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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정책통' 이억원 후보자 …이재명표 금융정책 '속도' 2025-08-13 17:46:53
근절, 첨단전략산업기금, 생산적 금융 전환 등 대선공약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강 실장은 조직개편 여부에 대해 “정부 조직개편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금융위원회는 활동하고 있으므로 금융위원장 지명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재원/신연수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1967년...
해시드오픈리서치, '디지털 G2를 향한 첫 걸음' 포럼 개최 2025-08-06 08:22:55
금융정책국장 등 정계 인사들도 함께해 '민관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디지털 국가 전략을 함께 모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글로벌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활용될 수 있는 실물자산(Real-World Asset, RWA) 플랫폼 구상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외국에 전략기술 정보 제공시 관계부처와 사전 협의해야 2025-07-31 12:00:00
강상욱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이번 법령 개정은 기술패권 경쟁 강화 국면에서 국가전략기술의 중요한 정보를 국가가 책임있게 관리하고, 기술보호가 필요할 경우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지원하는 체계가 마련된다는 의미"라며 "연구현장에 제도가 안착되고, 전략기술 육성·보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AI픽] 국가AI위원회 인선 본격화…이르면 8월 출범 2025-07-29 06:33:01
맡는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기반정책국을 '실' 단위 조직으로 격상한 뒤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정부 조직개편안과 맞물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AI 현업부서로서 임무가 커진 과기정통부의 부총리 격상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실현 가능성이 작지 않은 것으로...
금융위 분할 놓고 '진통'…늦어지는 정부 조직개편 2025-07-27 18:33:31
금융정책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제금융과 국내금융이 각각 기재부와 금융위로 나뉘어 있는 현행 구조는 현실과 맞지 않다”며 “기재부 국제금융국과 금융위 금융정책국을 통합해 금융정책을 일원화하고 감독 기능은 신설되는 금융감독위 등이 담당하는 방안을...
"세종 내려와" vs "서울 올라와"…기재부·금융위 파워게임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7-27 06:00:04
금융정책국이 기재부에서 분리되는 ‘재정경제부’로 흡수되는 방안이 유력했다. 세종 기재부로 옮길 수 있다는 소식에 금융위 사무관들이 술렁였다. 지방 근무를 기피하는 젊은 사무관들이 줄줄이 공직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돌았다. 기재부는 산하 금융공기관을 다수 거느린 금융위 금융정책국의 흡수를 반겼다. 하지만...
미·일 합의 아시아 '도미노'로 이어질까…"트럼프 강공법 효과" 분석도 2025-07-24 12:03:21
정책국장은 "일본과 체결한 15% 관세율이 대체 글로벌 관세율 하한선과 거의 비슷해 보인다"고 했다. 한국은 이를 위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앞서 일본도 상호관세를 25%에서 15%를 낮추는 조건으로 5천500억 달러(약 759조원) 규모의 대미(對美) 투자를 약속한...
중앙박물관장 유홍준…금융위 부위원장 권대영 2025-07-20 14:35:56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 요직을 거친 엘리트 관료다.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새출발기금, 안심전환대출 등 민생금융 정책을 설계·집행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금융약자 보호, 혁신금융 육성 등에 안정적 실행력을 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약바이오협회·식약처, 일본에 민·관 합동 대표단 파견 2025-07-17 10:01:20
한·일 양국의 제약바이오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 대표단이 16일 일본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합동 대표단은 이재국 협회 부회장과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국장을 단장으로 산업계와 정부 관계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국희 약제관리실장과 안정훈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 교수 등 각계...
"갈 자리가 없다"…기재부 공무원들, 그야말로 '일급비상' [김익환의 부처핸즈업] 2025-07-16 11:05:38
경제정책국과 정책조정국에서 근무했다. 고려아연 정무경 사장은 행시 31회 출신으로 기재부 재정분석과장, 기획조정실장, 대변인을 거쳐 조달청장을 지냈다. 한편 기재부의 조직개편 시나리오에 대한 안팎의 관심도 높다.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흡수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