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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 왜곡죄는 문명국 수치"…與, 흘려들어선 안 될 쓴소리 2025-12-12 17:30:24
그 임명은 대법관 회의의 동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대통령실까지 나서 ‘위헌 소지를 최소화’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만큼 철회는 어렵다고 본 것일 수 있다. 정 대표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 그런다고 위헌성이 사라질지는 의문이다. 이날 열린 사법제도...
한동훈 "李, 통일교가 민주당에 돈 준 것 어찌 알고 협박했나" 2025-12-12 13:39:11
제공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임명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준석 대표는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전 전 장관이 스스로 장관직을 내려놓은 것을 의혹이 실재한다는 것의 방증으로 이해한다"며 "민주당이 의혹을 털어내고 싶다면 이 사안에서 자유로운 정당이 추천하는 특검을 받으라"고 압박했다. 국민의힘도 특검...
이준석 "민주, 통일교 통해 스테픈 커리 섭외 시도 정황…황당" 2025-12-12 10:58:59
특별검사' 임명을 제안했다. 그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스스로 장관직을 내려놓은 것을 의혹이 실재한다는 것의 방증으로 이해한다. 민주당이 의혹을 털어내고 싶다면 이 사안에서 자유로운 정당이 추천하는 특검을 받으라"고 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이 통일교의 민주당 인사들에...
정부, 두달째 '경기 회복' 판단…"주요지표 월별 변동성 커"(종합) 2025-12-12 10:31:42
'물가 안정책임관'으로 임명해서 소관 품목을 관리하고 공공요금·수수료 관리 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와 관련해서는, 주요국 관세 부과에 따른 통상 환경 악화 등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지속, 교역·성장 둔화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성장 모멘텀 확산을 위해 내년도 예산이...
마싱루이, 中중앙경제공작회의도 불참…당 기율위 조사 가능성 2025-12-12 09:39:08
2013년 3월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차관급)으로 임명돼 정계에 진출해 광둥성 당 부서기와 선전시 당 서기, 광둥성 성장을 거쳐 2021년 말 신장위구르자치구 당서기가 된 바 있다. 명보는 중국 유인 우주 프로그램 총사령관을 겸임하는 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쉬쉐창(許學强·63·상장) 장비개발부장도 지난 10월 31일 선저우...
연준, 지역 연은 총재 전원 만장일치 재임명 2025-12-12 09:33:54
받았다. 스티브 마이런을 포함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연준 이사 3명도 이들 연은 총재 재임명에 찬성표를 던졌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의장을 포함한 연준 이사 7명과 연은 총재 12명을 합쳐 19명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투표권은 연준 이사 7명과 연은 총재 5명에게 부여된다. 연은 총재...
트럼프, 상원의 '판검사 인선거부권' 폐지촉구…"불공정·반헌법" 2025-12-11 23:26:58
판·검사 후보 임명에 대해 상원이 가진 거부권(블루 슬립)을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신이 지명한 연방 판·검사 후보들이 상원 인준 단계에서 잇달아 제동이 걸리자 상원의 오랜 관행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블루 슬립 제도 때문에 민주당 상원의원이...
'대장동 항소 포기 비판' 지검장 물갈이 2025-12-11 23:18:04
김봉현 광주고등검찰청 검사가 승진 임명됐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이후 항의성 성명을 낸 검사장들에 대해서는 한직으로 전보하는 등 문책성 인사가 이뤄졌다. 법무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일은 오는 15일이다. 김봉현 신임 수원지검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역공 나선 국힘 "통일교 특검하자" 2025-12-11 18:08:59
민주당 정치자금 제공 사건에 대한 특검’ 임명을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아주 훌륭한 제안이라고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명확한 진상 규명과 철저한 발본색원을 이루기 위해서 특검을 조속히 출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국적·성별 안따진다…사장단에 외국인만 6명 2025-12-11 18:03:27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된 뒤 보고 방식부터 회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업무 시스템 전반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C레벨 임원 가운데 외국인은 무뇨스 CEO와 하러 부사장을 포함해 6명에 달한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장(CDO·사장) 겸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