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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亞투어 연장 끝 준우승 2025-11-09 18:09:48
그린 주변 물에 빠진 것. 벌타를 받은 뒤 플레이를 이어간 왕정훈은 보기로 적어냈다. 반면 아사지는 버디를 잡아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수민은 이날 3타를 줄여 공동 3위(18언더파)에 올랐다. 김비오는 단독 5위(16언더파), 김성현은 공동 11위(1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20년만에 '40대 시즌 2승' 탄생…42세 박상현 '역전 드라마' 2025-11-09 17:53:45
거뒀지만 다승왕은 KPGA투어 공식 시상 부문이 아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보너스 상금 5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포인트 톱10도 확정됐다. 대상 옥태훈을 비롯해 김백준 이태훈(캐나다) 최진호 배용준 문도엽 최승빈 송민혁 신용구(캐나다) 이정환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서귀포=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LPGA 강국'된 日…韓 제치고 통산7승 2025-11-09 17:53:07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신지애가 공동 6위(10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신지애는 2013년 2월 ISPS한다호주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옥태훈, 대상 이어 상금왕 등 4관왕 확정...“이제 해외 진출 도전” 2025-11-09 16:52:21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약 4.6m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단독 2위 이태희를 한 타 차로 따돌린 박상현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4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박상현은 2005년 최광수 이후 시즌 2승을 기록한 40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서귀포=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일본, LPGA 7승 합작 ‘돌풍’...韓 제쳤다 2025-11-09 15:46:57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날씨 탓에 기회를 잡지 못했다. LPGA투어에서만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는 신지애는 2013년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임진한 인생 ‘18홀 스토리’로 풀다...‘임’비테이션 전시회 2025-11-08 17:01:14
예정이다. 전시 수익금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되며, 일부는 참여 작가들의 창작 활동비로 사용된다. 안기태 체육볶음 BOB 대표는 “스포츠와 예술이 만나 새로운 시각언어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융합 가능성을 예술로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문도엽, 5타 줄여 우승 경쟁 합류…시즌 3승 도전 2025-11-07 17:46:16
답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고 있는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는 올 시즌 최고의 코스 상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도엽도 “너무 훌륭하다”고 극찬하면서 “한국에는 잘 없는 버뮤다그라스가 섞여 있는 데도 코스 관리가 잘 돼 있어 선수들 모두 만족해하고 있다”고 했다. 서귀포=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136타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선 JLPGA투어에서 뛰는 전미정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이정은5와 JLPGA투어 소속 배선우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 이소미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4위, 윤이나와 박금강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진입 전쟁…보너스 상금에 해외 진출 기회까지 2025-11-07 15:44:33
그러나 17위 황도연도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KPGA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예선 탈락(커트 오프)는 없다. 서귀포=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여자 골프 한·일전…日, 톱10 휩쓸었다 2025-11-06 17:48:35
가운데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해 자존심을 지켰다. 그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단독 3위(6언더파 66타)로 출발했다. 공동 선두와는 한 타 차다. JLPGA투어가 주무대인 신지애는 지난 5월 J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이후 프로 통산 67승째를 노린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