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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1천112억 규모 함안복합발전소 부대시설공사 수주 2025-09-15 16:50:16
예정이다. 함안복합발전소는 보령 석탄화력발전소 6호기의 폐쇄에 따른 대체 발전소로, 조성을 위해 군북일반산업단지 내 16만1천937㎡ 부지에 총사업비 9천185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국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지속해 발주될 LNG 발전소 및 전력 공급 설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英, '국빈방문' 트럼프 경호 비상…"국왕 대관식 이후 최대작전" 2025-09-15 16:05:57
발전소 건설 계획이 포함됐다. 신규 발전소에는 첨단 모듈형 원자로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첨단 모듈형 원자로 설계사인 미국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와 영국 가스 공급업체 센트리카는 이 사업과 관련한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이번 협정의 일환으로 영국 부동산 투자 기업 트라이택스와 프랑스...
中, 네이멍구서 최대 풍력단지 가동…"이산화탄소 498만t 감축" 2025-09-15 11:30:23
터빈 150기 규모의 육상 풍력 단지가 만들어져 있다. 발전소는 최대 가동시 연간 54억4천만kWh(킬로와트시)의 청정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이는 석탄 사용량 164만t 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498만t을 감축하는 효과다. 매체는 풍력발전 터빈이 직경 3.6m의 탄소섬유 블레이드를 활용해 하중 지지 능...
美 '친환경 역주행'...온실가스 보고 규정 '폐지' 2025-09-13 18:50:04
수천개 석탄화력발전소와 정유소, 제철소 등 산업 시설들이 앞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고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이는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파이프라인 등 일부 석유·가스 시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PA는 해당 시설들의 온실가스 배출 보고 의무를 2034년까지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리 젤딘 EPA 청장은...
기후정책 후퇴 美, 기업들 온실가스 배출량 의무 보고도 폐지 2025-09-13 18:26:48
기업들 온실가스 배출량 의무 보고도 폐지 석탄화력발전소·정유소등 대상…"향후 10년간 3조3천500억원 절감 예상"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12일(현지시간) 기업에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를 의무화한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에 수천개에...
대만, 3대 발전소 화재로 열흘간 '비상'…TSMC 등 전력부족 우려 2025-09-11 12:41:42
대만 전체 발전량의 10%를 차지하는 대만 내 3번째로 큰 발전소다. 대만언론은 2021년 5월 13일과 5월 17일, 2022년 3월 3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모두 싱다발전소와 관계있다고 전했다. 대만 전력 생산은 주로 석탄과 가스를 사용한 화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으며 노후 전력망도 큰 문제로 꼽힌다. 여기에 TSMC를...
한수원·발전 5사, 5년간 산재 517건…사망자 전원 하청소속 2025-09-10 06:35:01
산업재해로 사망했다. 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지난 7월 30대 근로자 A씨가 8m 높이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앞선 6월에는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재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 씨가 혼자 발전설비 부품을 절삭 가공하다 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생명을 잃었다....
정부 가격 규제에 사라진 경쟁…"전기 많이 팔아도 인센티브 없다" 2025-09-09 17:39:34
발전소를 함께 운영해야 간헐성을 보완하고 전력 공급에 대한 책임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대규모 해상풍력 PF에는 담보 자산이 필요한데 재생에너지 공기업은 화력발전소 같은 담보 자산이 없어 결국 해외 자본 의존도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다. ◇ 발전-판매 겸업으로 경쟁발전 5사 통폐합의 대가로...
'경쟁 없는' 발전 5社, 20년 붕어빵 경영 2025-09-09 17:36:35
발전 용량은 8791㎿(남동발전)~1만1237㎿(서부발전) 사이다. 사업 구조도 석탄(50~60%), 액화천연가스(LNG·30~40%), 신재생(10% 미만) 등으로 대동소이하다. 2001년 분할 당시 발전 자회사들은 전국 화력발전소를 6000~7000㎿가량 규모로 나눠 가졌는데, 각각 40%가량 덩치가 커졌을 뿐 ‘붕어빵 사업’을 하고 있다는 비...
"소비자가 원전·태양광 전기 고를 순 없나요?"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9-09 15:55:16
발전소를 이원화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우려도 있다. 한 정부 관계자는 “어떤 기업에는 미래에너지인 해상풍력을, 어떤 기업에는 좌초자산인 석탄화력을 인위적으로 나누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재생에너지는 본질적으로 공급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기업이 화력발전소를 함께 운영해야만 간헐성을 보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