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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망 대학생, 생전 父와 나눈 카톡엔 온통 "사랑해 고마워" 2021-05-03 09:16:19
잘 커줘서", "아빠 엄마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정민이 늙는 것까지 보겠다", "아들 본과 들어가니까 열심히 지내서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넌 자랑스러운 아들이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아들을 향한 돈독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씨의 아버지는 "전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웠다. 이제 같이 여행은 ...
한강 실종 대학생 오늘 부검…뒷머리 외상 원인 밝혀질까 2021-05-01 10:39:28
서울의 한 사립대 의과대학 본과 1학년에 재학중이던 손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 손 씨 아버지는 "범인이 있다면 잡혔으면 좋겠고, 만약 정민이가 잘못한 거라면 아이 죽음을 계기로 사람들이 그곳에서 술을 덜 마시면 좋겠다"고...
한강 실종 대학생, 왜 정작 실종장소 가까이서 발견됐나 2021-05-01 08:25:50
것으로 베인 것처럼 굵고 깊었다. 아들이 숨진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사망 원인이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해 부검을 요청했다"며 "범인이 있다면 잡혔으면 좋겠고, 만약 정민이가 잘못한 거라면 아이 죽음을 계기로 사람들이 그곳에서 술을 덜 마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씨의 부검은...
'불새 2020' 펜타곤 홍석, 속내 숨긴 오묘한 표정+내면 연기 '완벽' 2021-02-18 14:34:00
"정민이 형 지금 서은주랑 같이 있는 거 아냐"라며 "표정 보니까 아나 보네. 서은주가 정민이 형 좋아하는 거"라고 말해 심기를 건드려 자극했다. 홍석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내면 연기와 표정으로 '신아준' 역을 소화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은 오전 8시...
'불새2020' 펜타곤 홍석, 섬세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시선 올킬 2021-02-16 18:43:54
"그 넥타이핀 정민이 형 거인데?"라며 "일반적인 여비서 같지는 않네"라는 말과 함께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홍석은 상황 속 달라지는 섬세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신아준'역을 완벽히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은 오전 8시35분에...
'불새 2020' 홍수아X서하준, 위기 속 사랑 이뤄질 수 있을까? 2020-12-17 13:20:00
아들 정민이 지은을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된 서회장(김종석 분)이 두 사람을 반대한 것. 이와 함께 지은은 ‘전남편’ 세훈(이재우 분)에게 정민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면서 그를 단념할 것을 밝혔다. 이날 서회장은 정민이 지은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목격한 뒤 지은을 불러내 정민의 마음을 받아주지 말라고 종용했다. 특히...
'불새 2020' 서하준, 박력+직진 로맨스 '30분 심쿵캐리' 2020-12-04 12:41:00
몰락시키는데 일조한 인물. 과연 지은과 정민이 사랑의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매주 평일 오전 8시...
'불새 2020' 홍수아♥서하준, '애틋 첫 키스' 예고…쌍방 로맨스 싹 틔운다 2020-12-01 13:31:00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지은과 정민이 서로를 향해 깊어진 감정을 아련한 키스로 전하는 장면. 홍수아는 감정이 북받친 듯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서하준은 그런 홍수아가 사랑스럽다는 듯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 보는 이의 심쿵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서하준은 홍수아에게 한 발 다가선 채 애틋한 키스를...
'불새 2020' 홍수아↔이재우 인생 역전, 10년 후 본격 스토리 휘몰아쳤다 2020-11-20 10:29:00
자리에서 아버지와 갈등을 겪었다. 정민이 서린그룹 일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서회장이 “정인이 그렇게 안됐으면 시시한 너한테 사정 안 해”라며 정인의 죽음을 언급하며 정민을 다그쳤고, 이에 정민은 “저 서정인 대타 안 해요. 내가 죽었으면 모두에게 좋았겠지만”라고 받아치며...
'불새 2020' 홍수아·이재우, 인생 역전 '폭풍 전개' 2020-11-20 09:27:42
자리에서 아버지와 갈등을 겪었다. 정민이 서린그룹 일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서회장이 “정인이 그렇게 안됐으면 시시한 너한테 사정 안 해”라며 정인의 죽음을 언급하며 정민을 다그쳤고, 이에 정민은 “저 서정인 대타 안 해요. 내가 죽었으면 모두에게 좋았겠지만”라고 받아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