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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식구 초대해 '독버섯' 먹인 며느리…3명 살해 '유죄' 2025-07-08 18:13:48
부모와 남편의 고모 등 3명을 살해하고 남편의 고모부를 살해하려 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그는 향후 법원의 형량 선고에서 최대 종신형을 받을 수 있다. 패터슨은 2023년 7월 말 당시 별거 상태였던 남편의 부모·고모·고모부 등 4명을 빅토리아주 레옹가타의 자택으로 초대해 다진 쇠고기와 버섯이 들어간...
독버섯으로 시부모 등 3명 살해한 호주 여성 유죄평결 2025-07-08 17:19:12
시부모 등 3명 살해한 호주 여성 유죄평결 집에 초대해 맹독성 알광대버섯 넣은 요리 먹여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호주 전체를 떠들썩하게 한 '독버섯 살인 사건'의 피고인인 여성이 법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법원...
이혼한 남편 가족에 '독버섯'…3명 사망, 배심원단은 "유죄" 2025-07-07 16:37:10
남편의 부모 등에게 점심식사로 독버섯이 든 음식을 제공해 사망에 이르게 한 여성이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법원은 추후 선고 날짜를 지정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에서 두 아이의 엄마인 에린 패터슨은 2023년 11월 전 남편이 가족 3명에게 맹독성 버섯이 담긴 비프 웰링턴을...
소변 실수에 격분…치매 부친 때려 살해한 아들 2025-07-05 13:53:56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5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A씨는 지난 1월 1일 충남 서산의 한 빌라에서 함께 사는 아버지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버지의 치매 증상이 심해지고 소변 실수가 잦아지는 데 불만을...
여성 죽인 '연쇄 살인범' 흔적이 관광 코스?…주민들 '분노' 2025-06-27 07:41:12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1989년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받은 메넨데즈 형제에 대한 이야기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된 후, 비버리힐스에 있는 이 가족의 저택에도 인파가 몰렸다. 900명 이상이 사망한 가이아나의 존스타운 학살 현장도 최근 단체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ADHD 손자 살해하려 한 할머니…"양육 스트레스 가족 위해" 2025-06-26 17:14:34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손자 B군을 2회에 걸쳐 살해하려고 시도했으나, B군이 도망쳐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앓고 있는 B군은 부모와 A씨 앞에서 이상행동을 반복했고, B군의 부모가 양육 문제로 힘들어하자, A씨는 B군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마음먹고 범행한 것으...
가족들 양육 고통에…손자 살해하려한 할머니 '집유' 2025-06-26 17:04:46
살해하려고 시도했으나, B군이 도망쳐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군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앓고 있으며, 부모와 A씨 앞에서 이상행동을 반복했다. 이에 B군의 부모가 양육 문제로 힘들어하자, A씨는 B군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마음먹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손자의...
마크롱, 연이은 청소년 흉기 사건에 "SNS 금지할 것"(종합) 2025-06-11 21:48:15
있다"며 이날 프랑스에서 발생한 청소년의 흉기 살해 사건은 새로운 일이 아니라고 우려했다. 이날 프랑스 동부 노장의 한 중학교 앞에서는 이 학교 학생(14)이 가방 검사 도중 교육 보조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그 원인을 SNS에서 찾았다. 그는 SNS가 어린이·청소년의 폭력성에 영향을...
"푸틴 혼외딸 추정 여성, '반전작품' 전시 파리 미술관 근무" 2025-06-07 10:26:15
니콜라이 2세와 자녀들이 볼셰비키에 의해 살해된 사건을 언급하면서 "설령 증거는 없지만 루드노바가 실제로 푸틴의 딸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로마노프 가문에 일어난 것처럼 모든 사람을 총살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더타임스에도 "그녀가 푸틴의 딸인지 확인할 수 없다. 푸틴을 닮았지만 다른 10만명의 사람도 그렇...
"내가 사위 죽였다"…총 들고 자수한 장모, 알고 보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5-24 09:23:48
법원 판결과 달랐습니다. 사실 사위를 살해한 건 바시의 딸인 클레어였지만, 바시가 딸을 대신해 죄를 뒤집어썼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멕시코에 널리 퍼졌던 소문은 이랬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휴가를 보내던 중, 사위는 바시의 늦둥이 막내아들에게 눈독을 들이게 됩니다. 멀쩡한 줄 알았던 사위는 사실 소아성애자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