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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 봄날의 햇살과 어울리는 책 2025-05-30 18:01:17
'유시민 청춘 독서'를 읽다 개인적인 청춘의 책을 떠올려 봤다. 전혜린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와 지금은 책방을 운영하는 최인아 당시 제일기획 카피라이터가 쓴 책 '프로의 남녀는 차별되지 않는다' 를 읽었고 어느 날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 가운데'를 알게 됐다. 내 마음속...
유시민 '설난영 비하' 발언…金 "갈 자리, 못 갈 자리 따로 있나" 2025-05-30 17:54:26
씨를 두고 ‘제정신이 아니다’고 언급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발언을 둘러싼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유 전 이사장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 전 이사장은 논란이 커지자 “표현이 거칠었던 건 잘못”이라고 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전 이사장...
[사설] 자칭 진보의 봉건적 민낯 드러낸 유시민 2025-05-30 17:38:43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았던 유시민 씨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씨를 두고 했다는 말이 가히 충격적이다. 유씨는 그제 밤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결혼 당시) 설씨는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이었고 김 후보는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이었는데 김 후보는 ‘학출’ 노동자, 대학생 출신...
'긴급 회견' 이준석 "나를 의원직서 제명? '이재명 유신독재'의 서곡" 2025-05-30 17:35:40
"이 싸움의 전선은 이재명 같은 독재자, 유시민 같은 궤변론자,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와의 싸움이고, 그들을 교주처럼 떠받들면서 우리 사회의 자유와 민주, 과학과 합리의 공기를 질식시켜 왔던 세대에 맞선 총력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은 정권을 잡고 나서 저를 죽이려 들더니 이재명은 정권을...
이준석 "나를 의원직서 제명?…이재명 유신독재 출발의 서곡" 2025-05-30 17:34:23
전선은 분명하다. 이재명 같은 독재자, 유시민 같은 궤변론자,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의 싸움이고, 그들을 교주처럼 떠받들면서 우리 사회의 자유와 민주, 과학과 합리의 공기를 질식시켜온 세대에 맞선 총력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선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선거 결과를 통해 그들이 부끄러...
[속보] 이준석 "의원직 제명?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끝까지 싸우겠다" 2025-05-30 17:23:02
것 같다"며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한 김영삼 대통령의 말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이 싸움은 전선이 분명하다"며 "이재명 같은 독재자, 유시민 같은 궤변론자,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와의 싸움이고, 그들을 교주처럼 떠받들면서 우리 사회의 자유와 민주, 과학과 합리의 공기를...
김문수 "유시민, 이렇게 제정신 아닌 정치를 해도 되나" 2025-05-30 17:21:43
이처럼 밝혔다. 그는 "저는 유시민을 모르지 않는다. 유시민의 여동생은 저의 공범"이라며 "1986년 5·3 인천사태 때 그 여동생은 구로공단 가리봉전자란 곳에 취업했다가 저하고 구속된 14명 중 한 명이다. 우리 가족도, 자기 가족도 구속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아내도 잘 안다"며 "정치라는 것은 그렇게 함부로 ...
유시민 '설난영 발언' 파장…양대노총마저 "여성·노동자 비하" [종합] 2025-05-30 16:51:56
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파장을 빚고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노동계마저 30일 유 작가 발언에 “그 시절 공부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가족을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에게 상처를 줬다”고 지적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유시민 작가는...
양대노총, '설난영 제정신 아냐' 발언 유시민에 사과 요구 2025-05-30 16:39:4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유시민 작가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유 작가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를 향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국노총은 논평을 내고 "명백한 계급적·성차별적 발언으로, 내재한 엘리트 의식의 발로"라며 "대통령 후보 배우자의 자리가...
"나잇값 좀 해라"…양대노총도 유시민 '설난영 발언' 비판 2025-05-30 15:00:56
유시민 작가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배우자인 설난영 씨에 대해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노동계가 "한심하기 이를 데 없는 발언"이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30일 입장문을 내 "유시민 작가야 말로 정신 차리고 자신의 말에 사과하기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