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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위협운전하고 폭행한 운전기사…법원 "벌금 300만원" 2025-10-25 08:09:49
버스에서 내려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하며 손가락으로 얼굴을 찌른 70대 운전기사에게 벌금 300만원의 형이 내려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 심현근 부장판사는 폭행, 특수협박으로 기소된 A씨(70)에 대해 원심과 가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작년 11월 원주 도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던 중...
[취재수첩] "차라리 동물국회가 나았다"는 한 보좌진의 한탄 2025-10-24 17:11:38
초반에는 몸싸움은 있어도 쌍시옷이 들어간 욕설은 하지 않았다”며 “이런 국회는 처음”이라고 했다. 동물국회는 물리적 충돌과 고성이 난무하던 과거 국회를 상징하는 표현이다. 2012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단상 점거 등 과격한 물리적 투쟁은 줄었다. 하지만 심리적 갈등은 더 깊어지고 여야 대립은 한층 격화하고...
정청래 "조작 판·검사 처벌해야…법왜곡죄 처리 시급" 2025-10-24 10:43:50
폭언과 욕설을 퍼붓고 '대검 감찰을 지시하겠다' '사건을 재배당하겠다'는 등의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있는 것을 없는 것으로 덮고,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조작한 검사가 있다면 모두 법왜곡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판사들도 마찬가지"라며 "없는 죄를 있는 죄로,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친근한" AI 챗봇 캐릭터 '미코' 공개 2025-10-24 04:02:00
성가시고 방해가 된다는 혹평을 받고 결국 없앤 바 있다. 또 2016년에는 실험적인 AI 챗봇 캐릭터 '테이'(Tay)를 만들어 트위터에 공개했다가 일부 이용자들이 인종·성차별적 발언과 욕설 등을 주입한 탓에 단 16시간 만에 서비스를 중단하기도 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500만원에 한국 여성 넘겼다…캄보디아 모집책 '충격 정체' 2025-10-22 21:52:59
후원금이 조직의 실적에 미치지 못하면 폭행과 욕설에 시달려야했다. 다행히 그는 가족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출됐다. B씨는 "옆방에서도 '살려달라'는 비명이 들렸다"며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납치, 감금하는 범죄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한국인...
초등생 제자에 욕설한 교사 '무죄'…"혼잣말로, 정신 건강 해칠 정도 아냐" 2025-10-22 17:57:49
소란을 피운 초등학생 제자에게 혼잣말로 욕설한 교사가 파기환송심에서 아동학대 혐의를 벗고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부(배은창 부장판사)는 2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5월 광주의 한...
초4 학생에 "XX" 욕설한 교사, 아동학대 혐의 벗었다 2025-10-22 17:31:05
소란을 피운 학생에게 혼잣말로 욕설한 초등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를 벗었다. 광주지법 형사4부는 2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사건은 2022년 5월, A씨가 4학년 학생 B군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가방에 넣으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서...
"성격 더러운 아빠, 운동하는 아들 탔다"…차량 스티커 '눈살' 2025-10-22 16:19:37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7조에 따르면 차량에 욕설이나 음란한 표현 등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문구나 그림을 부착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 실제로 2017년에는 뒤차가 상향등을 켜면 귀신 그림이 나타나는 스티커를 붙인 운전자가 벌금 10만 원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이이경 폭로, AI 조작이었다…"장난으로 시작" 사과문 게재 2025-10-22 07:56:38
보이는 인물은 특정 신체 부위를 언급하거나, 욕설하는 등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통역사로 캄보디아 갔다가 감금, '성인방송' 강요 당했다" 2025-10-21 13:55:32
구걸하게 시켰고, 목표액에 미치지 못하면 욕설과 폭행도 잇따랐다고 한다. A씨가 구조된 것은 감금 약 한 달 뒤. 가족이 A씨로부터 받은 '도착 인증샷'을 토대로 그를 찾아 나섰고, 현지에서 20년째 거주 중인 교민이 사진 속 바다와 섬의 위치를 추적해 가까스로 A씨를 찾았다. 평소 알고 지내던 캄보디아 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