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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고려아연 손들어줘…'이사 19명 제한 안건' 찬성 2025-03-27 19:30:22
주요 의결권 자문사인 ISS, 글래스루이스, 서스틴베스트, 한국ESG연구소 등도 회사 측이 제안한 정관변경 안건에 모두 찬성했다. 당시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은 이사회의 비대화에 따른 비효율성 등을 고려해 이사 수를 19명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또한 이사회 전문성 및 다양성 제고 측면에서도...
국내 의결권 자문 3사,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찬성 권고 2025-03-24 16:07:23
따르면 한국ESG기준원, 한국ESG연구소, 서스틴베스트는 기관투자자들에 발송한 코웨이 정기주총 의안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 3개사는 2호 의안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중에서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 '집중투표제 도입'(2-1호) 의안에 찬성하고, 코웨이 이사회가 올린...
ESG기준원, 고려아연 이사 후보 최윤범 2명, 영풍·MBK 6명 찬성 2025-03-23 14:22:10
4-3호는 영풍·MBK의 주주제안이다. ESG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는 모두 12인 선임에 찬성했으나, 이 또한 영풍·MBK의 의결권 지분이 과반에 육박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결권 자문사들의 권고와 상관 없이 이사 17인을 선임하는 4-3호 의안에서 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4-3호 의안에서 ESG기준원은 최 회장 측...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주총서 MBK 김광일·영풍 강성두 신규 선임 반대 2025-03-23 11:31:20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고려아연 현 경영진 측이 제안한 '이사 수 상한 설정'과 '사외이사 의장 선임', '분리 선출 가능한 감사위원 수 상향' 등 정관 변경 안건에 모두 찬성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2일 발표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 대한 의안 분석...
홈플러스 사태에…사모펀드發 '거버넌스 개혁' 명분 다시 시험대 2025-03-09 11:27:55
구도로 대중에게 인식됐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대주주 사재 출연은 주식회사제도의 주주의 유한책임 원칙과는 안 맞지만, 그런 걸 요구하고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나 토양으로 영미식 주주자본주의 문화가 아닌 것"이라며 "미국식의 주주자본주의와 유럽식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등 다양한...
"국내 기업 여성 근로자 비율 28.5%…여성 이사는 8.8% 불과" 2025-03-07 11:48:49
근로자 비율 28.5%…여성 이사는 8.8% 불과" KCGI자산운용·서스틴베스트, 국내 주요 370개 상장사 분석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국내 기업 내 여성 근로자 비중은 매년 늘어나고 있으나 이사회 내 여성 임원 비중은 답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KCGI더우먼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KCGI자산운용은 오는...
기업 주총 시즌, 국내외 자문사들이 꼽은 관전 포인트는 2025-03-05 06:01:12
수 있다. 서스틴베스트는 지난해까지는 TCFD,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대응 여부 등 기후 공시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탄소중립 선언, 계획 수립 등 기후 리스크 관리 성과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가이드라인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서스틴베스트가 환경적·사회적 리스크 관련 사항을 안건 분석에서 참고 사항으로...
HL D&I한라, '美 LACP 비전 어워드' 2년 연속 대상 수상 2025-02-26 09:39:51
HL D&I한라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세계 출품작 가운데 LACP가 선정한 글로벌 톱 100 보고서와 기술성과 어워드에도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HL D&I한라는 지난해 6월 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에서 1,248 평가기업 중 최고등급인 AA를 받았다. 10월에는 한국 ESG기준원에서 실시한 ESG 평가에서 1066개 기업 중...
주주 행동주의로 수익 낸 美 '캘퍼스 효과'…국민연금도 가능할까 2025-02-17 16:35:43
국민연금도 이런 요구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적절한 시점을 찾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최근의 고려아연 사태와 상법 개정 논란은 국민연금이 한국 지배구조 개혁을 이끌어야 할 시점이 도래했음을 보여준다.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 증시에서 국민연금판 캘퍼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지윤 서스틴베스트 전무
서스틴베스트 "밸류업 첫 주총 시즌…배당 판단기준 강화" 2025-02-17 14:41:32
서스틴베스트 "밸류업 첫 주총 시즌…배당 판단기준 강화"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17일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배당 안건 분석 시 상장사들이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를 반영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