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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으로 물든 거위…브라질 호수에 염료 오염 2025-05-16 08:41:05
브라질 상파울루 지역 한 호수가 파랗게 물들었다. 염료가 유입된 탓이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준지아이 시청과 브라질 생물다양성 보존 협회(Mata Ciliar)에 따르면 상파울루주(州) 준지아이 자르징다스툴리파스에서 염료로 오염된 공원 호수 방제와 함께 동물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이곳에서는...
'인간이 미안해'...오염된 호수에 '파란 거위' 출현 2025-05-16 08:10:04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호수에 염료가 유입되어 동물과 물고기가 파랗게 물들었다. 상파울루주(州) 준지아이 자르징다스툴리파스에서 염료로 오염된 공원 호수를 방제하는 한편 동물들의 상태도 살피고 있다고 브라질 준지아이 시청과 브라질 생물다양성 보존 협회(Mata Ciliar)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3일...
파란 거위? 파란 물고기?…브라질 호수에 염료 유출돼 오염 2025-05-16 03:23:44
= 브라질 상파울루 지역 한 호수에서 염료 유입으로 동물과 물고기가 파란 물을 뒤집어썼다. 현지 당국은 긴급 방제와 환경영향 평가에 나섰다. 브라질 준지아이 시청과 브라질 생물다양성 보존 협회(Mata Ciliar)는 상파울루주(州) 준지아이 자르징다스툴리파스에서 염료로 오염된 공원 호수 방제와 함께 동물들의 상태를...
김환기·김창열·박서보·이우환…뉴욕에서 온 '4色 편지' 2025-05-15 17:32:20
파리비엔날레 등 세계 무대에 진출했고, 상파울루-뉴욕-서울-파리-도쿄를 오가며 전시회를 열고 각국의 화랑과 비평가들을 연결했다. 평생 친구였던 박서보와 김창열 박서보는 네 명의 예술가들 중심에 있었다. 김창열과는 1950년대부터 끈끈한 우정을 이어왔다. 넷 중 유일하게 한국에 머무른 작가이기도 하다. 박서보와...
"손 따라 움직이네"…남미 사로잡은 한화 로봇 2025-05-14 17:15:20
HCR아메리카는 지난 6~10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EXPOMAFE 2025’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EXPOMAFE에는 관람객 6만여명이 방문하고 기업 1000여곳이 참가했다. HCR아메리카의 부스에는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한 파우더 코팅(powder coating·분체도장)과...
손동작 재현하는 로봇…한화로보틱스, 브라질 '엑스포마페' 참가 2025-05-14 09:04:49
지난 6∼1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엑스포마페(EXPOMAFE)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협동 로봇 설루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엑스포마페에는 기업 1천여곳이 참여해 관람객 6만여명이 방문했다. HCR아메리카 부스에서는 한화로보틱스 협동 로봇을 활용한 파우더...
'아트페어 열기'로 뜨거운 5월 뉴욕…"지금이 올드머니 잡을 기회" 2025-05-11 18:15:03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뉴욕 등 13개 갤러리가 새로 참여했다”고 했다. ◇1-54·NADA…부티크 아트페어 줄줄이5월 뉴욕 아트위크엔 고가 명작만 있는 게 아니다. 미들급 대안 박람회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런던, 모로코 마라케시와 함께 뉴욕에 10년 전 상륙한 아프리칸 아트페어 1-54는 레드훅, 할렘, 첼시 등...
트럼프 관세전쟁이 뭐야? '올드머니의 힘' 증명한 뉴욕 아트위크 2025-05-11 16:06:04
유예 발표가 났다”며 “올해 기존 갤러리 78곳 외에 상파울루, 런던, 뉴욕 등 13개 갤러리가 새로 참여했다”고 했다. 1-54·NADA …부티크 아트페어 줄줄이 5월 뉴욕 아트위크엔 고가의 명작들만 있는 게 아니다. 미들급의 대안 박람회들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영국 런던, 모로코 마라케시와 함께 뉴욕에 10년 전...
가정의 달, 가족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우유' 2025-05-02 16:45:04
식품분류체계인 브라질 상파울루대학의 NOVA 시스템에 따르면, 신선우유는 ‘미가공 또는 최소가공식품’으로 분류된다. 이는 신선우유가 본연의 영양 성분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인공적인 첨가나 가공을 최소화한 자연 식품임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우유 권장 섭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하루 200ml 기준으로 영유아는...
[특파원 시선] 교황을 꿈꾸지 않는 자가 교황이 된다? 2025-05-01 07:07:01
오말리, 상파울루 대교구장 오질루 세레르, 캐나다의 마르크 우엘레트 추기경 등이었다고 술회했다. 하지만 투표가 거듭될수록 분산됐던 표가 점점 그에게 모였고, 결국 프란치스코 교황이 탄생했다. 이렇듯 차기 교황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은 절반의 사실일 뿐이다. 분명한 것은 때로는 준비된 인물이, 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