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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평균 283.2점…학교별로 294~275점 예상, SKY 인문 285~269점, 자연 282~263점 지원 가능 2025-06-16 10:00:16
N수생이 처음 가세하는 전국 모의고사로 본인의 전국 위치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기에 좋다. 입시전략 측면에선 6월 모평 결과로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수준을 점검한 뒤 수시에서 이보다 한두 단계 높은 대학을 목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월 모평 결과로 수시 및 정시 입시전략의 큰 틀을 세운 뒤 9월 모평을 통해 지원...
'N수생' 강세 지속…현역과 격차는 줄어 2025-06-08 18:19:24
n수생의 국어·수학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8.9점, 108.4점이었다. 고3 재학생 평균보다 13.1점, 12.1점 높은 수치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 영역에서도 n수생의 1등급 비율이 9.6%로 재학생(4.7%)의 두 배를 웃돌았다. 졸업생과 재학생 간 성적 격차는 좁혀지는 추세다. 수학 1·2등급 비율은 재학생 7.2%, 졸업생...
수능 'N수생' 강세 여전…국·영·수 모두 고3 앞서 2025-06-08 10:29:44
수생 강세 현상은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래 계속됐다. 2022학년도 수능 당시 N수생 표준점수 평균은 고3보다 국어 13.2점, 수학 12.3점 각각 높았다. 2023학년도 때 국어 격차는 12.9점, 수학은 12.4점, 2024학년도에도 국어 격차 12.8점, 수학 격차 12.1점으로 12∼13점대 격차를 유지했다. 학교 소재지별로 보면...
6월 모평 응시 역대 최다…"난이도 작년 수능 비슷" 2025-06-04 18:11:04
n수생 50만3572명이 응시했다. 관련 통계를 공식 발표하기 시작한 2011학년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황금돼지띠’로 출생률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2007년생들이 고3이 된 데다 의대를 목표로 하는 n수생이 대거 재도전에 나서면서다. 교육계에 따르면 6월 모의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모든 영역에서 킬러문항 없이...
'6월 모평' 응시생 역대 최다…"킬러문항 없고 작년 수능과 비슷" 2025-06-04 16:20:36
n수생 등 50만3572명이 응시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 시험은 실제 수능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으로 여겨진다. 이번 시험에는 고3 재학생이 41만3685명(82.2%),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이 8만9887명(17.8%) 응시했다. ‘황금돼지띠’로 불리는...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정원 축소에도 N수생 역대 최대 전망, 사탐런 가속화…탐구과목, 수능 최대 변수로 2025-06-02 10:00:02
N수생은 2005학년도 이래 2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과 과학탐구 응시생들이 사회탐구 과목으로 갈아타는 사탐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기세다. 의대 모집 정원은 확대 전 2024학년도 기준으로 회귀하면서 자연계 최상위권 입시는 다시 요동칠 수밖에 없게 됐다. 올해 6월 모의평가 접수자 분석을 통해...
“취업 대신 수능 볼래요”…숫자 너머 청년 취업난의 민낯 2025-06-01 09:23:26
N수생 비율이 22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정원이 줄었는데도 수험생 수는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2005학년도 이후 22년 만에 N수생 최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난, 통합수능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교보증권, 5월 가정의 달 '미래세대 나눔활동' 펼쳐 2025-05-30 11:00:14
여의도공원 수생식물 심기 생태환경 보호 활동, 돈보스코 지역아동복지센터, 동천의 집 바자회, 충북 청주지역 다락방 무료급식, 자혜아동복지센터 활동 등을 했다.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한끼, 행복저녁’ 봉사도 했다. 광주·대전·대구시 지역 아동복지시설 세 곳을 방문해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아이들과...
부모 지위 높을수록 대입 정시·n수 선택 2025-05-29 17:52:12
‘대입 n수생 증가 실태 및 원인과 완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이 한국교육종단연구 패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n수를 더 많이 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2022년 기준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가장 낮은 1분위 학생 중 10.7%만 재수를 선택했고 5분위 학생은 35.1%가 재수를...
“N수도 돈 많아야”… 부모 지위 높을수록 ‘한 번 더’ 2025-05-29 14:23:48
N수생 증가로 이어져 교육 불평등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한국교육개발원(KEDI) 남궁지영 선임연구위원 등은 KEDI브리프에 최근 게재한 ‘대입 N수생 증가 실태 및 원인과 완화 방안’ 보고서에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이 한국교육종단연구 패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패널 학생 가운데 2021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