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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부터 클래식까지, 클라리넷 유연성 보여줄게요”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2021-01-07 17:02:46
게 좋다"며 "실내악은 토론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창작하고, 오케스트라는 지휘자가 짜놓은 틀 안에서 톱니바퀴처럼 거대한 기계를 작동하는 게 매력이다"라고 했다. 공연 레퍼토리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달 7일 신년음악회에서는 현대 음악가들 작품을 선보인다. 2007년 금호아트홀 데뷔무대에서 연주했던 앙리 라보의...
논란 된 고민정의 팩트체크에 "음주운전 아니고 술 마시고 운전" 2021-01-07 12:23:08
공급이 되는 지 자세히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음주운전이 아니라, 술 마시고 운전한 겁니다!' 거의 자폭 수준의 발언을 하면서 이렇게 당당한건 처음 본다"라는 지적도 있었다. 반면 "가짜뉴스 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 "JTBC 신년토론 출연자 4명 중 토론을 가장 잘했다"는 호평도 이어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의견 밝히면 文에 부담" 사면론 입장 유보한 이재명[종합] 2021-01-05 23:50:45
'신년특집 대토론'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여덟 번째다. 사회는 손석희 전 앵커가 맡았다. '신년토론'은 손 전 앵커가 JTBC 부임 직후 뉴스를 맡으면서 제안하고 만들었던 JTBC의 연례행사다. 다만 JTBC측은 이번 방송이 손석희 전 앵커의 방송 복귀를 위한 무대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명일...
황보승희 "민주, 선거 다가오자 지원금 전국민 지급하자고 해" 2021-01-05 22:00:09
진행된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는 여당 측 패널로 이재명 경기지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당 측 패널로 원희룡 제주지사,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출연했다 출연자들은 경제 약자를 보호할 대책으로 코로나 지원금을 보편 지급해야 할지 선별 지급할지에 대해 토론했다. 황보승희 의원은 "민주당은...
"K-방역은 실패한 것" VS "코로나19 끝나야 평가 가능" 2021-01-05 21:17:40
측 토론 패널 공방이 오가며 서로 맞받아치는 풍경이 연출됐다. 5일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 출연한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앞서 코로나19 초기 전문가들이 주장했던 중국발 입국 차단을 정부가 사전에 하지 않았던 것이 잘못됐다"며 "백신 수급과 관련해서도 우리가 조사해본 결과로는 정부가 제대로 하지...
尹 징계위원장도 "공수처 반대한다"…논란 일자 발언 번복 2021-01-05 11:04:33
기구)에 반대 의견을 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JTBC가 공개한 신년토론 녹취록에는 정 교수가 언급한 것이 '공소청'이 아닌 '공수처'라고 적혀 있다. 발언 맥락상으로도 공소청을 말한 것이라는 정한중 교수의 해명은 다소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윤석열 징계 내린 인사마저…"공소청 설치는 저도 반대" [종합] 2021-01-04 22:59:52
운명은?' 주제로 진행된 JTBC '신년특집 대토론' 참석자들이 검찰개혁에 있어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는 필요하지만 그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소청 설치에는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검사징계위원회 직무대리)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결정한 인사마저 공소청에 대해 "굳이 만들 이...
"尹, 정치한다 안했는데 징계…이상" vs "'임기후 봉사' 발언, 정치하겠다는 것" 2021-01-04 22:24:46
검찰총장의 '정치' 참여 여부를 놓고 양측 토론 패널 공방이 오가며 서로 맞받아치는 풍경이 연출됐다. 4일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 출연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사진)가 윤석열 총장의 징계 사유가 합당하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불꽃이 일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법무부의 윤 총장 징계 사유는 품위...
LGU+ 황현식 "모든 변화의 시작인 고객에 미쳐야" 2021-01-04 10:19:30
신년 메시지 영상을 통해 '뼛속까지 고객 중심으로 변화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든 변화의 시작은 고객"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메시지에서 황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LG유플러스의 모습을 문답식으로 소개했다. '일상비일상의틈'은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를...
황현식 LG유플러스 CEO "고객을 우리의 '찐팬'으로 만들자" 2021-01-04 09:48:18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통신사업에서는 질적 성장 체계를 탄탄히 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황 사장이 서울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4일 발표했다. 황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