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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올해도 산타랠리 올까…12월 맞은 韓증시 향방은 2025-11-30 07:00:05
ETF는 0.15%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2% 상승했고, 러셀2000 지수와 다우 운송지수도 각각 0.58%와 0.33%씩 올랐다.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0.63% 상승했다. 금주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일정(한국 기준)은 다음과 같다. ▲ 12월 1일 = 한국 11월 수출, 중국 11월 레이팅독 제조업 PMI ▲ 2일 = 한국...
[뉴욕증시-주간전망] '블프'로 탄력 받은 소비 심리…'산타 랠리' 기대감 2025-11-30 07:00:00
가격지수의 9월치가 눈에 띈다. 다만 12월 25bp 금리인하가 중론인 상황에서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상 연준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은 많지 않다. ◇주요 일정 및 연설 - 12월 1일 11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중국發 '초저가 시대'의 종말?…글로벌 물가 쇼크 오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29 07:00:04
작용했다. 동시에 수입국의 제조업 기반을 위협하며 글로벌 무역 마찰도 격화됐다. 요르그 부트케 전 주중 유럽상공회의소 회장은 유로비즈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유럽 기업들에게 중국의 과잉 생산은 실존적 위협이었다"고 토로했다. 브래드 세처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중국의 제조업 상품 잉여분(수출-수입)은...
반도체만 '훈풍'...기업 경기전망 45개월 연속 '부정적' 2025-11-28 07:59:35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8.7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2022년 4월(99.1)부터 45개월째 기준선 100을 하회하고 있다. 12월 경기 전망은 업종별로 편차가 컸다....
국내기업 경기전망 45개월 연속 부정적…업종별 양극화 뚜렷 2025-11-28 07:25:39
뚜렷 BSI 98.7…부동산 침체·철강 관세 등으로 제조업 전반 위축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9개월 연속 부정적인 가운데 업종별 전망 차이가 벌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관세전쟁에 中 제조업 지배력 더 커질 수도…韓 타격 우려" 2025-11-28 06:00:03
중국 수출의 집중도를 반영한 HHI(허핀달·허쉬만 지수)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은은 "최근 중국의 수출국 다변화 가속화로 미국 이외 국가에서 중국산 수입 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 제조업 경쟁력에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경쟁력까지 접목되면 '세계의 공장'으로서 중국의...
중소기업 12월 경기전망 소폭 하락…"수출·내수 동반 악화" 2025-11-27 12:00:08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값으로, 그 수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내며,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세부적으로 제조업이 2.4포인트 하락한 80.6이고, 비제조업은 0.4포인트 내린 74.7로 조사됐다. 제조업 부문에선 전자부품, 컴퓨터,...
"블프 할인하면 사려고 했는데"…연말 대목 앞두고 '초비상' 2025-11-26 16:59:00
냉각도 겹쳤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8월(-0.1%)에서 반등한 것으로 도매물가가 다시 꿈틀대고 있음을 시사한다. PPI는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인 만큼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도 커질 수 있다. 노동시장 둔화도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 고용정보업체 ADP는...
고환율에 우는 제조업…"자금사정 악화" 2025-11-26 08:45:52
"영업 일수가 (10월보다) 늘어난 가운데 반도체 호황으로 제조업 심리지수가 상승했다"면서도 "환율이 오르면서 기타 기계 장비 등 일부 업종의 자금 사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달들어 25일까지 평균 환율은 달러당 1459원30전으로 지난달 1424원83전에 비해 2.4% , 9월(1392원38전)에...
반도체 호황에 기업 체감경기 13개월 만에 최고 2025-11-26 06:00:09
기업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세부 업종별 기업경기실사지수(BSI) 흐름을 보면, 제조업 중에서는 전자·영상·통신장비, 금속가공, 석유정제·코크스 등이 개선됐다. 비제조업은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운수창고업 등을 중심으로 상황이 좋아졌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까지 반영한 11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4.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