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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붕괴 홍수참사' 리비아 데르나 시장 "사망자 2만명 이를수도" 2023-09-14 08:52:05
댐붕괴로 막대한 인명피해를 본 리비아 동북부 항구도시 데르나의 사망자 수가 최대 2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현지 당국자의 발언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데르나의 압둘메남 알가이티 시장은 알자지라 방송 인터뷰에서 사망자 수가 1만8천명에서 최대 2만명이 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데르나의 인구...
38노스 "北, 서해 남포항 유류저장시설 지속 확장공사" 2023-09-08 10:16:01
기간 관측된 것처럼 상업용 컨테이너 항구에서 활동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두 달간 촬영된 여러 위성 사진을 보면 항구에서 컨테이너 적재량이 증감을 반복해 입출항이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팬데믹 시기 세워진 임시 컨테이너 벽은 유지되고 있다. 강을 따라 붉은색 물품들이 쌓여 있는 것도...
우크라 인도주의 항로 이용 3, 4번째 민간선박 출항 2023-09-01 22:22:22
등 벌크선 2척이 피우데니 항에서 민간선박용 임시 항로로 출항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안나-테레사호와 오션 코티시호는 각각 5만6천t의 선철과 17만2천t의 철광석 정광을 실었다. 이들 선박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인 지난해 2월 22일과 2월 16일 해당 항구에 정박해 지금까지 발이 묶여 있었다....
우크라 '인도주의 항로' 이용 두번째 민간선박 출항 2023-08-28 08:02:10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흑해에 임시 인도주의 항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으나, 러시아 측은 해당 항로에 대한 안전보장 여부 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 AFP 통신은 프리머스호가 흑해 연안의 우크라이나 항구를 이용할 경우 표적이 될 수 있다는 러시아 측의 경고에도 출항을 강행한 것이라고 짚었다. 프리머스호...
하와이 산불 사망자 114명…실종 최대 1,300명 2023-08-20 11:25:41
해안 항구 도시 라하이나에서 사망자 수가 최소 11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 연방재난관리청은 실종자 수가 1천100명∼1천300명이라고 추정해 사망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이날 라이브 연설을 통해 지난 8일 발생한 산불로 모두 2천700여채의 건물이 파괴됐고, 피해 규모는 약...
하와이 산불 사망자 114명으로 증가…실종자 "1천100∼1천300명" 2023-08-20 02:02:47
소실된 해안 항구 도시 라하이나에서 사망자 수가 최소 11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 연방재난관리청은 실종자 수가 1천100명∼1천300명이라고 추정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이날 라이브 연설을 통해 지난 8일 발생한 산불로 모두 2천700여채의 건물이 파괴됐고, 피해 규모는...
우크라 인도주의 항로 첫 가동…러 흑해곡물협정 파기후 한달만 2023-08-16 17:30:39
덧붙였다. 쿠브라코우 부총리는 최근 개설한 임시 인도주의 회랑에 대해 "러시아의 침공 기간 우크라이나 항만에 머물고 있던 선박을 대피시키는 데 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 항만에 발이 묶인 선박은 약 60척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이날도 우크라이나 남부 다뉴브강 항만...
카눈, 올라오다 힘 빠졌지만…속초에 400㎜ '극한호우' 2023-08-11 00:48:06
임시로 대피한 인원은 16개 시·도 1만4153명에 달한다. 하늘과 바다, 철도 역시 막혔다. 14개 공항 355편 비행기가 운행이 중단(오후 6시 기준)됐고, 여객선 102개 항로 154척, 도선 76개 항로 92척도 태풍을 피해 항구에 정박했다. 철도 역시 고속열차 161회, 일반열차 251회, 전동열차 44회의 운행이 중지됐다. 윤석열...
우크라, 흑해 인도주의 항로 개설…발 묶인 선박들 출구 될까(종합) 2023-08-10 23:41:09
우크라이나 해군은 이날 성명에서 "흑해에서 임시 인도주의 회랑이 개설됐다. 해당 항로를 국제해사기구(IMO)에 직접 제안했다"며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초르노모르스크, 오데사, 피우데니 등 항구에 있었던 민간 선박들이 주로 이 항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해군은 또...
러 "우크라 헤르손-크림반도 잇는 촌가르 다리 공격당해" 2023-08-07 07:02:17
전날인 지난 3일에는 러시아 흑해 항구인 노보로시스크항 인근에서 러시아 군함 올레네고르스키 고르냐크를 해상 드론으로 공격해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지난달 러시아가 흑해 곡물협정을 탈퇴한 후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들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이라는 평가다. 미국 워싱턴의 싱크탱크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알렉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