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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털고 돌아온 임성재…한달 만에 PGA투어 출전 2022-05-25 18:01:25
것으로 알려졌다. PGA투어는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 출신의 조던 스피스(29·미국)와 스코티 셰플러(26·미국)를 우승 후보 1, 2순위로 꼽았다. 지난주 PGA 챔피언십을 거머쥔 저스틴 토머스(29·미국)는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네 번째 출전한다. 2019년과 2021년에는 커트 통과에 실패했지만 2020...
이경훈, PGA투어 '타이틀 방어' 성공…한국 선수 최초 2022-05-16 07:39:46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친 그는 2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163만8000달러(약 21억원). 지난해 5월 열린 이 대회에서 PGA투어 통산 첫 승을 신고한 이경훈은 대회 2연패와 함께 투어 통산 2승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가 같은 PGA투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건 이경훈이...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④·끝…'아멘 코너' 우즈처럼 울고 웃다 2022-04-20 16:45:09
스피스를 끌어내린 홀도 이 곳이었다. 물과 벙커를 오간 끝에 쿼드러플 보기(+4)로 마무리한 스피스는 이후 상당기간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타이거 우즈는 12번 홀에서 웃고 울었다. 2019년에는 선두경쟁을 벌였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한 덕분에 우승컵을 들었지만, 이듬해엔 우즈 인생의...
타이거 우즈가 보여준 '황제의 품격'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4-13 10:45:47
브룩스 켑카(32·미국),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29·미국),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29·미국) 등 톱랭커들이 줄줄이 컷탈락을 당했지만 그는 당당하게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300야드가 넘는 장타, 정교한 쇼트게임은 1년 전 두 다리가 산산조각 나고 6개월 전 목발을 짚고 있던 사람의 것이라고 믿기...
혜성처럼 등장해 단 두달만에 4승…셰플러, 마스터스까지 들었다 2022-04-11 17:49:16
정교한 샷이 더해지면서 전성기 때의 스피스를 연상케 해서다. 스피스는 2015년 당시 마스터스와 US오픈 등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5승을 휩쓸며 ‘차세대 황제’ 칭호를 얻었다. 5타 차 3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던 임성재(24)는 이날 3타를 잃고 최종 합계 1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다. 2020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新 골프황제' 셰플러, 마스터스 제패…최근 두 달간 4승 2022-04-11 08:26:33
2015년 조던 스피스(1203만달러)에 이어 7년만에 1000만달러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3타 차 선두로 나선 셰플러는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7번홀(파4)이 끝났을 땐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5타 차가 났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가 나왔으나 여유롭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단독] '매킬로이 골프그립' 슈퍼스트로크, 국내 사모펀드가 3000억원에 산다 2022-04-04 17:45:27
시작했다. 현재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등 유명 선수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2018년부터 정식 수입됐으며 대부분의 선수가 이 회사 그립을 사용할 정도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3000만달러(약 36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지분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딘...
'모 아니면 도' 김시우, 역전극 쓸까 2022-04-03 17:55:04
무리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다음주에도 좋은 감으로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변도 이어졌다. 전년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29·미국)는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63위에 그쳤고, 세계랭킹 9위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는...
우승후보들 집으로 돌려보낸 '지옥의 17번홀'서 깜짝 홀인원 2022-03-14 17:44:34
실수 등 이 홀에서만 3타를 잃은 게 뼈아팠다. 조던 스피스(29·미국), 애덤 스콧(42·호주)도 집으로 돌아갔다. 한국 선수로는 3라운드 11개 홀을 치른 임성재(25)가 합계 1언더파 공동 4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임성재는 “코스가 어렵고 바람도 강해 타수를 지키기만 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남은...
장대비 이어 강풍…'흑역사' 쓰는 톱랭커들 2022-03-13 17:43:17
스피스(29)와 쇼플리가 각각 7오버파를 기록했고, 지난해 준우승자인 리 웨스트우드(49·잉글랜드)도 이날만 8타를 잃고 중간합계 9오버파로 커트 탈락이 유력해졌다. 주최 측은 대회 코스를 최대한 쉽게 조정해 현지시간 14일까지 4라운드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다만 남은 일정에도 악천후가 이어지거나, 연장전이 펼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