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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장남 임종윤, 북경한미 동사장 선임 2025-02-14 09:54:17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동사장으로 선임됐다. 14일 코리그룹에 따르면 북경한미는 최근 동사회를 개최하고 임종윤 회장을 동사장으로, 북경한미약품의 권용남 경영지원부 고급총감 및 서영 연구개발센터 책임자와 이선로 코리 이태리 대표를 신규 동사로 각각 임명하고 등기작업을 완료했다. 1년 ...
테무 한국시장 직진출하나…인력 채용·배송 계약 검토 2025-02-10 10:04:42
한국 법인 '웨일코코리아 유한책임회사'(Whaleco Korea LLC)를 설립했다. 웨일코는 테무가 미국에서 설립·운영하는 법인명이다. 테무가 이처럼 한국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1년 이상의 판매 사이트 운영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보에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테무 배송 빨라질까...한국 직진출 조짐 2025-02-10 07:12:32
'웨일코코리아 유한책임회사'(Whaleco Korea LLC)를 설립했다. 테무가 한국 시장 직진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1년 이상 운영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보에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직진출 선례 덕분에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 특성...
테무도 한국시장 직진출하나…인력 채용·배송 계약 검토 2025-02-10 06:01:00
'웨일코코리아 유한책임회사'(Whaleco Korea LLC)를 설립했다. 웨일코는 테무가 미국에서 설립·운영하는 법인명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해외 이커머스 시장에서 단순 판매 단계를 넘어 직진출을 꾀하려면 반드시 선행돼야 할 작업이 현지 인력 채용과 물류 현지화"라며 "테무의 움직임을 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유한회사? 주식회사?…고려아연 분쟁 승패 가를 가처분 소송 쟁점은 2025-02-02 06:30:01
발행을 금지한다. 정관으로 지분의 양도를 제한하는 점도 'Pty Ltd'와 유한회사의 공통점으로, 이 같은 'Pty Ltd'의 폐쇄적인 특성을 고려하면 상법상 주식회사보다 유한회사에 가깝다는 것이 영풍·MBK의 설명이다. 반면 SMC를 '비공개 주식회사'라고 보는 고려아연은 "'Pty Ltd'는 자본...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 SMC "영풍 주식 취득은 적법" 2025-01-31 17:11:31
회사법상 자본금, 주식, 주주유한책임 세 가지를 본질로 하는 주식회사"라며 "원칙상 50인 이하의 주주로 구성된 비공개 주식회사로 보통주 5억 5,183만 1,931주 및 사채와 채권 발행 및 명세도 보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사는 호주법에 의해 설립된 해외 법인으로 공정거래법 규제 대상이 아닌 만큼 국내...
주총 결의 전면 무효 vs 법 규정 부합…영풍·고려아연 법정다툼 본격화 2025-01-31 16:46:30
있는 회사가 포함되는지 여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설명이다. SMC가 유한회사라는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고려아연 측은 밝혔다. 호주 공공기관에 등록된 SMC의 공식 명칭은 'SUN METALS CORPORATION PTY LTD'로, 'PTY LTD'란 호주 회사법상 회사 유형이 'Proprietary Company, Limited By...
유한킴벌리, 이른둥이용 기저귀 등 제품 기부 누적 2천800만개 2025-01-31 09:52:52
유한킴벌리, 이른둥이용 기저귀 등 제품 기부 누적 2천800만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유한킴벌리는 지금까지 취약계층에 기부한 아기 기저귀와 성인용 언더웨어, 생리대, 화장지 등 제품이 2천800만개를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 제품은 올해 안에 3천만개를 넘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한킴벌리의 기저귀...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못해…'순환출자 논란' 속 주총파행(종합) 2025-01-23 22:29:34
축소되면서 표 대결에서 패배했다. 전날 고려아연은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씨 일가 및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지분 약 10.3%를 취득해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구조를 형성했다고 공시했다. 상법 369조 3항에 따르면 A사가 단독 또는 자회사·손자회사를 통해 다른 B사의...
순환출자로 고려아연 경영권 지킨 최윤범…법정공방 연장전 간다 2025-01-23 20:36:17
것이다. 또한 SMC가 주식회사가 아닌 '유한회사'인 만큼 상호주 의결권을 제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판례에 따르면 상호주 의결권 제한은 헌법이 보장하는 주주의 의결권인 재산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이 규정은 주식회사 간에만 엄격히 적용된다는 게 영풍·MBK 측 주장이다. 이들은 전날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