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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초고층 복합시설 들어선다 2024-04-02 17:37:14
사업 5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대문구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3만㎡)과 성동구 왕십리 광역중심 조성을 위한 입체도시(3만㎡), 강북구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1만5000㎡), 동대문구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문화거점(2만6000㎡), 노원구 노해로 문화 이노베이션(1만6000㎡) 등이다. 내년까지 이들 사업에 대한...
이기재 양천구청장, '족보 없는' 아이디어로 재건축 20년 숙원 풀었다 2024-04-02 16:02:00
아이디어였다. 이런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20년 숙원사업의 매듭이 풀린 순간이었다. 서울 녹지축 보강 ‘그린웨이’는 총 1.3㎞ 길이로 목동 4단지 인근에서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 공원을 안양천과 연결한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4㎞)을 포함해 총...
강북 신성장 거점 5곳 선정…복합개발·문화거점 조성 2024-04-02 14:34:58
사업' 5은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 왕십리 광역중심 육성을 위한 입체 도시 조성,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 문화거점 조성,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 등이다. 이들 사업은 내년까지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 수립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서대문구 성산로 일대는...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거점사업 5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대문구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3만㎡)과 성동구 왕십리 광역중심 조성을 위한 입체도시(3만㎡), 강북구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1만5000㎡), 동대문구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문화거점(2만6000㎡), 노원구 노해로 문화 이노베이션(1만6000㎡) 등이다. 내년까지 이들 사업에 대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 요청' 완료…상반기 지정 2024-04-02 10:53:54
핵심사업이다. 2013년 사업 무산 후, 지역주민들은 사업 재추진을 기다려 왔다. 앞서 지난 2월 서울시가 새로운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했으며 같은 달 14일 사업시행자도 용산구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입안권자인 구는 구역지정 입안을 위해 44일간 도시개발법에 따른 입안행정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단독] 서초구 남부 6개 마을에 고급빌라 들어서나…"종상향 추진" 2024-04-01 17:00:28
투입해 222가구 고급아파트를 짓는 사업이 추진 중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오는 12일과 15일 ‘서초구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2002년과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6개 마을(총 43만8206㎡)을 1종...
면목동 모아주택 통합심의로 6개월 단축…950가구 공급 2024-04-01 10:09:59
236-6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1구역) 사업시행계획안과 면목동 1251-4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2구역)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중랑구 면목동 86-3 일대는 노후 다가구·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으로 현재 모아주택사업 5곳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통합심의는 구역계...
면목역 인근에 36층 950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4-03-31 18:41:07
236-6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1구역) 사업시행계획안과 면목동 1251-4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2구역)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조건부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교육환경 등 심의를 한 번에 통과하면서 사업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면목역 1·2구역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하우스 단지로 바뀐다. 백사마을엔 최고 20층, 2437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의 대표 판자촌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는 1600가구 공동주택 건설계획안이 확정됐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추진했던 알짜 땅이 대거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도 “신축 빌라가 우후죽순...
"여기가 아파트촌 된다고?"…'역대급 풀린다' 들썩이는 동네 2024-03-30 12:55:44
하우스 단지로 바뀐다. 백사마을엔 최고 20층, 2437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의 대표 판자촌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는 1600가구 공동주택 건설계획안이 확정됐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추진했던 알짜 땅이 대거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도 “신축 빌라가 우후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