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쿠바 친구의 새해 인사 [권지예의 이심전심] 2026-01-09 17:22:08
다른 세상이었다. 겁이 많은 내가 무슨 깡으로 그랬는지. 단지 스페인어를 조금 안다고, 말레콘과 가까운 현지 빌라를 혼자 독채로 얻었다. 쿠바는 여행자 코스와 현지인 코스가 완전 다르다는 걸 몰랐다. 나는 타임슬립 영화의 여주인공처럼 자본주의 시스템과 다른 공간에, 1970년대의 시간 속으로 떨어졌다. 충격이었다....
故 안성기 영정 든 정우성 눈물…"韓 영화의 정신, 철인 같던 분" 2026-01-09 10:38:57
살' 등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을 꾸준히 남겼다. 대종상·청룡영화제 등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과 스크린쿼터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영화계 권익 보호에도 힘썼다. 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나랑 음반 낼래?" 조수미의 한마디, 모험하는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2026-01-09 09:01:19
대한 쓰임새가 정말 많더라고요!" 넓은 세상을 보고 돌아온 뒤 커리어나 직업적 목표에 대한 집착은 옅어졌다. "도착지가 없는 길을 가보는 것 그 자체가 의미가 됐어요. 잠깐 반짝였다 사라지는 사람이 아니라 계속 불타오르는 사람으로 살려고요." 물론 그도 사람이다. 그래서 온라인 상의 비방에 흔들릴 때도 있다....
김흥국, '악플' 읽다가…"토할 것 같다" 울컥한 이유 2026-01-08 20:57:11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김흥국은 "나는 세상에 이런 말 처음 들어본다. 진짜 토할 거 같다"고 울컥했다. 그러면서도 "하여간 받아들인다. 나름대로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상 말미 김흥국은 "세상을 똑바로 보겠다"며 "많이 사랑해 달라. 김흥국 죽지 않았다. 열심히 살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그동안 정치적...
'양념치킨의 아버지' 윤종계 맥시칸치킨 설립자 별세 2026-01-08 12:20:07
자택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1952년 4월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인쇄소를 운영하다 부도를 낸 뒤 1970년대 말 대구 효목동에서 '계성통닭'을 시작했다. 그는 치킨집을 운영하며 물엿, 고춧가루 등을 사용한 최초의 붉은 양념소스와 염지법을 도입했다. 염지법은 물에 소금, 설탕, 향신료 등을...
'이렇게 빡셀 줄 몰랐네'…3조 뭉칫돈 굴리는 '큰손'의 하루 [하루만] 2026-01-07 21:00:07
삶을 본다고 합니다. "링 위에 올라가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긴 3분이에요. 타이머 종이 울리기 전까진 견뎌야 해요. 삶도 견디는 거잖아요. 이겨내고, 버티면서 짜릿함을 얻는 거 같아요."운용성과 보고회부터 외국계 회사 미팅까지 '바쁘다 바빠'사무실로 복귀한 염 팀장은 오전의 피로가 가신 듯 여유로움을...
[사이테크+] "목성의 달 유로파에 지질 활동 없는듯…생명체 없을 가능성 커" 2026-01-07 05:00:00
고요할 것"이라며 "유로파처럼 얼음으로 덮인 세상에서 해저가 고요하다는 것은 곧 생명체가 없는 바다를 의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원격 조종 잠수정으로 그 바다를 탐사할 수 있다면, 해저에서 생명체 존재의 전제 조건으로 여겨지는 새로운 지각 균열이나 활동 중인 화산, 뜨거운 물기둥 같은 것은 보...
'정치결별 선언' 김흥국 26일 신곡 발표 "후회·미련 내려놔" 2026-01-06 09:24:48
/ 세상 무서운 줄 몰랐지'라는 가사로 시작해 지나온 시간을 담담히 돌아보는 솔직한 고백으로 이어진다. 성공과 자신감 그리고 뒤늦게 찾아온 깨달음까지 꾸밈없이 풀어낸 서사가 세련된 보사노바 멜로디에 담긴다. 후렴에 반복되는 '인생은 돌아서도 간다 / 웃다가 또 하루가 간다'는 가사는 그동안 김흥국이...
故 안성기 비보에…조용필부터 이정재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 2026-01-05 18:24:13
배우 안성기가 세상을 떠나자, 영화계와 문화예술계 전반이 깊은 애도에 잠겼다. 평생 스크린을 지키며 관객과 호흡해 온 국민배우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동료와 후배,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장례식장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자신을 믿어라"…바보에서 멘사 회장 된 빅터 2026-01-05 10:00:04
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큰 회사에서 낸 문제를 풀었고, 로라가 대신 답을 제출한 덕에 애프리에 채용된다. 하지만 빅터는 적응에 실패하고 다시 바보로 돌아간다. 로라는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못난이여서 되는 게 없다고 자학한다. 바보, 못난이라는 외부의 낙인에 스스로 무너져 진짜 바보와 진짜 못난이가 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