취 범행자금 제공자`라는 용어를 쓰기로...
검찰, '부따' 강훈 11개 죄명 구속기소 2020-05-06 14:05:53
36명의 범죄단체조직죄 혐의를 인지해 수사 중이라고도 밝혔다. 박사방에 범행자금을 제공하면서 피해자 물색과 유인, 박사방 관리 및 홍보, 범죄수익금 인출 등 범행에 적극 가담한 이들이 대상이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유료회원’이란 표현은 적법하게 돈을 내고 가입했다고 볼 수 있어 적절치 않다”며 “앞으로...
조주빈 자금책 '부따' 강훈 오늘 구속기소…범죄단체 혐의 일단 제외 2020-05-06 08:13:44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혐의로 먼저 기소하고,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 여부는 추가 수사 후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에서 아직 관련 수사가 진행중인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검찰은 지난달 29일에는 강훈의 주거지 등도 압수수색하며 범죄단체 조직 혐의를 살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모닝브리핑] 오늘부터 '생활방역' 시작…국제유가 5일째 올라 2020-05-06 06:47:20
오늘 재판에 넘깁니다. 관심을 모았던 범죄단체조직 혐의 부분은 추가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강군은 조주빈이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쓰며 참여자를 모집하고 범죄 수익금을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강군은 범죄 수익금으로 얻은 암호화폐를 현금화해 이를 조주빈에게 건네는 역할도 했던 ...
'박사방' 부따 범죄단체조직죄 일단 제외 2020-05-05 17:51:16
모집하고 가상화폐 등을 현금화한 범죄 수익금을 전달한 혐의 등을 받는다. 또 지인 여성의 사진을 나체 사진과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사진을 제작하고 트위터 등 SNS에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번에 강군을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혐의로 먼저 기소하고,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 여부는 추가 수사한 뒤...
'부따' 강훈, 내일 구속기소...'범죄단체조직죄'는 추가 수사 2020-05-05 17:13:41
'부따'라는 닉네임을 쓰며 참여자를 모집하고 범죄 수익금을 '박사'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군은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 조씨에게 전달하는 역할까지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강군은 가짜 나체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 사진 여러 장을...
검찰,‘부따’ 강훈 등 조주빈 공범 압수수색…범죄단체조직죄 혐의 30여명 입건 2020-04-29 16:54:06
및 유포할 목적으로 범죄집단을 조직 및 가입, 활동한 혐의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범죄단체조직 및 가입 등 혐의로 36명을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범죄단체조직죄가 인정되면 조주빈 일당은 중형을 피하기 어려워진다. 형법 114조에는 “사형, 무기 또는 장기 4년 이상의 징역에...
검찰, '부따' 강훈 구속연장 신청…조주빈 소환 2020-04-23 16:24:40
씨 측은 공모 혐의는 일부 인정하면서도 조 씨와 같은 주범의 위치는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또 이날 오전부터 조 씨를 소환해 기소 당시 포함되지 않은 추가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확보한 공범들의 진술을 토대로 '박사방' 가담자에게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성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 받는다…"형사사법 정책 `대전환`" 2020-04-17 19:30:30
성범죄를 모의만 하더라도 처벌할 수 있는 `예비·음모죄` 신설 ▲ `스토킹처벌법`과 `인신매매법` 제정 등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직적인 성범죄의 경우에는 가담자 전원을 전체 범행의 공범으로 기소하고 범죄단체 조직죄 등도 적극적으로 적용해 엄정히 대처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법무부는 또 성 착취물을 수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