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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다수 발탁…교수 출신은 1명뿐 2025-07-11 18:05:06
장관 후보자에는 ‘예산통’인 구윤철 전 국조실장이,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는 조현 전 외교부 1·2차관이 지명됐다. 지역별로는 전북 출신이 가장 많았다. 통일(정동영) 국토교통(김윤덕) 후보자 등이 전북 출신 인사다. 산업(김정관)·환경(김성환) 지명자는 전남 출신이고 보건복지(정은경)는 광주 출신이다. 한재영...
국방개혁 추진을 위한 기본 원칙[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5-07-09 09:27:30
지명했다.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 지명자는 오랜 기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하여 누구보다도 국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다. 지명과 동시에 주어진 역할로 국방개혁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흔히 국방개혁은 대부분 기존의 것과는 다른 본질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혁명으로 불리기도 한...
백악관 조선 사무국 인력 2명으로 축소…조선 재건 차질 가능성 2025-07-04 01:51:03
지명자가 없다.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의 해운 전문가 브렌트 새들러는 이 두 자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시행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금방 채우지 않으면 조선·해운 산업 재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다른 정책도 조선·해운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트럼프...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1인 시위 2025-07-02 10:32:26
해양수산부 정문에서 최민호 시장(사진)이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1인 시위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해수부 단독 이전은 국정 효율성을 저해한다며 전재수 해수부 장관 지명자와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는 4일까지 매일 오전 8~9시까지 1시간 동안 출근길 1인 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다. 세종시 제공...
달러 폭락! 브레튼 우즈 체제 종식 후 최대 시험대! 1987년 데좌뷔, ‘루브르 위기’ 재현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7-01 08:50:34
거론 - 베선트, 트럼프 첫 지명자 월러가 될 가능성 시사 - 월러,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 3% 수용할 것인가? - 조기 차기 의장 체제, 연내 최대 1% 포인트 인하? Q. 차기 Fed 의장이 지명되면 파월 의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도 달러 가치에 중요한 변수이지 않습니까? - 차기 의장 지명되면 파월 의장 어떻게 되나? - 연준...
[이코노워치] '주식회사 대한민국' 사원의 무거운 과제 2025-07-01 06:12:00
만들겠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지명자 기자간담회 발언) 이재명 정부의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에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각각 지명되면서 새 정부 경제팀이 진용을 갖췄다. 인사청문회가 남아있고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등 일부 부처가 남아있긴 하지만...
송언석 "윗물에 온통 범죄 전과자" 2025-06-30 16:33:54
장관 지명자들에게 지금 온갖 이해충돌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라며 "맨 윗물에 온통 범죄 전과자, 그 아래 인물은 온통 이해충돌 공직자, 그러면 그 아래에 있는 물은 도대체 어떻게 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 주권...
정성호 법무장관 지명자 "검찰개혁, 국민 피해 없게 추진" 2025-06-30 16:18:49
지명자가 30일 검찰개혁 방향에 대해 "국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야당과의 협의를 통해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다양한 검찰개혁 법안들을 고려할 때 '검찰청'이라는 명칭 사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현실적 판단도 제시했다. 정 지명자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 통화에서 검찰개혁의...
"청문회서 배추라도 흔들었어야" 장예찬, 국힘 전략 부재 지적 2025-06-27 18:18:01
지명자 신문도 안 보나 보다 수준이 사실은 파급력이 컸다"면서 "도덕적 흠결만으로 낙마시킬 게 아니라 정책 역량에 대한 검증이 이제 청문위원들 사이에서도 역할 분담이 돼 있어야 하는데 그런 어떤 전략이 부재한 것 같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요즘 시대에는 청문회에서 질의해서 신문 지면에 기사 나온다고 국민들이...
WSJ "트럼프, 파월 후임 조기 지명 검토 중"-[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06-27 07:39:19
조기에 발표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지명자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지명자는 상원 인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아직 재직 중인 연준 위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반대로 연준을 두둔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려 취임하기 전에 의장직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한편, 백악관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