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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두나무 합병 공식화…20조원 '핀테크 공룡' 탄생 2025-11-26 17:40:48
주주에 등극한다. 이번 빅딜로 몸값 20조원에 달하는 핀테크 공룡이 탄생해 국내 금융과 블록체인산업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본지 2025년 11월 20일자 A18면 참조 ◇두나무가 실질적 지배 네이버는 26일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하고, 두나무 주식 전량을 이전받는 포괄적 주식...
네이버·두나무, 합병 첫 단추 채웠다…"회사 구조 개편 미정" 2025-11-26 16:45:25
중 약 29.5%를 확보하게 된다. 합병 이후 지배구조를 놓고 여러 시나리오가 제기되기도 했다. 네이버는 이날 "공시 제출일 현재 금번 주식교환이 완료된 이후 회사구조 개편에 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이에 관한 결정 또는 이사회 결의가 있는 경우 관련 공시규정에 따라 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대형 핀테크' 윤곽…원화 코인 지렛대로 결제 혁신 기대 2025-11-26 16:17:57
뒤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국내 5위 거래소 고팍스 인수를 매듭지으며 국내 시장 상륙을 시도하는 등 사업자 간 합종연횡이 벌어지는 와중 성사된 빅딜이다. 이제는 향후 합병 법인의 지배구조,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 여부와 더불어 새로운 비즈니스...
동원산업, 1년 만에 지배구조 두 단계 상승한 비결은 2025-11-26 14:31:00
약점으로 꼽혔던 지배구조 분야에서 1년 만에 C에서 B+등급으로 두 단계 뛰면서 종합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KCGS는 주주 권리보호, 이사회 및 최고경영자 관련 규정,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등을 토대로 지배구조 등급을 평가한다. 동원산업은 올해 3월 이사회에서 '최고경영자(CEO) 승계에 관한 규정'을...
자산2조원이상 기업,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67.1% 2025-11-26 12:36:36
자산2조원이상 기업의 지배구조 준수율이 67.1%로 나타났다. 반면 자산 5천억원 이상 1조원 미만 기업의 준수율은 38.6%로 자산규모별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상장기업의’ 2025년(’24사업연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및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한국거래소가...
현대글로비스, ESG 평가서 7년 연속 지배구조 ‘A등급’ 2025-11-26 09:51:25
성과가 우수한 평가를 이끌었다. 특히 지배구조 부분은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과반수 이상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이사회를 중심으로 투명한 감사기구의 운영 및 정보 공개, 주주 권익보호 등 주주권익 제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했고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독립이사위원회 및...
[마켓PRO] Today's Pick : "방송·영화 실적 개선된 콘텐트리중앙…예능과 엔터까지 확대" 2025-11-26 08:30:01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누적 지배순이익은 2024년 연간 대비 2배 수준으로 개선. 통상 4분기는 계절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분기이며 최근 LPG 가격 약세가 파생상품 관련 손실로 반영될 여지를 감안해도 연간 단위로 유의미한 증익이 가능. -기존 주주환원 정책상 배당 기준이 되는 별도 순이익은 파생상품...
EB 발행 급증 제동 건 당국…자사주 많은 지주사 '재조명' 2025-11-25 17:41:36
할 경우엔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단기 차익을 원하는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쉽게 동의하지 않을 것이란 점에서 향후 자사주의 장내 매도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증권가에서 가장 많이 거론하는 수혜주는 대형 지주사다. 상법 개정 후 기업 지배구조 개선 작업으로 주주친화 정책이 확대될 것이란...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개정 與 드라이브에 재계 '부작용' 우려 2025-11-25 15:35:09
지적했다. 25일 더불어민주당은 지배주주에게만 유리한 관행으로서 경영권 방어를 위한 자사주 활용을 차단하고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취지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재계에서는 '올 것이 왔다'는 반응과 함께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재계는 3차...
'3차 상법 개정' 연내 마무리…압박 세지는 행동주의 [마켓딥다이브] 2025-11-25 14:32:00
최대주주인 김홍국 대표보다 큰 영향력을 갖는데요. 적극적으로 경영 참여에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 얼라인은 "지분 확보 후 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 등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얼라인과 미리캐피탈은 코스피 상장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도 갖고 있는데요. 스틱인베스트먼트에 보유...