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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KDB생명 후순위채 등급 'A+/부정적'→'A/안정적' 하향 2025-06-23 15:11:26
자본성증권 발행(후순위채 2천억원, 신종자본증권 250억원)에도 불구하고 제도 강화에 따른 자본관리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짚었다. 특히 "2025년 3월 말 경과조치 적용 후 K-ICS(지급여력) 비율이 163.9%로 상승했으나, 주로 TAC(자본 감소분 경과조치) 재평가에 따른 가용자본 증가에 기인한다"며 "경과조치 적용 전...
중국 소비 회복 기대감 속 한국 영화산업 영향은 2025-06-20 16:22:05
CGV는 신종자본증권을 6.5%로 발행했는데, 이는 중소규모 건설사들의 자금조달 수준이다. 그만큼 영화산업이 어렵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정부가 나서면서 저점 탈피와 방향 전환 시도가 예상된다. 다만 정책 효과가 집계되기 전까지는 폭발적 반등보다는 기대감에 저점을 높이는 정도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 본 기사는...
한화생명, 해외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흥행 2025-06-17 17:48:09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흥행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10억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결과 목표금액의 8배가 넘는 88억 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부펀드를 비롯한 글로벌 유수의 투자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이를 통해...
[단독] CJ CGV 亞 지주사, 강제 매각 '초읽기' 2025-06-15 18:12:22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섰지만 사주는 투자자도 없었다. CJ그룹의 영화관 사업에서 사실상 돈을 버는 법인은 CGI홀딩스뿐이다. CJ CGV의 지난 3년 평균 실적에서 매출의 33%, 이익의 49.5%가 CGI홀딩스에서 나왔고 이익 비중은 더 커지고 있다. 그런 CGI홀딩스에서 손을 놓는 것처럼 보이자 CJ그룹이 영화관 비즈니스를...
거래소 찾은 李 "주식,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수단으로 만들 것" [종합] 2025-06-11 14:43:57
시대를 대선 주요 공약으로 내건 이 대통령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李, 거래소서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위한 간담회' 주재이 대통령은 이날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경...
대신증권,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초대형 IB 변신 준비 2025-06-09 07:34:35
증권은 자사주 보유 비율도 높은데, 자사주 소각과 관련된 테마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 자사주는 소각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정부의 상법 개정 흐름에 따라 자사주 처분 및 소각에 대한 이슈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단순 배당보다는 매입 후 소각이 주주 환원에 더욱 효과적이므로, 소각과 관련된 이슈가 있는...
신한라이프, 후순위채 발행 성공…연 3.4% 금리로 5000억원 조달 2025-06-05 17:41:39
발행은 오는 8월 콜옵션이 도래하는 기존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발행 조건은 금리 연 3.40%로, 지난달 27일 기준 민간채권평가회사 4곳이 제시한 국고채 5년 만기 수익률(연 2.472%) 대비 0.928%포인트의 스프레드(금리차)를 반영했다. 신한라이프는 2021년 이후 업계에서 처음으로 연...
신한라이프, '역대급 흥행' 5천억 후순위채 발행 완료 2025-06-05 13:09:19
오는 8월 콜옵션이 도래하는 기존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지난 27일 진행한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 2천억원 규모의 기관 자금을 집중시키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발행 조건은 금리 3.40%로, 지난 5월 27일 기준 민간채권평가회사 4곳이 제시한 국고5년물...
신한라이프, 5천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완료 2025-06-05 10:44:02
도래하는 기존 3천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발행 조건은 금리 연 3.40%로, 지난 5월 27일 기준 민간채권평가회사 4곳이 제시한 국고 5년물 수익률(2.472%) 대비 92.8bp(1bp=0.01%포인트)의 스프레드를 반영했다. 이는 직전 발행된 보험사 자본증권의 발행 사례 대비 절대금리 기준...
롯데손보·동양생명·푸본생명…건전성 빨간불 2025-06-01 17:36:01
막지 못했다. 한화생명은 작년 말 163.7%에서 1분기 154.1%로 내려 150%에 턱걸이했다. 작년 말 157%를 기록한 현대해상은 1분기 159.4%로 15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보험사들은 1분기 4조7000억원의 자본성증권을 발행한 데 이어 최근에도 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 등에 나서면서 킥스 비율을 방어하는 데 안간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