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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한강버스 선착장에 '라면 편의점'…업계 최초 2025-06-02 09:33:10
총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수상 대중 교통이다. 잠실, 뚝섬, 옥수, 압구정, 여의도, 망원, 마곡 등이다. 오는 9월 정식 운항할 예정이다. 8월까지는 시민 체험 운항을 진행하게 된다. CU는 7개 선착장에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장을 열게 됐다. 앞서 지난달 31일 여의도, 잠실 한강 버스 선착장점을 개점했다. 6월 중...
CU, 한강버스 선착장 7곳에 '라면 특화 편의점' 운영 2025-06-02 08:25:21
잠실·뚝섬·옥수·압구정·여의도·망원·마곡 등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수상 대중교통이다. 정식 운항 전에 이달부터 8월까지 시민 체험 운항부터 진행한다. CU는 지난달 31일 여의도와 잠실 선착장에 라면 라이브러리를 오픈했고 이달 중 나머지 5개 선착장에 개점할 예정이다. 라면 라이브러리에는 국내외 인기 라면을...
6월이면 된다던 한강버스 정식 운항…9월로 또 연기 2025-05-16 17:25:33
마곡, 망원, 압구정, 옥수, 뚝섬 등 나머지 선착장 5곳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 정식운항을 위한 사전 인프라 구축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체험운항은 정식운항 전 이용자 중심의 검증 과정으로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오늘이 가장 싸다' …16억 성동구 아파트, 한달 만에 '깜짝' 2025-05-15 14:03:00
△16억9000만원(16층) 등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신고가를 쏟아냈다. 옥수동 '이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 또한 전용 59㎡가 18억5000만원(7층), 18억9000만원(11층)에 팔리고 전용 84㎡가 21억9000만원(6층)에 거래되며 세 차례 신고가를 썼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다 재건축으로 갈아탄 응봉동 '대림1차'도...
서울 대형 아파트 거래 증가…'똑똑한 한 채'가 대세 2025-05-12 16:59:03
성동구 ‘옥수삼성’ 전용 114㎡는 지난달 22억5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최고가를 썼다. 같은 면적 직전 최고가는 20억5000만원으로, 두 달 새 2억원 뛰었다. 강남 3구(강남·송파·서초구)와 용산구 아파트가 3월 24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강남3·용산구 토허제 수혜…성동구 집값 '들썩' 2025-05-11 17:20:15
3월 22일 신고가인 22억원에 팔렸다.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용 59㎡는 같은 달 13일 2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전문가들은 성동구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양지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수석은 “성동구는 삼표 부지 등에 조성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지구를 비롯해...
"강남 가까운데 게다가"…이 동네 아파트값 오르는 이유 있었네 2025-05-10 17:25:51
3월 22일 신고가인 22억원에 팔렸다.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용면적 59㎡는 같은 달 13일에 2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전문가들은 성동구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양지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수석은 “성동구는 삼표 부지 등에 조성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지구를 비롯해...
출항 '카운트다운'…"총 12척 한강 달린다" 2025-05-04 14:04:58
현재 선착장 7곳(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도 모두 조성 작업이 마무리 단계다. 선착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버스 노선 조정, 승강장 설치, 따릉이 거치대 배치 등도 마쳤다. 조례 정비도 완료됐다. 먼저 상업광고를 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의 종류에 '선착장'을 추가하도록 '서울시...
'서울형 보행일상권' 첫선…평창·옥수 등서 시범사업 2025-04-22 17:08:11
서울시는 평창·부암(종로구), 금호·옥수(성동구), 청량리(동대문구), 신길(영등포구), 정릉(성북구), 수유(강북구), 홍제(서대문구), 양재(서초구) 등 8곳을 ‘서울형 보행일상권 사업’ 시범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행일상권은 걸어서 30분 내 주거지 인근에서 여가, 돌봄, 학습,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도보 30분 내 여가·교육 가능"…평창 등서 '서울형 보행일상권' 첫발 2025-04-22 11:15:01
종로구 평창·부암동과 성동구 금호·옥수동 등 8곳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서울형 보행일상권 사업의 시범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평창·부암(종로구), 금호·옥수(성동구), 청량리(동대문구), 신길(영등포구), 정릉(성북구), 수유(강북구), 홍제(서대문구), 양재(서초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