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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경제안보·우주항공팀 등 신설 2024-04-23 16:34:20
마련했다. 전통적으로 인수합병(M&A)과 금융시장, 국제중재 등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 광장은 기업 자문, 금융, 송무, 지식재산권, 조세, 공정거래, 노동, 형사 등 8개 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그룹들 아래 100여 개의 전문팀을 통해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자본시장총괄센터, 유라시아전략연구센터,...
법무법인 율촌, 年 8% 성장 지속…법률 데이터 분석하는 AI시스템 곧 도입 2024-04-23 16:17:40
법무법인 율촌은 1997년 설립 이래 인수합병 한번 없이 매년 평균 8% 이상의 성장률을 올리며 지난해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자유로운 형태로 팀을 구성해 협업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 게 지속 성장의 비결로 꼽힌다. 그 과정에서 ‘정도를 걸으며 혁신을 멈추지 않는다’는 비전을...
법무법인 세종, 과감한 투자와 인재영입으로 '도약' 발판 마련 2024-04-23 16:11:03
전문 조직을 신설하는 것은 물론 인수합병(M&A)을 비롯한 자본시장에서도 활약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세종은 올해에도 인공지능(AI)·데이터정책센터, 컴플라이언스센터, 기업구조조정센터, 해외규제팀, 산업기술보호센터를 잇따라 신설했다. 세종은 지난해에도 국내 최초의 투자계약증권 발행 사례인 열매컴퍼니의...
법무법인 화우 경영권분쟁팀, 굵직한 경영권 분쟁 싹쓸이…"자문·송무 막강 팀워크" 2024-04-23 16:09:30
변호사가 팀에 대거 포진해있다. 윤영균·조준오·박기만·정지택·김창훈·이성주·정호성·김연각 변호사 등도 전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화우는 경영권분쟁과 연계된 인수합병(M&A) 분쟁, 지배구조, 경영승계 등 컨설팅 영역까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상현 화우 자문그룹장은 “기업들은 이제 법률조언을 넘어...
법무법인 지평,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 이끌어…글로벌 네트워크 탄탄 2024-04-23 16:00:48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필요에 맞게 소규모 팀을 구성해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문화로 유명하다. 소송과 중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자문과 컨설팅 전문인력을 구축한 지평은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국가에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평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전년 대비 5.2% 성장한 1204억원의 매출을...
'신사옥 해프닝' 웃을 일 아니네…가지 많은 하이브 '뒤숭숭' 2024-04-22 19:00:01
하지만 이후 쏘스뮤직(2019년)과 플레디스(2020년)를 인수하며 몸집을 키우고 뉴진스가 속해 있는 어도어까지 2021년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합류하면서 보이지 않는 갈등의 불씨가 생겨났다. 소녀시대 샤이니 등을 성공시킨 민 대표의 기획력은 뉴진스의 대성공으로 날개를 달았다. '어텐션', '하입 보이',...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기획사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레이블을 구성하는 방식의 단점이 드러난 것이란 시각도 있다. 한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권이 발동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날 하이브 주가는 출렁였다. 22일 하이브 주가는 전일 대비 1만8000원(7.81%) 하락한 2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장인화號 포스코그룹 "철강 매년 1조 이상 원가 절감" 2024-04-22 15:04:28
"인수합병(M&A) 등 대형 과제는 2026년까지 차례대로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라면서 "성과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사업회사 사장 또는 본부장이 책임지고 과제를 추진하고, 장인화 회장이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철강 분야의 경우 매년 1조원 이상의 원가 절감을 달성하겠다는...
틱톡 강제매각법안 美 하원 통과...1~2주내 상원 표결 2024-04-22 13:08:58
팀은 지난주 틱톡 조치 가능성을 65%에서 80%로 높여 잡기도 했다. 상원은 앞으로 1~2주 안으로 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수정은 따로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뿐만 아니라 공화당 상원 의원들도 우크라이나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어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다만 법률이 발효되더라도...
기후소송 판 커지자…'환경팀' 키우는 로펌 2024-04-21 18:51:49
외국인투자기업 설립 및 인수합병 과정에서 환경, 산업안전, 보건 관련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율촌에선 윤용희 변호사(35기)가 국민연금 ESG 위원, 한국전력거래소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약 중이다. 화우는 율촌에서 한수연 환경법 전문 변호사(36기)를 영입했다. 허란/민경진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