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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동에 음란 메시지 전송…"아이가 안 봤어도 처벌 가능" 2025-08-04 18:01:40
아동에게 보낸 음란 메시지를 아이가 확인하지 않았더라도 성적 학대 범죄가 성립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아동복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22년 9월...
"넷플릭스 법무팀에 넘겼다"…'케데헌' 음란 합성 유튜버 '덜덜' 2025-08-01 08:36:00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삽입곡 '소다팝'이 온라인에서 선정적인 가사로 변조된 AI 합성 영상으로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8월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베들이 케데헌 노래 ai 합성하다 넷플릭스에 고소먹게 생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학생에 '음란DM' 받은 여교사, 2년 전엔 학부모에게 추행 당했다 2025-07-29 22:37:08
사안을 보고했다. 하지만 지역 교권보호위는 '(음란 메시지를 보낸 것은) 교육활동과 연관성이 없다'는 이유로 교권 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해 논란이 일었다. A씨는 '지역 교권보호위원회가 교권 침해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했다'며 상급 기관의 판단을 받아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전북교육청은...
학생이 여교사에 음란 메시지…교권침해 아니라고? 2025-07-29 14:09:31
학생이 여교사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냈는데도 교권 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한 지역 교권보호위원 심의결과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센터는 29일 "도내 A 고교 학생이 교사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사안에 대해 피해 여교사를 대신해 전북교육청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교사에 '음란 DM' 보낸 남고생…"교권침해 아냐" 논란 폭발 2025-07-23 16:09:37
남자 고등학생이 20대 여교사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내 학교 측이 관할 교육지원청에 신고했으나 "교권 침해가 아니다"라는 판단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전북교사노조·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에 따르면 전북 지역 한 고등학교 A교사는 지난 6월 중순 학생과 소통 목적으로 쓰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남자...
트럼프, '엡스타인에 음란 편지' 보도에 격노…"소송 걸겠다" 2025-07-18 12:20: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착취범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외설적인 그림을 그려넣은 편지를 보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뉴스"라고 격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WSJ은 장난스럽고 외설적인 그림을 그려넣은 이...
오토바이男, 신체 노출하고 여자 뒤 '졸졸'...철창행 2025-07-12 10:16:37
음란행위를 하고 여고생을 따라다니며 성매매를 권유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달 5일에는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여성 관광객에게 다가가 음란 행위를 하기도 했다. 같은 달 31일에는 신체 부위를 노출한 채 오토바이를 타고 여성들의 뒤를 따라다녔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자신의 직업을 허위로 진술하고,...
도심 한복판서 '덩실덩실'…50대 알몸男 '경악' 2025-07-11 17:50:03
공연음란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원주시 한 사거리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상태로 수십 분간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춘 혐의를 받는다.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곧장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A씨가 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길거리서 알몸으로 춤추고 노래한 50대 男…"스트레스 많아서" 2025-07-11 17:22:24
공연음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원주시 개운동 의료원 사거리에서 알몸으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하고 수십 분간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춘 혐의를 받는다. 이를 본 시민들은 112에 신고했고, 잇따른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힙합거물' 콤스, 성매매·범죄단체 핵심혐의 무죄…종신형 면해(종합) 2025-07-03 07:48:52
따른 것으로, 성매매나 음란행위 등 부도덕한 목적으로 여성과 함께 주(州) 경계를 넘는 경우를 처벌 대상으로 한다. 이번 유죄 평결로 이론적으로는 콤스가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짧은 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포스트는 이미 1년 가까이 구속수감된 콤스가 앞으로 수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