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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본법' 과태료 1년 이상 미룬다…정부 "규제보다 성장에 방점" 2025-11-12 17:34:31
AI,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어 AI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여러 분야가 고영향 AI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이날 공개된 시행령 제정안에는 산업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구체적인 적용 기준이 담겼다. 가령 생성형 AI가 만든 콘텐츠가 실제와 구분되지 않으면 사업자는 딥페이크임을...
오르비텍, 미국 SMR 기업 '플라이브 에너지'와 MOU 체결 2025-11-12 15:50:44
솔루션 제공기업인 오르비텍이 미국의 차세대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술기업인 ‘플라이브 에너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차세대 원자력 기술 협력 및 전략적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플라이브 에너지’는 2011년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설립된 SMR개발, 액체 플루오르화 토...
AI가 불붙인 전력난…원전 에너지 ETF 관심 2025-11-11 15:48:22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가 대규모 원자로 건설에 나섰으며, 소형모듈원전(SMR) 수요도 꾸준하다. 업황 전반이 기업 투자와 정부 정책의 수혜를 받으며 성장하는 구조인 만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투자가 ‘마음 편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증시에는 원자력 에너지 테마에 투자할 수 있는...
"1억이 반년 만에 11억 됐다"…잔혹했던 '동전주'의 대반전 [핫픽!해외주식] 2025-11-11 07:06:00
파산을 신청했다. 2006년 회생 후에도 헛발질을 했다.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너무 일찍 뛰어들었다. 2009년 모듈형 원자로 프로젝트 ‘B&W m파워’ 계획을 공개하고, 2010년 미국 정부와 손잡고 SMR 개발에 나섰지만 정작 시장 수요가 없었다. 당시엔 특별히 전력 수요가 증가하지 않고 있던 까닭에서다. B&W는 결국...
주낙영 경주시장,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원자력잠수함 추진체 기술의 기반될 것” 2025-11-10 10:53:45
소형모듈원자로)은 함정 탑재용으로 전환이 가능한 구조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기술이 향후 핵추진 잠수함 추진체 개발의 기반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주가 원자력 추진체 기술 확보의 결정적 거점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라를 통일한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이 깃든 감포...
한수원 사장 공모 이달 시작…새원전 건설 결정 내년으로 밀려 2025-11-09 07:01:04
1.4GW(기가와트) 대형 원전 2기를 각각 2037년과 2038년, 소형모듈원자로 1기를 2035∼2036년 도입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원전 건설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2037년과 2038년 도입이 예정된 대형 원전 부지를 선정하는 작업은 올해부터 시작됐어야 했다. 그렇지만 '합리적 에너지 믹스'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원자력잠수함 조율 난항…"팩트시트 공개시점 특정 어려워" 2025-11-07 18:10:54
우라늄 연료만 공급받고, 선체와 원자로는 자체 개발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고농축보다는 프랑스·중국 해군 잠수함에 쓰이는 저농축 우라늄 연료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우리가 개발해 장착하려는 원자로가 반드시 고농축 연료를 쓰는 건 아니다”며 “자체 연구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맞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 해결사, SMR·인공태양이 떠오른다 2025-11-07 17:12:15
원자로는 물론 수십 년 뒤 ‘게임 체인저’가 될 새로운 원자력 시스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AI 시대 최적의 에너지원…SMR 시대 온다7일 서울대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의 뉴스케일 E2센터. 마치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처럼 수십 대의 모니터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심형진 소장 "원전은 한국서 가장 안전하고 유용한 에너지" 2025-11-07 17:09:59
자신합니다. 최근 화두인 소형모듈원자로(SMR)는 기존 원전보다 1000배 이상 안전하게 설계되죠.” 심형진 서울대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 소장(사진)은 대중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원자력 에너지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비교해봐도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심 소장은...
선도기 체제 진입한 K원자력, 민간부문 싱크탱크로 자리매김 2025-11-07 17:08:52
생태계도 참고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선도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호세 레예스가 몸담았던 오리건주립대는 10개 이상의 거대 원자력 실험·실증시설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소장은 “오리건주립대의 경쟁력 있는 실험 인프라 구축이 뉴스케일 회사 설립까지 이어졌다”며 “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