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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서 '핵연료 잔해' 추정 물체 발견 2024-03-18 21:53:30
원전 1호기의 원자로를 둘러싸고 있는 격납용기 내부를 소형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이날 공개했다. 촬영된 사진을 보면 원자로를 지지하는 원통형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인 '페디스털' 내에서 제어봉 수납 장치 일부가 떨어져 있으며 그 상부에 굳어 있는 고드름이나 덩어리 모양의 물체가 찍혔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자로 격납용기서 핵연료 잔해 추정 물체 확인 2024-03-18 21:46:51
때 냉각장치 고장으로 핵연료가 녹아내리는 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원자로 격납용기 내부에서 핵연료 잔해(데브리)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2∼3월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의 원자로를 둘러싸고 있는 격납용기 내부를 소형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IAEA총장 "오염수, 유해한 영향 없어"…日은 "267억원 지원"(종합) 2024-03-14 21:23:43
말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달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배관 밸브를 열어둔 채 작업이 이뤄진 탓에 오염수 1.5t이 누출된 사고와 관련해 "(사고가) 오염수 방류와는 어떠한 관계도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며 큰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그는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 반년이 넘게 흘렀음에도 여전히 일...
IAEA 사무총장 "오염수, 유해한 영향 안줘…지역민 인식 바뀌어" 2024-03-14 17:17:13
말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달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배관 밸브를 열어둔 채 작업이 이뤄진 탓에 오염수 1.5t이 누출된 사고와 관련해 "(사고가) 오염수 방류와는 어떠한 관계도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며 큰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그는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 반년이 넘게 흘렀음에도 여전히 일...
미래 에너지 시장의 올라운더(All-rounder)를 꿈꾸는 SMR [삼정KPMG CFO Lounge] 2024-03-13 09:26:12
원전 대비 적은 용량(300MW 이하)의 중소형·모듈형 원자로를 통칭하는데, 가장 큰 차이는 SMR의 경우 주요 배관의 용접 등 현장에서의 작업량이 확실히 줄어들기 때문에 건설공기가 짧아진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초기 건설비용도 절감이 가능하고 민간 주도의 사업이 용이해진다. 아울러 피동형·일체형 안전설계로 사고...
체르노빌서 방사성 물질에 영향 받지 않는 초능력 벌레 발견 2024-03-12 21:27:07
4월 26일 체르노빌 북서쪽 원자력 발전소에서 원전 4호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화재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과 원전 직원 등 31명이 방사능에 노출돼 3개월 안에 숨졌으며, 피폭(被曝)과 방사능 후유증 등으로 수십만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사고 이후 주변 지역이 방사능에 오염되면서 인근 30㎞가...
동일본대지진 사고 13주년…후쿠시마 원전 2051년 폐로 불투명 2024-03-11 10:49:25
원전 사고 이후 삶의 터전을 떠나 여전히 피란 생활을 하고 있다.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발생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상처와 함께 과제를 남기고 있다. 재해 지역인 도호쿠 3개 현인 후쿠시마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의 연안 지역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피난 지시가 내려진 43개 지방자치단체...
[시사이슈 찬반토론] 규제완화로 소형 원전 적극 건설, 어떻게 봐야 할까 2024-03-11 10:00:14
안정적 전력은 사실상 원자력뿐이다. 하지만 기존의 원전은 한국에서는 해변에만 세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반면 SMR은 규모도 작고 안전도 확보돼 있어 산업단지나 도시 외곽에 지어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 SMR은 일반적인 대형 원전의 10~30% 정도 크기다. 크기만 작은 게 아니라 방사능 유출 등의 사고...
[르포] 국토 최남단 마라도도 방사선 '안전'…제주 방사선감시소 가보니 2024-03-11 06:00:02
71개였고 그마저도 원전 인접 지역이나 인구 밀집 지역 등에 주로 설치됐지만, 그해 3월 11일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전국토 환경방사선감시 강화를 위해 수가 빠르게 늘었다. 올해도 6곳에 추가할 예정이다. 국외의 방사선 영향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마라도 방사선감시기는 2012년...
3월 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08 08:14:29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치명타를 맞았으니, 반드시 잘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4. 다음은 ‘스프랏 주니어 구리 채굴 ETF’, 티커명 COPJ입니다. 구리 광산업체들을 추종하고 있습니다. 오늘 구리 선물이 수요 반등 전망 속 1%대 강세 보이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수출 지표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