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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생분해성 다중층 약물방출 소화기계 스텐트 세계 첫 개발 2024-04-22 10:00:01
진행해 소화·비뇨기계 폐색, 외과 수술 후 협착 예방 등에 적용되면 스텐트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했다. 곽재오 엠아이텍 대표는 "10여개 대형 대학병원에서 올해 임상시험을 시작해 생분해성 스텐트 연구 개발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형 후 '똥손' 후기 쓰고 병원 실명 공유했다가…"모욕죄" 2024-04-22 07:34:42
외과 시술 후 마음에 들지 않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담당 의사를 '똥손'이라고 표현하고, 병원의 실명을 알려준 50대에 대해 법원이 '모욕죄'라고 판단했다. 22일 울산지법 형사8단독 김정진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의사 이름 알려주고 '똥손' 표현…모욕죄 해당 2024-04-22 06:30:19
외과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의사를 '똥손'이라고 표현하고 병원 실명을 알린 50대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김정진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인터넷 커뮤니티...
[김광호의 상쾌한 하루] 대장암 복막전이, 치료 가능한가? 2024-04-21 18:18:55
방법도 연구된다. HIPEC 시술에는 고온의 항암제를 복강 내로 안전하게 주입할 수 있는 특수한 기계가 필요하며 수술 시간만 10시간이다. 전이 부위에 따라 복막 전체, 간의 일부나 담낭 그리고 소장, 위, 비장도 절제할 수 있어 여러 분야 외과 전문의의 협업 수술이 필요해 일부 병원에서만 시술하고 있다. 김광호...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각 학회는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피부과의사의 전문성을 위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08년 아시아학회를 시작으로 2011년 세계피부과학회, 2014년 동아시아피부과학회, 2014년 세계모발학회, 2015년 세계피부외과학회, 2022년 아시아 태평양 직업 환경 피부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솔루션 네이밍 개편…"의료 현장 사용 편의성 강화" 2024-04-18 13:24:42
수가 진입에 성공한 제이엘에이는 이미 200개 이상의 병원 현장에 뇌졸중 진단 AI 솔루션을 공급해 수익화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에서 활용도가 커진데다 국내 대형 병원은 물론 CT, MRI 장비를 보유한 중소형 병원에서의 도입 증가로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경소문'·'슬의생' 이찬형, 이런 매력이? 카리스마부터 청량美까지 2024-04-18 11:45:45
신경외과 레지던트 최성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OCN '경이로운 소문', 영화 '사채소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굵직한 화제작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음이 기대되는 샛별로 자리 잡은 이찬형이 앞으로 펼칠 연기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대원제약,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 'AGORA WEEK' 개최 2024-04-18 10:06:19
외과 김양수, 김세훈, 최윤락 교수가 진행하는 '근골격계 견주/수지 전문가를 위한 특집 강의'와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김종민, 김성환, 정비오 교수가 진행하는 '근골격계 슬/족부관절 전문가를 위한 특집 강의'로 시작한다. 24일에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 통해 2만5000명에게 새 생명 선물 2024-04-18 09:40:09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장(간이식·간담도외과 교수)은 "지금까지 2만 5000명에 달하는 환자에게 고귀한 생명을 선사할 수 있던 원동력은 절체절명의 중증 환자까지도 살려내고자 하는 사명감"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장기부전 환자가 장기간 질 높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
의료공백에 잇단 사망…'응급실 뺑뺑이'까지 2024-04-18 05:44:37
대한응급의학회는 대동맥박리 사례를 두고 "흉부외과는 20년째 전공의 지원이 적은 탓에 전공의에게 의존하지 않은 지 꽤 됐다. 전공의 사직 사태와 아무 관계가 없다"며 '응급실 뺑뺑이'로 볼 수 없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충북 보은군에서는 도랑에 빠진 33개월 아이가, 충북 충주시에서는 전신주에 깔린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