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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한정판 스파이더 투어X 프로토 퍼터 출시 2024-05-20 16:32:50
판매된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는 “스파이더 투어 X는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선수들이 사용하며 우수성이 검증된 퍼터”라며 “테일러메이드의 우수한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진 한정판 스파이더 투어 X 프로토 퍼터가 최첨단 퍼터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축구대표팀, 또 임시 사령탑…김도훈 선임 2024-05-20 16:18:51
동시에 추춘제로 운영되는 리그가 끝나 ‘감독 매물’이 많아질 여름까지 기다리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또다시 임시 사령탑 체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6월 다음에는 약 3개월 뒤인 9월(2∼10일)에 A매치가 진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를 가지고 사령탑 선임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역전패 전문가'의 반격…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2024-05-20 15:44:58
기록은 2015년 PGA 챔피언십 제이슨 데이(호주), 2016년 디오픈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2020년 마스터스 더스틴 존슨(미국), 2022년 디오픈 캐머런 스미스(호주)의 20언더파였다. 최소타 종전 기록은 2016년 디오픈 스텐손과 2018년 PGA 챔피언십 브룩스 켑카(미국)가 달성한 264타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박현경 "올해 첫 목표 이뤄…이젠 대상 욕심 내볼게요" 2024-05-19 19:18:41
출전할 예정이다. 2018년에 US여자오픈 한국 지역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프로 데뷔 후에는 첫 출전이다. 박현경은 “전지훈련 때 참가를 결정했다”며 “제 한계를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춘천=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역전에 재역전…대세 이예원 꺾은 박현경 '매치퀸' 등극 2024-05-19 18:41:57
선수의 승부는 마지막 홀까지 이어졌다. 승리의 여신은 박현경의 손을 들어줬다.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핀 2m 안쪽 거리에 붙인 박현경이 버디를 잡으면서 파를 지킨 이예원을 꺾었다. 준결승전에서 이예원에게 패한 윤이나는 3·4위전에서도 이소영에게 패해 4위에 그쳤다. 춘천=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박현경, ‘대세’ 이예원 꺾고 ‘매치퀸’ 등극 2024-05-19 17:41:45
두 선수의 승부는 마지막 홀까지 이어졌다. 승리의 여신은 박현경의 손을 들어줬다.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핀 2m 안쪽 거리에 붙인 박현경이 버디를 잡으면서 파를 지킨 이예원을 꺾었다. 준결승전에서 이예원에 패한 윤이나는 3·4위전에서도 이소영에 패해 4위에 그쳤다. 춘천=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경찰서 갔다온 여파?…'셰플러 천하' 흔들 2024-05-19 11:06:43
체포됐다가 풀려나온 날 열린 2라운드에서는 5언더파 66타를 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이날은 초반 4개 홀에서 4타를 잃는 등 고전했다. 42라운드 만에 오버파 스코어를 기록한 그는 “확실히 오늘은 나처럼 느껴지지 않았다”며 “평상시 내 루틴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이예원·박현경, 3연승 16강행…윤이나도 전승 2024-05-17 17:47:44
이 대회 처음 나선 윤이나 역시 쾌조의 3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김수지와 임희정을 차례로 꺾은 윤이나는 이날 최민경을 5홀 차로 제압했다. 16강에서 이가영과 만나는 윤이나는 "체력이 좋은 편이라 힘들지는 않다"며 "마지막 날까지 치고 싶다"고 우승 욕심을 내비쳤다. 춘천=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여자골프 유망주 열전' 테일러메이드 제3회 드림챌린지 열려 2024-05-17 15:09:16
대표이사는 “올해도 우리나라 여자 골프 미래를 밝힐 유망주 발굴을 위해 테일러메이드 제3회 드림챌린지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 대회가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장에서 나아가 서로 응원하고, 또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 배출 등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공원 가서 뛰려했는데…" 이소미, 대기 2번서 첫날 단독 선두 2024-05-17 13:58:44
“게다가 교체 선수가 리더보드 맨 위에 오르는 경우는 더 드물다”고 설명했다. 신지은(32)이 공동 6위(3언더파), 고진영(29)이 넬리 코르다(26·미국)와 같은 공동 17위(2언더파)로 출발했다. 올해 열린 11개 대회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