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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새 사내이사에 LG전자 출신 서영재 내정…"신사업으로 위기 돌파" 2024-04-03 17:59:13
주택 분야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매출 7조9910억원, 영업이익 33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3.5% 감소했다. 최근 공사비 등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회사의 매출 중 60~70%를 차지하는 주택 부문 실적이 악화한 영향이다. 서 후보자는 제품 생산과...
LH, 올 상반기 2조원 규모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2024-04-03 09:30:48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5∼26일 신청 접수 거쳐 6월 계약체결 추진 올해 최대 3조원 규모 토지 매입해 유동성 공급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오는 5일부터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절차에 착수한다고...
LH, 2조 규모 건설업계 보유토지 1차 매입 실시 2024-04-03 09:28:27
차례에 걸쳐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을 추진한다. 이번 1차 공고를 통해 우선 2조원(매입 1조원, 매입확약 1조원) 규모로 매입하고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하반기 2차 매입을 추가 시행한다. LH는 과거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기업의 유동성 지원 및 건설업계 활력 회복을 위해 총 3조3천억원 규모의 토지를...
국토장관 "PF 관리해나갈 수 있을 것…경착륙 우려 한시름 놨다"(종합) 2024-04-02 18:15:01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건설업계 일각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4월 위기설'과 관련, "문제가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있다 하더라도 전체 건설 부동산 시장의 쇼크로 오지 않도록 잘 다스리며 관리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이 4월 위기설에 대해 "전혀 가능성이...
국토장관 "PF 관리해나갈 수 있을 것…경착륙 우려 한시름 놨다" 2024-04-02 16:50:10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건설업계 일각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4월 위기설'과 관련, "문제가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있다 하더라도 전체 건설 부동산 시장의 쇼크로 오지 않도록 잘 다스리며 관리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이 4월 위기설에 대해 "전혀 가능성이...
박상우 국토부 장관 "PF 지원은 연착륙 목적…세금 투입 아냐" 2024-04-02 16:31:00
2월 주택통계를 보면, 인·허가와 착공, 분양, 입주 등의 물량이 지난해 대비 다소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 경착륙에 대한 우려는 한 시름 내려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규모가 큰 대형 건설사들의 PF 위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만약 건설업계 전반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정부가...
미운 오리 HDC현산, 증권가 탑픽된 사연 2024-04-02 15:05:01
대출 부실 우려로 건설업종에 대한 분석을 사실상 포기하다시피 한 증권사들이 HDC현산 만큼은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도 올려잡고 있습니다. <앵커> 신기하네요. 이유가 뭔가요? <기자> 우선 실적입니다. 비록 영업정지 처분을 받긴 했지만 그건 신규 사업을 제한하는 처분이기 때문에 기존에 수주했던...
한신공영, 건설업 불황 속 우발 리스크 '최저 수준' 관리 2024-04-02 11:27:08
경색 등 건설업 불황 속에서 우발 리스크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미청구 공사금액이 전년 대비 212억원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6.3%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공사를 진행하고도 발주처에 청구하지 못한 미청구공사 금액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왕회장 복귀에 재무통 발탁…시장침체에 건설사CEO 칼바람 2024-04-02 11:08:58
현실화 가능성으로 건설업계 일각에서 '4월 위기설'이 나오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이 잇따라 조직 쇄신을 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교체 등을 통해 실적 위기를 타개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신세계그룹은 2일 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이사와 함께 영업본부장과 영업 담당을 전격...
"입주율 높여라"…미분양 해소·잔금납부 총력 2024-04-01 18:05:08
건설업계 전문가들은 “분양 촉진 못지않게 입주 촉진이 중요한 업무”라고 입을 모은다. 입주 잔금이 안정적으로 들어와야 재무 기반이 탄탄해지고 이를 토대로 다음 수주도 이어갈 수 있어서다. 최근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입주 촉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역대급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