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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포르테(가칭), 한강변 랜드마크, 공동주택의 건축디자인 혁신 2025-11-27 16:26:54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도시 경관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고 특히 야경을 특화설계로 도입했다. 고급 자재를 적극 도입해 하이엔드 브랜드 수준의 완성도를 구현하는 호반건설의 하이엔드 시장 진출의 첫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강 포르테’는 작가정원을 포함 설계·디자인·조경·동선·커뮤니티 특화를...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서울 접근성 뛰어난 김포 새 주거중심지 될 것" 2025-11-27 16:03:00
박 사장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완성되면 7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와 공원·광장·상업시설 등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김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호반써밋은 집에 집중해 온 호반그룹 건설 계열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다. 2010년부터 프리미엄...
구미 국가1산단에 포포인츠바이 쉐라톤 호텔 건립 2025-11-27 15:55:30
복합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미1국가산업단지는 1969년에 착공하여 제조업에서 반도체·탄소 산업 등을 거치며 지난 56년간 구미와 대한민국의 경제·산업의 근간이 된 상징과도 같은 곳이지만 노후화로 인해 개선 또한 필요한 실정이다. 구미시는 구미산업단지의 혁신적인...
서한은, 우수품질 주택 공급 노하우 바탕 토목·SOC로 영역 넓혀 2025-11-27 15:38:57
주거 브랜드 ‘서한이다음’과 주상복합 브랜드 ‘서한포레스트’를 사용한다. 2016년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을 시작으로 전남 순천, 대전, 인천 영종, 충북 청주 등에서 꾸준히 분양사업을 진행했다. 최근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분양에...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주변녹지 원형 그대로 보존…쾌적한 자연환경 2025-11-27 15:33:44
쾌적한 자연환경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음성 기업복합도시 B1 블록에 조성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644가구(전용면적 84~146㎡) 규모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에 유리하다. 인근 녹지 공간이 원래 모습대로 남아 있는 등 자연과 어우러진 단지로 설계됐다. 어병산이 가까워 등산 등...
이천대월 한양립스, 1층 필로티 구조…개방형 단지로 주거환경 쾌적 2025-11-27 15:15:36
사동3도시개발구역의 공원 시설과 연계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 점이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 동, 610가구(전용면적 75·84㎡)로 지어진다. 준공은 2028년 10월 예정이다. 설계는 모마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자이에스앤디, 공덕역 인근 735억원 규모 주상복합 공사 수주 2025-11-27 15:07:01
17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1월 착공 예정이며, 준공은 2028년 11월 목표다. 공덕역 1번 출구에서 2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초역세권에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 가깝고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인근에 경의선 숲길, 소공원, 대형 마트...
해안건축, 여의도 미성아파트 재건축 사업 집중 2025-11-27 11:21:42
주거·업무 복합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당시 트럼프월드타워는 대형평형 중심의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후 2015년 국회소통관 설계공모에 당선, 2019년 준공, 2020년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공공건축 분야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서울 마지막 아파트지구 '재정비'…암사·명일, 특별계획구역 지정 2025-11-27 10:40:25
26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암사·명일 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파트지구는 1976년 급격한 인구 증가에 대응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신속하게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1980년대까지 강남구 압구정, 서초구 반포, 송파구 잠실, 영등포구 여의도...
또 들썩이는 성수동…옛 삼표 부지에 79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5-11-27 10:00:03
업무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숲 일대를 아우르는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대규모 공공기여를 투입, 교통·창업·녹지 인프라를 한꺼번에 끌어올리는 개발 구상이 본격화한다. ◆ 최고 79층 업무·주거·상업 복합단지로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