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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2.5% 관세 우위…'가격경쟁력' 우려에 현대차 주가 흔들 [관세협상 타결] 2025-07-31 11:08:21
판매되는 제네시스 G80(기본가 5만7100달러) GV80(5만8200달러) 쏘나타(2만6900달러) 투싼 하이브리드(3만3465달러) 등의 가격은 경쟁 차종보다 저렴하지만, 25% 관세를 적용할 경우 15%의 관세를 적용받는 메르세데스-벤츠 E350, 토요타 캠리, 라브4 하이브리드 등보다 비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나는...
그랜저·싼타페 제치고 '1위' 돌풍…가성비에 인기 폭발한 車 2025-07-29 10:31:34
판매됐다. 아반떼는 승용 모델인 그랜저(3만3659대), 쏘나타(2만5845대)는 물론 레저용 차량(RV)인 싼타페(3만2252대), 팰리세이드(3만798대)를 제치고 전체 현대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아반떼는 올해 4월 고객 선호를 고려한 편의 사양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쏘나타, 日 캠리보다 비싸지나…"한국 車관세 15%가 마지노선" 2025-07-23 18:01:18
‘졸면 죽는’ 치열한 경쟁에서 쏘나타가 나름의 경쟁력을 갖춘 요인 중 하나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2만7500달러·약 3790만원)이다. 캠리(2만8400달러)와 어코드(2만9390달러)보다 3.3~6.9% 저렴하다. 하지만 23일 미·일 관세협상 타결로 일본 차 관세가 한국 차와 똑같은 25%에서 15%로 떨어져 관세를 그대로 가격에...
국산차 SUV 인기 독주…수입차는 BMW, 벤츠 제치고 2년 연속 판매 1위 2025-07-15 14:58:14
차종에선 현대차 아반떼(3만9675대·3위), 그랜저(3만4798대·5위), 쏘나타(2만7604대·10위) 등 3개 모델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BMW·벤츠 ‘양강 구도’수입차에서는 BMW(3만8282대)가 메르세데스벤츠(3만2562대)를 제치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BMW와 벤츠는 상반기 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
전기·하이브리드카 시대…'신차 군단' 기아, 판매 1위 2025-07-14 16:09:09
현대차 아반떼(3만9675대·3위), 그랜저(3만4798대·5위), 쏘나타(2만7604대·10위) 등 3개 모델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 BMW·벤츠 ‘양강 구도’수입차에서는 BMW(3만8282대)가 메르세데스벤츠(3만2562대)를 제치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BMW와 벤츠는 상반기 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한경에세이] 중고 쏘나타 2025-07-07 18:03:11
된다. 내가 중고 쏘나타를 선택한 건 단지 절약 때문만은 아니다. 그것은 나에게 ‘선택의 자유’를 남긴 결정이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가 아니라 내가 진짜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자산을 집중할 수 있는 자유. 나는 그 자유를 고객에게도 전하고 싶다. 돈이 많다고 자유로운 건 아니다. 자산을 통제할 수...
현대차 6월 글로벌 판매량 35만8천891대…작년 대비 1.5%↑ 2025-07-01 16:43:26
6만2천64대로 집계됐다. 세단은 그랜저 5천579대, 쏘나타 4천216대, 아반떼 7천485대 등 총 1만7천954대가,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5천471대, 싼타페 5천443대, 투싼 4천453대, 코나 2천958대 등 총 2만2천922대 판매됐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가 4천352대, 스타리아가 3천800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현대차, 6월 판매 35만8,891대…전년비 1.5%↑ 2025-07-01 15:46:27
판매된 차종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 5,579대, 쏘나타 4,216대, 아반떼 7,485대 등 총 1만7,954대를 팔았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5,471대, 싼타페 5,443대, 투싼 4,453대, 코나 2,958대, 캐스퍼 1,205대 등 총 2만2,922대 판매됐다. 포터는 4,352대, 스타리아는 3,80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현대차, '관세폭탄'에도 잘나가네…불티나게 팔린 車 뭐길래 2025-07-01 15:35:47
5579대, 쏘나타 4216대, 아반떼 7485대 등 총 1만 7954대를 팔았다. RV는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가 높은 팰리세이드 5471대로 가장 많았고 싼타페 5443대, 투싼 4453대, 코나 2958대, 캐스퍼 1205대 등 총 2만2922대가 판매됐다. 상용차에서는 포터가 4352대, 스타리아는 3800대 판매를 기록했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현대자동차그룹, 미국·유럽서 '가장 안전한 차' 잇따라 인증 2025-06-30 16:04:18
차상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SP)’을 받았다. 현대차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7개 차종, 기아는 K4, EV9,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 제네시스는 GV60, GV70, GV70 전기차, GV80 등 4개 차종이 TSP+에 올랐다. 제네시스 G90은 TSP를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