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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통령인데"…사칭범, 카카오 폭파 협박 글 2025-12-22 15:14:39
IP를 사용한 점 등을 토대로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한 범행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여러 정황을 고려할 때 허위 글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경찰특공대 투입 등 건물 수색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지역 경찰관과 기동순찰대 대원들을 카카오 판교 아지트 일대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했다. 카카오 역시 보안...
"그냥 돈 주는 것보다 낫다"…기업 CSR 한계 넘는 김용덕 이사장 [인터뷰] 2025-12-22 14:59:22
점수 하나로 미래가 차단되는 현실에 문제를 제기한다. 김 이사장은 최근 한경닷컴과 만나 "신용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제도권 금융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사회연대은행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2003년 설립된 함께만드는세상은 저소득 저신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버팀목이...
"빚 못 갚아" 사장님들 비명…연체율 '역대 최고' 2025-12-22 14:10:25
오른 점은, 1금융권에서 밀려난 저신용 차주들의 자금 상황이 크게 악화됐을 가능성을 시시한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잔액 대비 연체잔액으로 계산하는데, 이자를 잘 내던 이들이 상환해 연체율이 올라간 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매출 규모가 작은 사업자일수록 연체율이 높은 흐름을 나타냈다. 연...
[커버스토리] 수출 7000억弗 신기록…웃을 수만은 없는 이유 2025-12-22 10:01:01
44% 수준입니다. ‘고개방-저성장’의 위험성 물론 수출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경제는 글로벌 경제 상황, 환율, 금융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해외발 경제위기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수출주도 성장이 성공을 거둔 이후 서비스 산업과 내수시장, 혁신 생태계 등으로...
메디아나, 병원 심장 모니터링 ‘새로운 표준’ 제시… 인하대병원서 시범적용 2025-12-22 08:36:31
연계 적용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퇴원 이후 또는 저위험 회복기 환자(Tier 3)에 대해서는 패치형 장기 심전도 및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병원 외 환경에서도 환자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단계적 연속 심장 모니터링 모델은 유선과 무선을 병원 환경과 환자 위험도에 따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HRS...
한동훈 "민주당 아닌 나와 싸우나"…국힘 지도부에 '반격' 2025-12-21 18:13:51
"저는 모든 용기 있는 사람과 함께 가겠다"고 했다. 이는 장동혁 당 대표가 지난 19일 "이제 변화를 시작하려 한다"며 당내 쇄신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보인 점과 무관치 않은 발언이란 해석이다. 장 대표의 뜻에 화답하면서 자신에 대한 당무위 감사에서도 전향적 결과를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던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계엄도 막았는데, 네깟 게 뭐라고"…문성근도 '탈팡' 릴레이 2025-12-21 14:43:43
먼저 검색한다. 새벽 배송 없으면 하루 이틀 미리 주문하면 된다. 성질나는데 그것도 못 하냐?"고 적으며 불매 의사를 보였다. 배우 김의성도 쿠팡 회원을 탈퇴했다고 밝혔다. 김의성은 지난 18일 SNS를 통해 "저는 네이버쇼핑을 쓴다. 몇 가지 불편한 점은 있지만 쓸 만하다"며 "새벽 배송 없어도 살 만하다. 탈퇴한 모...
"잘 나가도 내일은 모른다"…'억대 연봉' 축구감독의 세계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5-12-21 11:00:32
상태로 돌아왔다는 점”이라고 했다. Q. 지금 자신을 어떤 지도자라고 소개하고 싶습니까. A. 결과로 평가받는 자리에서 사람과 팀을 바꾸는 일을 하는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성적만 보면 냉정한 세계입니다. 하지만 팀이 다시 살아나는 순간이 분명히 있습니다. 전술은 결국 ‘도구’이고, 그 도구가 먹히려면 선수들이...
가족이 말려도 '알짜 직장' 관두더니… “산업 전시가 좋다”는 50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21 07:00:05
저 정한다. 이른바 산업의 흐름을 읽는 장이기 때문에 전시 주최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참가기업 부스료와 참관객 입장료에서 나온다. 2008년 연간 전시 2개에 불과했는데 현재 100개 넘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장 운영도 하고 있다. 수원메쎄를 직접 운영 중이고 청주 오스코는 지자체서 위탁 운영 중이다. 자체 전시장...
"이거 먹으러 성수동 가야겠네"…'오세득 버거' 대박 예감 [박수림의 트렌딧(Trend:EAT)] 2025-12-20 17:53:27
오 셰프는 “콜라보(협업)를 통해 단순히 저희 식당에서 파는 메뉴가 아니라 저와 애슐리의 색이 함께 묻어나는 음식을 만들고자 했다”며 “연구도 많이 했다. 다른 협업에서는 레시피만 제공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여러 차례 미팅과 연구 과정을 거쳐 메뉴 개발에 오랜 시간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메뉴 개발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