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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與 원내대표도 '스테이블코인法' 가세…"은행·핀테크 발행 허용" 2025-11-25 17:56:18
눈에 띄는 것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규모에 따라 자기자본 요건을 차등 적용한 점이다. 발행 금액이 1000억원 미만이면 자기자본 50억원을, 1000억원 이상이면 100억원을 갖춰야 한다. 이는 일정 수준의 건전성 요건을 확보하되 은행뿐 아니라 자본력이 비교적 작은 핀테크 기업에도 발행 자격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된다....
NH투자증권, 모험자본에 3150억 선제 투자 2025-11-25 17:28:52
모험자본 투자가 가져올 변동성을 보완하는 효과도 있다. 이번 출자금은 정부가 추진하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본격 가동되기 전부터 집행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단발적인 기업 투자 사례에 그치지 않고 한국 자본시장이 기술·미래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라고...
'IMA 1호' 한투證, 내달 첫 상품 출시 2025-11-25 17:28:22
특징이다. 목표 수익률은 연 4~8%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운용할 수 있는데, 한투증권 자기자본은 9월 말 기준 12조원에 달한다. 한투증권은 기업대출 등을 중심으로 굴리되, 지분증권 및 글로벌 펀드 등을 통해 전체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은 “IMA...
금융당국 "불공정거래 ‘조사-수사’ 유기적 연계…인력·인프라 보강 필요" 2025-11-25 15:31:15
조사 단계의 제재 수단도 강화했다. 10월 개정된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은 부당이득 이상으로 과징금을 물리는 기준을 도입했다. 기본 과징금 배율도 기존 0.5~2배에서 1~2배로 올렸다. 금융회사 임직원의 불공정거래 제재는 최대 33%까지 가중된다. 지난 9월 내부자가 회사의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미리 알고 배우자 계좌...
"어제도 오르고 오늘도 껑충"…주가 3배 폭등에 개미들 '환호' [종목+] 2025-11-25 10:20:43
목표보다 더 공격적인 계획을 내놓은 셈이다. 또한 2028년 자기자본비용(COE)을 초과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실현 지속, 2028년까지 주가순자산비율 1배 이상 유지라는 목표를 새로 설정했다. 회사 측은 "SK하이닉스 실적 호조, 운영개선(O/I) 경영 기반 포트폴리오 회사 손익 개선 등으로 작년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조...
삼성전자 19조 돈방석…"지금 사야 되나?" 개미들 술렁 2025-11-25 07:29:46
소각 규모는 총 8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부터 실적 서프라이즈에 따른 잉여현금흐름 급증과 보유 순현금 90조원 등을 고려하면 자사주 추가 매입 및 소각, 3개년(2027~2029년) 주주환원책 상향 가능성도 높아져 중장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투자·개발·운영까지…'프로젝트 리츠' 이달부터 본격 도입 2025-11-25 06:00:09
있고, 자기자본 비율도 높아짐에 따라 기존에 고금리 브릿지 대출로 토지를 매입한 결과 발생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을 낮추고 PF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개정 시행령은 리츠 개발사업 범위도 확대했다. 3천㎡를 초과하는 경우에만 증축·개축을 허용하는 등의 면적 기준을 폐지해 소규모 사업과...
與 '자사주 1년내 의무 소각' 상법개정안 발의 2025-11-24 22:43:36
인정하면서도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을 주총 보통 결의를 통해 승인받도록 했다. 단기 주주들이 눈앞의 주가 상승을 포기하고 이런 계획에 찬성할 가능성은 낮아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자사주 소각 대신 보유·처분하려면 주주 동의 얻어야 자사주, 자산 아닌 자본으로 규정…경영권 방어에 활용 원천...
與 '자사주 1년내 소각' 강행…어기면 이사에 5000만원 과태료 2025-11-24 17:47:06
특위는 자사주를 자산이 아니라 자본으로 규정한다. 교환·상환 및 질권 대상이 되지 못할 뿐더러 합병·분할 시 신주 배정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양도성 등 자사주의 자산적 특성을 인정하고 있는 대법원 판례를 부정한 것이다. 안희철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우호 세력에 지분을 넘기거나 자사주...
"주택시장 살려라"…경남, 공급·규제 '손질' 2025-11-24 17:06:45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도 비수도권은 적용을 제외하는 방안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매입임대사업 물량 배정을 대폭 확대하고 지방 건설회사의 참여 여건 개선, 주택건설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을 때 자기자본비율을 비수도권의 경우 10% 수준으로 완화하는 방안 등도 건의했다. 창원=김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