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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시흥 건설현장 사망사고 사과…전국 현장 작업중지 2025-09-10 10:47:32
안전관리 혁신 방안을 수립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의 모든 근로자가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안전을 가장 우선하는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내 집과 같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오후 3시34분께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 내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푸르지오 디오션 아파트...
첫 '노동안전 관계 장관 간담회'...김영훈 "종합대책 곧 발표" 2025-09-05 14:24:38
등이 참석했다. 장·차관들은 간담회에서 안전관리 여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장도 스스로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사망사고 반복 발생 업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제재 수단 등도 공유했다. 김영훈 장관은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권리는 헌법적 가치로, 살려고 ...
아주산업, ’제로 텐 백’ 선포 및 안전실천 서약 캠페인 실시 2025-09-05 11:23:30
개선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사업장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일터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근로감독관 이름 바꾼다"…25일까지 대국민 공모 2025-09-04 10:46:59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노동관계법령이 현장에서 잘 준수되는지를 지도·감독·수사하는 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최근 노동시장이 변화하면서 근로자뿐 아니라 일하는 모든 국민들을 위해 노동 현장 최일선에서 고용노동 행정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노동부는 근로감독관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안전관리 혁신 나선 포스코…글로벌 업체와 맞손 2025-09-03 16:58:50
문화, 기술 전 분야를 과감히 혁신해 포스코그룹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 회장은 글로벌 화학 기업 듀폰이 설립한 안전 전문 기업 dss+와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포스코그룹, SGS와 협력…"안전관리 체계 혁신 속도" 2025-09-03 15:00:46
포스코그룹이 세계적인 안전 전문 컨설팅사인 SGS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2일(현지 시간) SGS와 SGS의 본사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포스코그룹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SGS는 건설과 플랜트 진단에 특화된 글로벌 최대...
포스코그룹, 글로벌 안전 자문사와 MOU…"안전한 일터 추진" 2025-09-03 09:47:48
포스코그룹, 글로벌 안전 자문사와 MOU…"안전한 일터 추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포스코그룹은 글로벌 안전 전문 컨설팅사인 SGS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SGS 본사에서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포스코그룹, '안전한 일터' 위한 혁신에 그룹 역량 집중 2025-09-01 16:03:29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그룹의 안전 관리체계를 국제 수준으로 보강할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도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회장을 포함한 모든 경영층이 안전한 일터 확보를 위해 현장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 관리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원...
"특단 대책 마련"…공공기관장도 '해임' 가능해진다 2025-09-01 15:57:37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과 성과' 지표를 신설해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안전관리등급제 대상 기관은 모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으로 확대하고 건설현장 심사 기관 수도 늘릴 예정이다.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된 등급 평가 지표의 배점도 높아진다. 안전 관련 경영공시 제도도 강화된다. 현재 연...
건설업계 "내년 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해야" 2025-09-01 14:30:46
도로 부문의 예산 확대도 필요하다고 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내수의 한 축인 건설업계가 다시 일어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선 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이 꼭 필요하다”며 “건설업계도 성실 시공을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임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