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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 앤트로픽과 면담…"AI 안전·신뢰 협력" 2025-11-05 14:24:49
앤트로픽과 면담…"AI 안전·신뢰 협력" 벤 만 "내년 초 아태지역 사무소 설립"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이 거대언어모델(LLM)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의 벤 만 공동창업자와 면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대한민국 AI 액션플랜'...
中상하이 수입박람회 개막…'미중 휴전'에 美참가업체 증가 2025-11-05 10:34:55
증가 미국관, 美농산물업체 위주…테슬라, 아태지역 최초로 로보택시 '사이버캡' 공개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중국이 미중 무역전쟁 과정에서 다자주의와 자국 시장 개방을 내세우는 가운데, 상하이에서 대규모 수입 박람회가 개최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기업, AI 기대 크지만 시스템 통합·전문성·보안 우려" 2025-11-05 09:20:31
수익률 수치는 글로벌 평균 32%, 아태지역 평균 33.3%였고 국내 기업은 38.4%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글로벌과 한국 기업 대부분은 AI 도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은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47%)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내부 전문성 부족'(42%), '데이터 보안...
[과학스냅] 녹색기술연, 넷제로 협력 주제 아태지역 기후테크 포럼 2025-11-04 17:18:08
[과학스냅] 녹색기술연, 넷제로 협력 주제 아태지역 기후테크 포럼 ▲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후테크 협력과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미국의 더 아시아 그룹과 일본 IGES, 호주...
데이터처, 범죄분류 전문가 국제회의…한국범죄분류 소개 2025-11-04 15:00:00
채택된 ICCS의 활용 현황과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아태 지역 국가별 범죄분류와 통계 운용 사례 등이 공유된다. 데이터처와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함께 설립해 운영 중인 아시아·태평양 범죄통계 협력센터의 국제범죄분류 이행을 위한 노력과 향후 전략도 소개한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이화영 "연어 술파티 감찰 후 재판 재개해야"…첫 공판서 작심발언 2025-11-04 14:01:28
열린다. 이날은 안병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2019년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공모해 김 전 회장에게 북한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와 방북비 300만 달러를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이 대가로 경기도가 쌍방울의 대북사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노재헌 주중대사 보고 활짝 웃은 시진핑…샤오미 선물 의미는 2025-11-02 15:30:29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거수일투족에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11년 만의 한국 방문인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줄줄이 진행하면서다. 중국은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국이기도 하다. 한·중, 경색된 관계 회복의 물꼬 터...
[APEC결산] ⑤ 경제동맹 사라진 각자도생…韓경제 생존방정식 바뀐다 2025-11-02 07:01:10
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기존 자유무역 경제공식이 더는 유효하지 않은 '각자도생'의 글로벌 뉴노멀을 재확인한 무대이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기회로 결렬 위기에 놓였던 '한미 관세협상'을 극적 타결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뒤집어 말하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경주APEC] 관세확전 봉합·다자주의 강조…시진핑, 2박3일간 '리더십 과시' 2025-11-01 22:43:17
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적극 활용한 뒤 본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은 채 귀국한 트럼프 대통령의 부재 속에서 '공동 번영'을 내세우며 각국과 손잡고 아태공동체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 초강대국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과시했다. 미중 무역협상에서는 미국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던 '트럼프 1기'...
시진핑, '한미일과 연쇄 정상회담'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 2025-11-01 22:36:54
시 주석은 선전에서 "함께 아태 발전의 대계를 논의하고 아태의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 주석의 이번 방한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당시인 2014년 7월 방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졌다. 시 주석은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한중관계 한중 관계 냉각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