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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희의 미래인재교육]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될 영유아 사교육 열풍 2023-08-20 17:53:35
불안장애가 급증하고 소아청소년 정신과 병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더군다나 영유아들은 취학 전이기 때문에 국가의 관리를 받지 못한다. 이들의 부모는 주로 학원이나 맘카페 등을 통해 과잉 교육 정보를 접한다. 여기에 ‘내 아이가 우선’이라는 경쟁 심리와 학원의 불안 마케팅이 결합하면서 사교육 열풍이 거세지는...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논란, 불똥이 왜 우리에게" [인터뷰+] 2023-08-11 17:54:03
소장의 치료, 상담 방식에도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이 있었다. 소아정신과에서 자폐, ADHD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로 약물치료가 꼽히지만, 김 소장은 '무약물 치료'를 강조하기 때문. 김 소장은 "약물을 오래 처방해줘도 효과가 없어서 죽겠다는 주변 정신과 의사분들의 얘기를 많이 들었고, 정신과 약물이...
'왕의 DNA 가진 아이' 어디서 나온 말인가 보니… [이슈+] 2023-08-11 10:32:14
있다. 한 소아정신과 전문의는 "소아 ADHD의 경우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약물치료"라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복용량과 기간을 살피면서 꾸준히 치료하면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실제로 단약을 하는 친구들도 많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닷컴은 연구소 측에 입장을 문의했지만 받지 못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내 아이 왕자처럼"…교사에 갑질한 교육부 사무관 2023-08-10 22:38:38
정신과 상담을 받고 우울 장애로 약물을 복용했으나 지난 6월께 복직한 상태다. 학교는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A씨 행위를 명백한 교권 침해로 판단하고 서면 사과와 재발 방지 서약 작성 처분을 내렸지만 A씨가 처분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노조는 전했다. 이에 교육부는 조사반을 편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교육부...
"내 아이는 왕의 DNA" 교사에 갑질…사무관 '직위해제' 요청 2023-08-10 22:06:51
열린 교권보호위원회는 학부모 A씨의 행위를 ‘명백한 교권침해’로 판단하고 서면 사과와 재발방지 서약 작성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위 사항들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해당 교사는 최근 정신과 상담을 받고 우울 장애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단독] 5급 사무관의 갑질…교사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 시켰다 2023-08-10 17:30:58
이행하지 않고 있다. 해당 교사는 최근 정신과 상담을 받고 우울 장애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 같은 학급 학생들 역시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열린 교권보호위원회에는 학부모 5명이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S씨의 자녀가 친구들에게 욕설을 하고 발로 차고 할퀴는 등의 폭력을 일삼았다”며...
"성폭행 출연자·결승전 논란, 이번엔 없다"…'피지컬:100' PD 자신감 [일문일답] 2023-08-10 11:00:03
수도 있는데, 저희가 마인드 세션이라고 해서 정신과 전문의분들을 매칭을 100% 전부 다 해드려서,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일반인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대형 서바이벌에 참가했을 때 또 고통을 받으실 수도 있고 어려움을 느끼실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까지 전부 다 상담을 받게 해서 그 과정을 통해서 다시...
"학부모와 문자만 400통"…한 초교서 교사 2명 잇따라 사망 2023-08-08 10:23:07
다시 담임을 맡아야 했다. 정신과 치료와 몇 차례의 병가를 냈지만, 5학년 담임을 맡은 지 4개월째 되던 6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23세다. 이와 관련해 김 교사의 부친은 "퇴근해서도 학부형들한테 전화 받는 것도 수시로 봤다. 애가 어쩔 줄 몰라서 '죄송합니다'(했고), 굉장히 전화 받는 걸...
서이초 교사 유족 "경찰에 실망…아이들 보며 버틴 동생" 2023-08-02 11:32:52
"동생이 현재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5월 이후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5월 말 내게 쓴 카톡 내용을 보니 반 전체 아이들의 모습들이 한 장씩 한 장씩 담겨있었다"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버티고 있었던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찢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며 활동했던 수많은 사진...
"주호민 아들 전학 온다고 해서"…맘카페 '들썩' 2023-07-31 08:24:11
얘기를 나누는 조율 과정 없이 5명의 변호사에게 상담받고, 국선 변호사로 선임해 재판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무리한 고소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주호민 부부의 고소로 A씨는 현재 직위해제 상태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3차 공판은 오는 8월 28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