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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반덤핑 관세' 5년 연장 2024-04-18 18:38:09
무역위는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여천NC가 신청한 중국산 스티렌모노머(SM)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SM은 가전에 들어가는 합성수지, 합성고무 등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필수 석유화학 원료다.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여천NCC는 지난달 중국산 SM이 과도하게 낮은 가격으로 수입되고 있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태국 FDA에 포스트바이오틱스 식품 원료 등록 2024-04-11 15:02:28
등을 타진할 방침이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기능성 원료 및 소재에 대한 추가 등록 추진을 통해 사업 확대와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와 관련한 전문 역량과 제조 인프라, 4중 코팅 공법을 비롯한 원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美 "오커스 군사기술 협력, 한국도 파트너 포함 고려" 2024-04-10 23:16:33
오커스와의 협의 및 내부 검토를 거쳐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도 “(협력) 파트너는 (오커스 3국 간) 컨센서스와 협의 절차를 거쳐서만 추가될 것이며 이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커스 회원국은 앞서 일본과의 협력 방침을 밝혔다. 오커스 3국의 국방부 장관들은 지난 8일...
美 "오커스 군사기술 협력…한국도 파트너 포함 고려" 2024-04-10 20:26:59
첨단기술 등 여러 전략적 분야에서 오커스와 협력하는 데 열려 있는 입장이고, 긴밀히 교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오커스 회원국은 앞서 일본과의 협력 방침을 밝혔다. 오커스 3국의 국방부 장관들은 지난 8일 공동성명에서 “일본과 필러 2의 첨단 역량 프로젝트 협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워싱턴=정인설...
美 "오커스, 첨단군사 역량 공동개발 파트너로 한국도 고려" 2024-04-10 12:28:59
"(협력) 파트너는 (오커스 3국간) 컨센서스와 협의 절차를 거쳐서만 추가될 것이며 이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커스 회원국간 한국의 필러 2 참여 문제에 대한 컨센선스와 관련해서는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의 경우 첨단 기술 분야에서 이미 강점을 갖고 있고 영국, 호주 등과도 협력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될...
석화업계 '신음'에…정부, 중국산 스티렌모노머 덤핑 조사 착수 2024-04-09 19:53:49
조사는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여천NCC가 지난달 22일 중국산 SM이 과도하게 낮은 가격으로 수입되고 있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제소한 데 따른 것이다. 무역위는 조사 대상에 오른 중국산 SM 수입·제조 업체 4곳에 덤핑 조사 질의서를 발송, 3주 안에 조사 참여 신청서를 무역위에 제출하도록 했다. 무역위는 이와 함께 국내...
호주, '조커스'에 선 긋나…"오커스와 日, 제한된 안보기술만 공유" 2024-04-09 19:13:08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호주 총리가 오커스(AUKUS: 미국·영국·호주 안보협의체)의 핵심 프로젝트인 핵 추진 잠수함 기술 공유(필러1)에 일본을 추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오커스 3개국 공동 성명에 따라 안보 기술 프로젝트에서 일본과의 협력 관계를...
中, '日 오커스 참여' 연일 비난…"침략 역사 반성해야" 2024-04-09 17:57:43
스와 일본의 협의 개시 보도와 관련해 "중국은 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일본은 특히 역사의 교훈을 깊이 체득해 군사 안보 영역에서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일본 육상자위대 부대가 침략 전쟁인 태평양전쟁을 미화하는 용어인 '대동아전쟁'을 공식 소셜미디어(SNS)...
호주 총리 "오커스 회원국 확대할 계획 없어"…"日과 첨단 기술 협력" 2024-04-09 16:29:32
때문이다. 중국은 오커스와 일본에 강하게 반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커스가 배타적 파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군비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은 역사에서 진지하게 교훈을 얻고 군사 안보 분야에서 신중하게 행동해야한다"고도 덧붙였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호주 총리 "오커스, 핵잠 기술 공유 핵심파트너 확대 계획 없어" 2024-04-09 12:37:59
그는 "오커스 파트너 3국뿐 아니라 오커스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파트너국에도 이익이 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며 "일본은 이런 조건에 자연스러운 후보"라고 덧붙였다.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도 오커스는 국방 동맹이라기보다는 기술 공유 관계에 가깝다며 일본이나 뉴질랜드와 같은 잠재적 파트너의 주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