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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도 '정전 위험 막아야' 인센티브 지급한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9-19 14:16:40
낮 시간대 전력 공급 과잉이 발생하면 태양광 전기를 ESS에 저장하도록 충전 시간을 조정하는 계획도 세웠다. 정부는 위와 같은 조치들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발전량 감축이 불가피한 경우엔 재생에너지에 대해 '출력제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출력제어란 전력 공급이 너무 많을 때 전력거래소가 발전기의 전기...
[사설] "2035년 내다보고 원전 지어야" 김정관 장관의 돌파력 기대한다 2025-09-17 17:29:13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어제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정한)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 건설은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가 사실상 ‘탈원전’으로 선회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그는 “이 계획은 2035년 전력 수요에 대비하는 것”이라며 “에너지 가격 안정과 안정적 전력 공급을...
다시 탈원전에 15조 날릴 판..."생태계 붕괴" 2025-09-17 15:18:21
맞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기자>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는 2038년까지 우리나라에 2.8GW(기가와트) 설비 용량의 원전 2기와 0.7GW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 1기가 지어집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재검토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물거품이 될...
김정관 산업부 장관 "신규 원전 건설해야" 2025-09-17 14:31:01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대형 원자로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 1기를 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세종시에서 진행된 산업부 기자단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발언인데요. "당장이 아니라 2035년 이후의 전력 수요를 보고 대비하는 차원"이라는 거죠. 국내외 산업과 에너지...
두산에너빌, 남부발전과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 '맞손' 2025-09-17 10:11:53
협력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자재 설계 및 제작 원천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 남부발전은 국산화 제품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7년까지 국내에 총 설비용량 5.7GW 규모의 양수발전소 9곳이 건설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1천112억 규모 함안복합발전소 부대시설공사 수주 2025-09-15 16:50:16
보령 석탄화력발전소 6호기의 폐쇄에 따른 대체 발전소로, 조성을 위해 군북일반산업단지 내 16만1천937㎡ 부지에 총사업비 9천185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국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지속해 발주될 LNG 발전소 및 전력 공급 설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dflag@yna.co.kr...
'제2 탈원전 우려'에…"불안정한 재생에너지에 국가 미래 맡기면 안돼" 2025-09-12 19:52:46
전력 수요를 예측하고 그에 맞춰 에너지원을 건설하는 것이 국가 기본 책무라는 것이다.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지도 그런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회는 대통령실에 공식적인 대화의 장을 요청했다. "국가 에너지 정책은 이념과 정치적 논리가 아닌, 오직 과학적 사실과 국익에 기반해야 한다"며 신규 원전 건설을...
원전 건설은 비현실적?…"탄소감축 목표 달성하려면 더 지어야" 2025-09-12 17:56:38
했지만 적어도 올해 초 확정한 11차 전력기본수급계획에 명시한 원전 건설 계획은 실행으로 옮기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다. 하지만 원전 건설이 현실 가능성이 없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특히 에너지업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유엔에 제시할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우리도 안쓰는데…원전 수출할 수 있겠나" 2025-09-12 17:55:51
서상민 부사장은 “‘15년 대계’인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맞춰 인력을 120명에서 170명으로 늘렸다”며 “신규 원전 건설이 중단되면 내후년 이후 원전 일감이 사라지는데 과연 인력이 남아 있을까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원전에 들어가는 특수합금을 제조하는 삼부정밀의 최재영 이사는 “문재인 정부 탈원전 때부터 원전...
신규원전 백지화땐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2025-09-12 17:55:32
전력 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초 확정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7~2038년 완공 예정인 대형 원전 2기 건설이 백지화되면 전기요금이 상당 수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만큼의 전력을 값비싼 신재생에너지로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가는 원전보다 훨씬 비싸다. 원전은 1년 365일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