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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파트 지하 계단서 '불멍'하던 30대男…"너무 추워서" 2025-12-01 17:42:51
뒤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방화)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20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지하 1층 계단 복도에서 잠을 자다가 깬 뒤 라이터로 소화기 받침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인근에서 타는 냄새를 맡은 아파트 주민이 지하 1층 계...
선원 치료비로 '23억 보험사기'…수협·병원·노무사 모두 한통속 2025-12-01 17:41:57
2명, 수협 직원 3명, 공인노무사 3명도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이 노린 것은 선원의 재해 정도를 판단하는 의료협의체가 없는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의 허점이었다. 어선원 재해보험은 어민이 어업 활동 중 부상·질병 등 재해를 입었을 때 재활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정부 지원 보험제도다. 수협에서 수탁 운영 중이...
'미등록 기획사' 옥주현, 결국 검찰 송치 2025-12-01 16:16:25
위반 혐의로 옥씨를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했다. 옥씨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 없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관련 고발이 이어지자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해왔다.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옥주현, 검찰 송치…미등록 연예기획사 운영 혐의 2025-12-01 16:05:50
위반 혐의로 옥씨를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옥씨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TOI엔터테인먼트(TOI)'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 없이 운영한 혐의가 적용됐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등록하지 않고 영업할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특검 "명태균에게 여론조사 10회 의뢰"…오세훈 "짜맞추기 기소" 2025-12-01 15:47:38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의 측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씨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김씨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선거캠프 비서실장이었던...
[속보] 김건희특검, 오세훈 기소…吳 "뜻대로 되지 않을 것" 2025-12-01 14:34:06
사업가 김한정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김씨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가 적용됐다. 당시 캠프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은 오 시장의 지시로 명씨와 연락하며 설문지를 주고...
수협직원-병원 원무과-노무사 모두 한패...23억 부정 보험 수령 2025-12-01 11:38:12
10명도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의 허점을 노렸다.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은 정부가 어민이 어업 활동 중 부상·질병 등 재해를 입은 경우 재활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보험이다. 수협에 위탁 운영 중이다. 해양경찰청 수사결과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허위장애진단서를 받아...
'음주 킥보드' 사고 후 줄행랑…지갑 때문에 '덜미' 잡혔다 2025-11-30 21:01:22
지갑 속 신분증을 통해 A씨의 인적사항을 특정했다. 경찰이 주소지로 찾아가 당시 사고로 다친 A씨 상태를 확인하고 혐의를 시인받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의 면허를 취소하고 불구속 송치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눈 판 트럭에 치인 마라톤 선수 '뇌사'...끝내 사망 2025-11-30 17:49:23
갑자기 차선을 변경했고 선두를 달리고 있던 B씨를 시속 57㎞로 들이받았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지점 전방 100m 정도에 있던 신호등을 보느라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의 혐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변경해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고령운전자 트럭에 치인 20대 마라톤선수 끝내 숨져 2025-11-30 17:40:35
차선을 변경해 A씨를 시속 57km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고 지점 전방 100m 정도에 떨어진 신호등을 보느라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의 혐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변경해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