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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도 한파, 최고 8cm 눈까지…"완전 무장" 필요 2025-12-04 06:46:46
찬 대기와 강풍이 겹쳐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확대될 수 있어 산불을 포함한 화재 예방이 요구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일부 중서부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보통' 단계까지 오를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가덕도신공항·호남고속철도 등 SOC '탄력' 2025-12-03 17:48:0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사업과 산불 피해 복구,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SOC 사업과 미래 전략 중심의 핵심 사업이 두루 반영됐다. 대구시도 정부 예산이 처음으로 9조원대에 진입했다. 대구시는 내년 투자사업비 4조3811억원,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해 9조64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경북도, 2026년 국비 12조 7천억원 확보... ‘역대 최고’ 2025-12-03 17:18:06
이는 2026년 산불 대응 및 복구 관련 예산으로 ▲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200억원 ▲ 국립동해안 산불방지센터 28억원 ▲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 10억원 등 피해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 지역의 균형발전과 효율적 성장을 견인할 SOC 분야에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록(포항~영덕) 1212억원 ▲...
육상 풍력발전 3배 확대…발전단가도 내려 2025-12-03 14:45:10
등 산불 피해 지역 대상 100MW(메가와트) 규모로 공공 계획 입지를 활용한 풍력발전 시범사업을 내년 준비를 거쳐 후년 진행할 예정이다. 육상 풍력발전 사업을 허가받을 때 사업자가 계측기를 설치해 풍력자원 자료를 확보해 제출하도록 하는 현재의 방식 대신 기상청 관측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또 발전기 터빈이...
산림청, 내년 산림분야 예산 3조원 시대 개막 2025-12-03 12:54:23
남부권·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조성(신규, 19억원) △산불 대응센터 조성·운영(10개소, 41억원) △인공지능(AI) 기반 산림재난 탐지 무선통신망 구축(신규, 10억원) △산림재난 대응 인력 증원을 위한 인건비(42억원) 등이 있다. 모든 국민이 향유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립고흥(다도해)산림치유원(신규, 5억원)...
"숲 파괴의 끔찍한 대가"…인니 대홍수에 1천295명 사망·실종 2025-12-03 10:53:24
조성, 산불 등으로 인해 수십 년 동안 울창한 열대우림이 훼손됐다. 전 세계 산림 변화를 확인하는 환경단체 '글로벌 포레스트 워치'에 따르면 북수마트라주에서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산림 160만㏊(헥타르·1㏊는 1만㎡)가 사라졌다. 이는 수마트라섬 전체 산림 면적의 2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산림 파괴 감시...
육상 풍력발전 2030년까지 3배로…발전단가는 낮춘다 2025-12-03 09:30:00
영양 등 산불 피해 지역 대상 100MW(메가와트) 규모로 공공 계획 입지를 활용한 풍력발전 시범사업을 내년 준비를 거쳐 후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육상 풍력발전사업을 허가받을 때 사업자가 계측기를 설치해 풍력자원 자료를 확보해 제출하도록 하는 현재의 방식 대신 기상청 관측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HD현대, 이웃사랑 성금 30억 전달 2025-12-02 18:07:40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HD현대는 지난 3월 영남 산불, 7월 집중호우 때도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당시 굴착기와 인력 등을 투입해 구호 활동도 펼쳤다. 2011년 임직원의 급여 나눔으로 설립된 HD현대1%나눔재단을...
HD현대, 연말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 기탁 2025-12-02 11:30:00
대형 산불,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해서도 성금 기탁, 굴착기·인력 투입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아울러 2011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설립된 HD현대1%나눔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이코노워치] 고환율이 올린 물가, 금리까지 자극하지 않게 2025-12-02 11:07:29
고통을 키우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코스피 5,000'도 요원해진다. 지금은 고환율의 원인을 놓고 논쟁을 벌일 때가 아니라 가용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환율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때다. 대형 산불의 피해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 초기 진화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hoonkim@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