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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美국방 순방 앞두고 미군과 대규모 합동훈련 개시 2025-03-25 14:26:29
합동 훈련 개막식을 갖고 훈련을 시작했다. 양국 최대 연례 합동 훈련인 '발리카탄'의 일부인 이번 연습은 1단계로 내달 11일까지, 2단계로 5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필리핀 북부 루손섬 등지에서 진행된다. 미 육군 병력 약 2천 명과 필리핀 육군 약 3천 명이 참가해 양국 간 합동 작전, 대규모 기동, 실탄 사...
호주, '中 위협'에 국방비 투입 속도…하이마스 처음 인도받아 2025-03-24 16:12:18
순양함 쭌이함·호위함 헝양함·종합보급함 웨이산후함 등 중국 해군 군함 3척이 호주 주변 바다를 일주했다. 특히 중국 군함들은 지난달 21∼22일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 태즈먼해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하면서 훈련이 임박해서야 훈련 계획을 알려 주변 상공을 날던 민간 항공기 49편이 급히 항로를 바꾸는 등...
호주, '中해군 위력시위'에 군함잡는 미국산 어뢰 추가도입 2025-03-23 12:18:16
유도미사일 순양함 쭌이함·호위함 헝양함·종합보급함 웨이산후함 등 중국 해군 군함 3척이 호주 주변 바다를 일주했다. 특히 지난달 21∼22일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 태즈먼해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하면서 훈련이 임박해서야 훈련 계획을 알려 주변 상공을 날던 민간 항공기 49편이 급박하게 항로를 바꾸는 등 불안을...
트럼프에 당황하지 않는 중국 2025-03-21 17:58:16
해역에서 실탄 훈련을 실시하며 중국 해군의 야망을 과시했다. 인도는 중국 해양조사선 두 척이 인도양의 민감한 지역에서 정밀 조사를 벌여 긴장하고 있다. 육상에선 중국이 미얀마 군사 정권에 지원을 강화했다. 미얀마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로 노동자를 파견하고 있다. 최근...
中군함 무력시위에 '화들짝'…부랴부랴 전력 증강 2025-03-14 14:43:40
돌면서 실탄 사격 훈련을 벌이자 호주 정부는 이 같은 방위력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유도미사일 순양함 쭌이함·호위함 헝양함·종합보급함 웨이산후함 등 중국 해군 군함 3척은 지난달 초순부터 이달 초순까지 약 한 달 동안 호주 주변 바다를 일주했다. 특히 지난달 21∼22일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 태즈먼해에서 실탄...
호주, 中군함 무력시위에 '화들짝'…대함미사일등 전력증강 속도 2025-03-14 14:25:27
호주에 접근해 둘레 바다를 한 바퀴 돌면서 실탄 사격 훈련을 벌이자 호주 정부는 이 같은 방위력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유도미사일 순양함 쭌이함·호위함 헝양함·종합보급함 웨이산후함 등 중국 해군 군함 3척은 지난달 초순부터 이달 초순까지 약 한 달 동안 호주 주변 바다를 일주했다. 특히 지난달 21∼22일 호주와...
[단독] 포천 전투기 오폭 여파?…예비군 소총 훈련도 멈췄다 2025-03-13 10:52:35
등 군의 모든 훈련에서 총소리가 사라졌다. 지난 6일 KF-16 전투기가 경기 포천시 민가를 오폭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발생 이후 실탄 등 모든 형태의 탄환을 활용한 형태의 군 사격훈련이 중지된 상태로 확인됐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예비군 동원 훈련이 2023년 3월 재개된 지 만 2년 만에...
대만군, 17~21일 中 회색지대 전술 대응 첫 '전쟁대비훈련' 2025-03-12 15:14:55
것에 차이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훈련은 상황이 발생하면 각 작전구 산하 주력 전투 부대가 즉시 전술 위치로 기동해 신속한 작전 출동과 고도의 전쟁 준비 태세를 갖추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훈련은 각 부대가 자체 계획에 따라 상황 발생 및 대처, 지휘 통제 능력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천 오폭 보도한 北 "괴뢰한국, 백주에 대소동" 2025-03-08 13:31:57
6일 공군과 육군, 주한미군이 투입된 실탄사격훈련 과정에서 전투기 2대가 표적지인 훈련장으로부터 8km 떨어진 민가에 포탄 8개가 떨어져 "민간인과 괴뢰군을 포함한 수십명이 중경상을 입고 살림집과 건물들이 붕괴됐으며 마을들은 삽시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또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고 한다"거나...
'민가 오폭' 30분 늑장 보고…軍수뇌부, 소방보다 늦게 알았다 2025-03-07 18:00:39
“사고 지점 주변에서 다수의 육군과 공군이 실탄 사격 훈련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의 도발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피해 주민들께 진심으로 사과”국방부는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과 손해 배상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고의 부상자는 군인 14명과 지역 주민 15명 등 29명까지 늘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