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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공갈' 구제역, 항소심 실형…개인정보 제공 변호사는 감형 2025-09-05 17:18:16
대가로 재물을 갈취해 그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액이 상당하다"며 "그럼에도 이해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재판부를 호도하려 해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라고 볼 수 없다"고 꾸짖었다. 최 변호사에 대해선 "당심에 와서 원심의 유죄 판결 전부를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며 "1년 가까이 구금된 기간 자숙한...
서울 을지로 '대변신'…주거·업무·관광 '삼박자' 개발 예고 2025-09-04 15:24:31
적재물 방치가 빈번하게 일어나 보행환경개선이 시급한 곳이다. 시는 일대를 지역특화산업, 직주(업무+주거) 복합, 녹지생태 공간이 결합한 공간으로 정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운지구의 녹지 축과 국립의료원 신축 이전지를 연결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까지 연속적인 녹지 보행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몽골타운이 있는...
포스텔러, '운세' 1대1 전화·심층 상담…MZ세대에 인기 2025-09-02 16:14:13
대표 콘텐츠인 ‘신년 운세’는 결혼, 연애, 재물, 이직·사업 등 월별 총운과 주의점을 쉽게 풀이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려운 사주 용어를 배제하고 캐릭터 기반 UI를 적용한 친근한 설계가 젊은 세대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다. 포스텔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지난 8월 말 ‘2026년 병오년 신년운세’를 새롭게...
"옥상서 날아온 돌에 테슬라 파손"…사람도 맞을 뻔 '아찔' 2025-09-01 09:26:12
타인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입히면 재물손괴죄(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나 과실치상(5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고의성이 인정되면 상해죄(7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나 특수상해죄(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가 적용된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맥주병 수백개 '와르르'…도로서 벌어진 놀라운 일 2025-08-29 16:29:23
경찰은 안전을 위해 도로 통제에 나섰다. 발 빠른 조치 덕에 깨진 맥주병으로 뒤덮였던 도로는 30여분 만에 깨끗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주류 운반 차량이 우회전할 때 적재함에 쌓여있던 상자가 도로로 쏟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적재물 관리를 소홀히 한 운전자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위반으로 범칙금을...
도로 한복판 맥주병 수백개 '와르르'…시민들이 나섰다 2025-08-29 16:01:47
안전을 위해 도로 통제에 나섰다. 발 빠른 조치 덕에 깨진 맥주병으로 뒤덮였던 도로는 30여분 만에 깨끗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주류 운반 차량이 우회전할 때 적재함에 쌓여있던 상자가 도로로 쏟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적재물 관리를 소홀히 한 운전자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했다....
둔기 난동으로 귀촌생활 꿈 '와장창'…1년 만에 마을 떠난다 2025-08-27 19:11:52
특수재물손괴, 공공장소흉기소지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귀촌 생활을 꿈꾸며 전북 임실군의 한 마을에 정착한 A씨는 자신이 거주할 집을 짓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공사 문제점을 지적하며 관청에 민원을 제기하자 본색을 드러냈다. 과거 여러 차례 폭력...
"성조기 불태우면 엄벌"…트럼프, 국기훼손 수사·기소 지시 2025-08-26 10:57:32
엄벌"…트럼프, 국기훼손 수사·기소 지시 재물손괴 등으로 우회 기소 행정명령…대법원 판례에 이의제기도 지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성조기를 불태우는 사람들을 수사·기소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성조기 소각...
남의 땅에 사과나무 심고 수확했는데…대법원 "재물손괴·횡령죄 적용 안돼" 2025-08-24 17:55:32
“재물손괴죄는 다른 사람의 재물을 손괴하거나 은닉하는 등의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경우 성립하는 범죄”라며 “사과는 사과나무의 천연과실로 이를 수확하는 행위는 사과나무를 본래 용도로 기능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횡령죄와 관련해서도 외국에 장기간 거주하던 피해자가 14년 만에...
전기·물 훔치고 얌체 차박…'민폐족' 왜 이러나 2025-08-24 09:33:55
수 있는 동력으로서 재물로 취급돼 공용 시설 내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형법상 절도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캠핑족들이 모이는 대관령 등지에서는 공중화장실 수돗물을 대량으로 받아 가는 사례도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다. 특히 강릉시는 올여름 심각한 가뭄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어 합법적인 요금을 지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