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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 서울서 첫 준공 2025-12-03 09:16:17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서울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도로로 둘러싸인 소규모 노후 주택지)에서 종전 가로를 유지하며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 대비 재원 조달,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LH, 서울 첫 가로주택 입주…조합 설립 5년 만 준공 2025-12-03 09:12:40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 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 대비 재원조달,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될 뿐만 아니라, 기존...
내년 서울 재건축 대어 줄줄이 시공사 선정…대우건설 '수주 총력' 2025-12-02 10:03:14
정비사업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강점으로 시공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여의도 시범, ‘BIG 3’ 건설사 관심 집중1971년 준공된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최초의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 사업지로 선정되며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조건부로...
'재건축 큰손' 현대건설…'10조 클럽' 첫 입성 2025-12-01 17:08:14
시공권을 따냈다. GS건설은 송파구 ‘잠실 우성’ 재건축 등 5조4183억원을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3조7875억원), 대우건설(3조7727억원), DL이앤씨(3조6848억원) 등도 3조원 이상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이날 경기 성남시 ‘신흥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
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수주 '연 10조원' 시대 열었다 2025-12-01 14:07:45
따냈다. GS건설은 송파구 '잠실 우성' 재건축 등 5조4183억원을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3조7875억원), 대우건설(3조7727억원), DL이앤씨(3조6848억원) 등도 3조원 이상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이날 경기 성남시 '신흥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
현대건설, 업계 최초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 10조원 돌파 2025-12-01 09:12:37
단독 시공한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올해 11개 도시정비 사업지를 수주해 연간 수주액 10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건설사 중 연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10조원을 넘은 사례는 처음이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이 앞서 2022년 달성한 도시정비 수주액 9조3천395억원을 넘어서면서 연간 도시정비 최고 수주 기록을 경신했고,...
[데스크 칼럼] '꾸준한 공급 시그널'이 답이다 2025-11-30 17:37:07
주택자·신혼부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과 3기 신도시 조성에 집중하고, 도심 공급은 민간 역량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신규 공급의 70%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차지한다. 조합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 단축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 최근...
미아2구역, 4000가구 들어선다…자양동 구의역 일대엔 1700가구 2025-11-28 11:23:48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서 총 5702가구의 아파트가 나올 예정이다. 강북구 미아동 403 일대(17만9566㎡)에서 추진되는 미아2구역은 최고 45층, 4003가구로 재건축된다. 이 중 709가구가 서울시의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등 임대주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철...
대우건설, 부산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474가구 분양 2025-11-28 10:06:48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안락1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12개 동, 14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74~84㎡ 4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면적별로 74㎡ 20가구, 76㎡ 15가구, 84㎡A 439가구로 구성된다....
양천구, 공항소음 시달린 신월동 개발 본격화…주거·교육·문화 '상전벽해' 2025-11-27 18:02:40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신월시영아파트 역시 3149세대 규모 대단지 재건축이 본격화되는 등 주택 정비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특색있는 정책으로 도시의 브랜드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