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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매출누락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가수금 2023-08-31 10:13:45
인해 금융권의 대출이나 공공사업 입찰이 어려울 수 있고 별도의 세금이 발생하게 된다. 가수금이 매출 누락, 가공경비, 가공자본금 등에서 발생한 경우 부가세, 신고 불성실 가산세, 납부 불성실 가산세 등이 과세되고 매출 증가에 따른 법인세 및 소득세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수금은 기업에서 받을...
[칼럼] 중소기업 재무리스크 해결, 주식이동을 활용하자 2023-08-30 15:55:50
사는 4.6%의 가지급금 인정이자와 10%의 법인세, 대출이자 불인정 등으로 매년 6천만 원에 가까운 세금을 납부했다. 또 인정이자에 대한 상여처리로 약 8백만 원의 소득세를 납부하고 있다. 가지급금이 발생한 법인은 매년 4.6%의 인정이자가 붙고, 지급이자가 손금불산입 될 경우, 법인세가 높아진다. 아울러 업무무관 자...
현금다발 들고 저축은행 방문…수상한 낌새 포착한 직원 2023-08-23 10:46:37
"사내에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사례를 적극 전파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 펼쳐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OK저축은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저금리 대환대출을 빙자한 대출사기, 자녀 사칭 등을 통한 보이스피싱 시도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OK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심...
솔트룩스 영업직 공채…"AI 경력 무관" 2023-08-22 09:22:56
본인 및 가족 의료비, 자녀교육비, 사내 대출제도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시행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기며 일을 할 수 있는 워케이션 제도도 곧 운영 예정”이라며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분야에서 확실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대표 기업과 함께할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단독] 토스뱅크, 첫 月 흑자…인뱅 경쟁 달아오른다 2023-08-10 17:04:14
내부적으로 추산한 결과다. 토스뱅크 경영진은 전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직원들에게 알렸다. 토스뱅크가 월단위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21년 10월 5일 인터넷은행 3사 중 가장 마지막으로 영업을 시작한 이후 약 21개월 만이다. 다만 토스뱅크는 출범 9일 만인 같은 달 14일부터 그해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SM, 백현 개인 회사 설립에 '당혹'…"첸백시 전속계약 유효" 2023-08-09 18:15:56
기획사에 사내이사로 등재된 것에 대해 "제 친구 캐스퍼와 함께 좋은 안무가와 댄서들을 양성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회사"라며 "다만 제가 설립할 개인 회사는 원시그니처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130억원에 달하는 돈을 대출받았으며 이를 이용해 상장사를 일으켜 부당한 이득을...
130억 대출받은 엑소 백현, 개인 회사 세운다 2023-08-08 13:26:12
"대출금으로 상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법적으로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130억원을 대출받은 이유는 (개인 회사 설립을 위한) 나와의 약속이었다"면서 "내 회사를 차릴 건데 운영에 소홀해지지 말고 항상 부담을 안고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대출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원시그니처라는...
경영 정상화 밟는 KT…2분기 프리미엄·B2B 강화로 선방 2023-08-07 16:31:45
늘어난 매출을 거뒀다. 케이뱅크는 2분기 말 기준 수신·대출 잔액이 1년 전보다 각각 42.6%, 45.2% 증가했다. 다만 콘텐츠 자회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8% 감소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이날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에도 사업 다변화 전략으로 균형잡힌 성장을 이어갔다”며...
기특 상장 1년여만에 나란히 공모 증자...노을-보로노이 '판이한 시장반응' 2023-08-07 14:46:45
주관업무도 맡고 있다. 주식담보 대출은 주가가 하락할 경우 반대매매에 처할 리스크가 있는 자금 조달 수단이다. 그만큼 김 대표의 신약 개발 및 기술 이전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다만 김 대표가 보유한 지분은 상장 당시 3년간 보호예수가 걸려있는 만큼 최소한 2025년 6월까지는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
[칼럼] 재무안정성을 무너뜨리는 미처분이익잉여금 2023-08-03 11:11:16
이익잉여금을 관리하지 않았고 사내에 많은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남겨둔 채 2년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 유가족은 갑작스럽게 상속을 받게 되었고 막대한 금액의 상속세를 납부하게 됐다. 그럼에도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인해 상속세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고지 받았다. 유가족은 폐업을 고려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